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가 네이트 디아즈전을 받아들인 이유

더스틴 포이리에가 네이트 디아즈전을 받아들인 이유

(모든 시합은 도박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 수 없지. 나는 그냥 앉아서 기다리는 유형의 사람이 아니다. 코너-하빕의 승자가 언제 방어전을 할지도 모르고 퍼거슨이 페티스를 이기면 인터림 챔프였던 퍼거슨이 나보다 앞에 있게 된다고 본다.  나는 타이틀샷을 기다리며 1년을 노는 유형이 아니다.

나는 시합을 즐기고 훈련을 즐긴다. 나는 훈련 캠프에 있는 걸 좋아하고 나를 밀어붙이고 더 배우고 더 나은 선수가 되는 걸 즐긴다.

또한 나는 오래전부터 디아즈 형제의 팬이었다. 이건 나의 레거시 파이트이다.)

2명의 계체 실패가 있었던 UFC 모스코바

(마이르벡 타이수모프가 무려 7파운드를 오버했고 급오퍼로 들어온 손진수 선수도 아쉽게 1파운드를 오버했네요.

이로써 데스몬드 그린은 연속 2번 5파운드 이상 오버된 선수와 싸우게 되는군요.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VS 일라어스 테오도로 캔슬

(UFC 상파울루 대회에서 이 두선수가 매치업이 되었으나 카를로스 주니어의 부상으로 이 시합이 12월 9일 토론토 대회로 미루어졌는데 카를로스 주니어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수술을 해야해서 캔슬 되었네요.

카를로스 주니어의 대체선수로 에릭 앤더스가 자원하고 있습니다.)

올 해 11월 복귀가 예상되는 루슬람 마고메도프

(USADA 규정 위반으로 2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며 3년간 출전을 못하고 있는 루슬란 마고메도가 오는 11월 출전이 예상된다고 그의 매니저가 밝혔습니다.)

발렌티나 쉐브첸코와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긍정적인 요안나 옌드레이칙

(발렌티나 쉐브첸코는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옌드레이칙과의 4차전을 플라이급 타이틀전으로 하는 것에 대해 안될 이유가 없다며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요안나 옌드레이칙 역시 플라이급으로 옮기고 쉐브첸코와 싸우는 것에 긍정적이라며 올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얘기했습니다.)

TJ 딜라쇼 VS 헨리 세후도가 일어날까?

(헨리 세후도에 의하면 이 시합이 공식 발표되는 것에 매우 가까이 간 상태라고 얘기하네요.)

Some A+ corner work from @KelvinGastelum tonight. 👌 #TUF28 pic.twitter.com/Fd7HC053KP

— Kyle Johnson (@Maldobabo) 2018년 9월 13일

귀에 속속 들어오는 코칭을 하고 있는 켈빈 가스텔럼

(이번 TUF의 코치를 맡고 있는 켈빈 가스텔럼은 TUF28 에피소드 3에서 2라운드 쉬는 시간에 자신의 팀원에게 아주 귀에 속속들어오는 코칭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스텔럼이 주문한 내용은 "그가 가드를 풀면 나는 니가 너의 힙을 밀어넣길 원한다. 너의 와이프와 니가 하는 그거 말야. 알았어?"라고 얘기하네요.

현재 가스텔럼의 명코칭하에 가스텔럼팀이 3승 0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