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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28 이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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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의식을 잃은 자레드 브룩스

(로베르토 산체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자레드 브룩스는 옥타곤 밖에서 너무 지쳐 의식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는 5일짜리 급오퍼에 투입되었고 1라운드가 끝났을 때 굉장히 힘들어했죠. 또한 이번 시합이 UFC와 계약상 마지막 경기였다고 합니다.)

프랭키 카마초를 넉아웃시킨 헤드킥은 계획된 것

(카마초의 이전 시합들을 많이 봤고 드류도버가 레프트를 낼 때면 언제나 손이 내려가는 습관을 발견했고 자신의 헤드킥이 적중될 수 있다고 봤으며 이걸 캠프 내내 연습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치가 '제로 제로'라고 외치면 이 헤드킥을 차기로 했고 '제로 제로'라는 소리가 들렸을 때 헤드킥을 찼다고 하네요.

또한 일라운드 손을 다쳤고 자신이 일라운드 피니쉬시킬 것으로 믿었지만 카마초가 쓰러지지 않자 약간 당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마초가 어떤 선수인지 알았기에 마음을 다잡고 3라운드 혈전을 준비했고 2라운드 피니쉬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 데이비스가 한 말이 있어 서브미션으로 이겼다.

(브랜든 데이비스를 잡은 서브미션은 많은 연습한 것이라고 합니다. 데이비스가 백을 많이 내주는 타입이라 이걸 준비했다고 합니다.

또한 브랜든 데이비스가 인터뷰에서 자빗의 그라운드 게임에 구멍이 있다고 얘기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부러 서브미션으로 이겼다고 합니다.)

1라운드 손이 부러진 이레네 알다다

(자신의 트윗을 통해 밝혔네요.)

웰터급에서 계속 경쟁하려는 대런 틸

(3주만 주어지면 다시 170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 느껴진다며 계속 웰터급에서 경쟁할거라고 합니다.

이번 패배에 대해 아쉬운 점은 워밍업을 제대로 안한 점이라고 하네요. 너무 경기전 릴렉스했고 자신감이 넘쳤고 나가서 싸울 생각만했지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미흡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지금까지 공식화된 시합 준비 과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이번에 그 댓가를 치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알저메인 스털링 : 코디 스테이먼은 헤난 바라오만큼 유연하지 않았어

(헤난 바라오에게도 똑같은 니바를 했고 헤난 바라오는 그걸 극복하고 경기를 판정으로 끌고 갔기에 코디 스테이먼의 무릎이 나가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가 시합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탭을 쳤다고 합니다.

자신은 누구와든 타격을 할 수 있고 그라운드로 가면 상대에게 악몽이라며 다음 시합 도미닉 크루즈와 붙어 그를 서브미션 시키고 벨트를 위해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제시카 안드라데 : 난 나마유나스를 스탠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이길 수 있어.

(지난 3달간 무에타이 개인 레슨을 매일 받으며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를 상대로 무에타이만 연습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카롤리나의 모든 기술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넉아웃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빠르게 넉아웃 시킬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또한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는 매우 다재다능한 선수이고 코발키에비츠전 패배 이후 많이 발전했지만 자신이 스탠딩과 그라운드 어느 쪽에서든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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