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2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파브리시우 베우둠

2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파브리시우 베우둠

(지난 4월 소변 검사에서 아나볼릭 계열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된 베우둠이 2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네요.

2년간 4경기를 뛴다면 베우둠은 지난 경기 34만달러를 받았으니 최소 136만달러를 벌 기회를 잃어버렸고 현재 나이도 41살이라 2년 뒤 복귀가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군요.

베우둠은 계약 해지만이 살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날드 세로니전 오퍼가 왔었던 조제 알도

(UFC 상파울루 대회 출전을 요청했고 도날드 세로니와의 라이트급 매치도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도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12월 9일 캐나다 대회 출전을 원한다고 합니다.)

19파운드가 오버된 채로 파이트위크에 들어온 니코 몬타뇨

(파이트 위크 화요일에 144파운드 였다고 합니다. 

니코 몬타뇨는 예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평체가 142파운드라고 밝혔습니다. 즉, 아무런 감량 준비없이 파이트 위크에 들어왔단 얘기가 되죠.

참고로 지난 경기 파이트위크에는 141파운드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니코 몬타뇨의 144파운드는 한계 체중의 15.2%를 오버한 것으로 UFC는 8% 이상 감량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고, 평균 10%를 빼면 심각한 탈수 증세가 오고 15~20%는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니코 몬타뇨가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며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네요.)

UFC228 니코 몬타뇨의 대체선수로 쉐브첸코와 붙을 뻔 했던 제시카 안드라데

(UFC는 니코 몬타뇨의 대체 선수로 제시카 안드라데에게 플라이급 타이틀전 참전을 요청했고 수락했지만 주 체육위원회에서 거부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니코 몬타뇨 : 시합을 강요당했다.

(본인은 10월 출전을 계속 요구해왔지만 9월에 출전을 안하면 벨트를 박탈하겠다고 시합을 강요당해 어쩔 수 없이 출전했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고 다행히도 이를 증명할 전체 훈련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있다며 곧 공개하겠다고 하네요.)

켈빈 케이터 VS 크리스 피쉬골드 UFC 멍크턴 카드 추가

(켈빈 케이터가 모이카노에게 패하고 바로 추락해 버렸네요. 상대는 UFC 데뷔하는 그라운드가 좋은 신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