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타티아나 수아레즈 : 난 레슬링에 있어선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다.

타티아나 수아레즈 : 난 레슬링에 있어선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다.

("칼라 에스파르자전 전혀 놀라지 않았다. 이건 그냥 레벨의 문제다.  난 레슬링 쪽은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다.

칼라 에스파르자가 좋은 레슬러이긴하다. 하지만 그녀는 고등학교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지. 난 3살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더 크고 힘쌔고 경험도 많고 길다. 그래서 나는 전혀 놀라지 않았다.

내 생각에 내 체급에 어떻게 태클을 하는지 아는 선수들은 있는거 같다. 가델라나 안드라데가 그렇지. 그들의 태클은 파워풀하다.

하지만 태클을 하는 방법을 아는 것과 레슬링을 하는 것은 차이점이 있다. 나는 레슬링을 하는 방법을 안다.

나는 1차 태클에 실패해도 2,3,4차 연속으로 레슬링과 스크램블로 이어가는 방법을 안다. 그들이 빠져나갔다고 생각하는 순간 조차 그들은 그러지 못한다.  

나마유나스와의 그라운드 게임? 하~ 나마유나스는 에스파르자보다도 그 분야에 있어선 더 못한다.  )

Make way, @SugaSeanMMA is climbing the punching bag ranks 👀. pic.twitter.com/SKU1jnltOZ

— FOX Sports: UFC (@UFCONFOX) 2018년 9월 13일

타이론 우들리의 펀칭 머신 점수를 넘은 션 오말리

(밴텀급 선수가 웰터급 최고의 펀칭 파워를 자랑하는 타이론 우들리의 펀칭 머신 점수를 넘어섰다는게 놀랍네요.

이렇게 펀칭하는거 보니 일단 발은 다 나았나 봅니다.^^)

타이론 우들리 코치 : 우들리는 이미 BJJ 블랙벨트를 받을  실력이었다.

(우들리의 코치 딘 토마스는 우들리는 이미 BJJ 블랙벨트를 받을 수준이었고 이 시합 서브미션으로 이기는데 의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RNC로 이길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 우들리의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하며 자신이 같이 훈련한 선수 중 가장 주짓수 레벨이 높은 선수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였는데 우들리가 더 자신을 힘들게 했다며 우들리의 주짓수는 굉장히 저평가되어있다고 얘기하네요.

또한 대런 틸전 전략은 대런 틸이 큰 폭의 감량을 하기에 타이론 우들리와 5라운드를 뛸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고 틸을 지치게 만들기 위해 압박하고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프트를 세팅하지 못하게 그 앵글에서 벗어나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길버트 멜렌데즈 VS 아놀드 알렌 UFC232 추진중

(꽤나 포텐셜이 높은 신예지만 그렇다고 푸쉬해주기 애매한 알렌이 멜렌데즈를 이긴다면 빅네임을 이겼기에 인지도가 굉장히 상승하면서 또한명의 신성을 얻을 수 있고, 멜렌데즈가 이겨도 멜렌데즈의 페더급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기에 UFC 입장에서는 누가 이겨도 좋은 꽤나 스마트한 매치메이킹이네요.)

무려 26년의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마라 로메로 보렐라

(USADA로 부터 받은 징계는 아니고 이탈리아 안티 도핑 기구에게 받은 처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2014년 15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는데 이후 UFC에 출전한 걸로 봐서 이번 26년 징계가 UFC에 영향을 미칠지는 의문이네요.

징계가 26년으로 늘은 것은 출장정지 기간 시합 출전을 금하고 있는데 그걸 어겨서라고 하네요.

보렐라가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이유는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나이트클럽, 술집,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불법 판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체육관에도 공급했다고 의심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마약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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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r McGregor Official(@thenotoriousm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9월 11 3:20오후 PDT

코너 맥그리거 훈련 모습

(여기서 눈여볼 영상은 맥그리거의 클린치 이스케이프 훈련 모습입니다. 정확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상대를 잘 놓치는 부분이고 이걸 인지하고 연습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3시간 동안 13파운드를 감량한 카마루 우스만

(UFC228 백업으로 들어갔던 카마루 우스만은 금요일 저녁 8시 183파운드에서 감량을 시작해 3시간 동안 13파운드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을 수도 없었기에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체때 맨처음 저울에 올랐다고 하며, 맨 처음 저울에 오른 이유는 그 이후의 모든 순간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스만은 한번 163파운드까지 감량한 적이 있고 자신의 몸을 상하게 했다고 하며, 169파운드가 자신의 한계치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카마루 우스만 TUF 28 피날레 메인이벤트 추진중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원하는 가족과 멀리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미국에서의 시합이 추진되고 있군요.

만약 이게 성사된다면 우스만은 콜비 코빙턴이 이긴 선수들을 뒤따라 이기며 코빙턴을 추격하는 모양새네요.)

여전히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를 원하는 야이르 로드리게스

(다시 훈련할 수 있을 때의 감정이 그립고 곧 모두 완쾌될거야. 자빗 너의 어메징한 퍼포먼스에 축하를 보낸다. 채드 멘데스와의 비지니스는 잠시 접어두고 나와의 일을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