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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복잡하게 얽혀있는 라이트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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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복잡하게 얽혀있는 라이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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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도미닉 레예스 VS 지미 마누와 - 티아고 산토스

데릭 루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아스펜 라드 VS 라켈 페닝턴 VS 저메인 드 란다미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혹은 앤더슨 실바

토니 퍼거슨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혹은 포이리에 - 디아즈 승자(하빕 중징계시)

앤소니 페티스 VS 제임스 빅 혹은 저스틴 게이치

도미닉 레예스 VS 지미 마누와 - 티아고 산토스 혹은 앤소니 스미스 - 볼칸 오즈데미어 승자

데릭 루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혹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 - 타이 투이바사 승자

미쉘 워터슨 VS 타티아나 수아레즈 혹은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주시에르 포미가 VS 레이 보그 - 조셉 베나비데즈 승자 혹은 드미트리우스 존슨

아스펜 라드 VS 캣 진가노

평산아빠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혹은 코너 맥그리거

- 하빕이 중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당연히 토니 퍼거슨과 해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의 UFC에서의 파워를 고려할 때 그가 리매치를 원하고 지난 네이트 디아즈전도 바로 리매치를 했고 2차전이 바로 성사될 가능성도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코너 맥그리거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혹은 네이트 디아즈 혹은 맥스 할로웨이 혹은 토니 퍼거슨

- 코너가 이번 경기를 이겼어야 네이트 디아즈와의 165파운드 초대 챔피언전, GSP 혹은 토니 퍼거슨과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그리고 웰터급 타이틀 도전 등 많은 메가 파이트를 만들 수 있었는데 그게 막혀버렸죠.

현 상황에서 코너를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카드는 역시나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입니다. 하지만 디아즈가 포이리에에게 져버리면 그다지 좋은 그림이 만들어지긴 어렵죠.

하빕과의 리매치의 경우도 코너가 고집하면 될수도 있을거 같지만 좀 확률은 떨어지고 명분도 좀 없죠.

그게 아니라면 맥스 할로웨이라는 옵션이 하나 있다고 봅니다. 맥스 할로웨이가 감량에 실패하거나 페더급을 포기하고 라이트급 월장을 선언하여 탑5 중 하나를 이길 경우 코너와 붙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꽤 걸릴거 같습니다.

그외에 하빕이 중징계로 타이틀을 박탈당하거나 6개월 이상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는다면 바로 토니 퍼거슨 - 코너 맥그리거가 성사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토니 퍼거슨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혹은 코너 맥그리거 혹은 포이리에 - 디아즈 승자

- 당연히 퍼거슨은 누르마고메도프와 해야죠. 하지만 징계라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그다음 명분있는 그룹은 포이리에 - 디아즈 승자죠. 다만 코너가 가로챌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이긴 합니다.

누르마고메도프, 퍼거슨, 포이리에같은 리얼딜과 디아즈, 맥그리거같은 스타 파워를 적절히 조합하려니 참 매치메이킹이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앤소니 페티스 VS 저스틴 게이치 혹은 알 아이아퀸타

- 케빈 리는 일단 오랜 공백이 있어 페티스의 부상 치료까지 기다리기 어려울거 같고 그럼 케빈 리와 붙지 않는 한 선수가 다음 페티스의 상대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게이치 역시 빠른 출전을 원하고 있어 알 아이아퀸타가 페티스와 할 확률이 더 높지 않나 싶네요.

도미닉 레예스 VS 지미 마누와 - 티아고 산토스 혹은 글로버 테세이라

- 글로버 테세이라가 빨리 회복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상대라고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직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들긴 이르기에 마누와 - 산토스 승자와의 컨텐더 매치를 한 경기할거 같습니다.

데릭 루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 블레이즈가 은가누를 꺽는다면 아마도 타이틀샷에 가장 가까이 간다고 보입니다. 루이스는 미오치치전을 통해 타이틀샷을 얻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렉산더 볼코프 VS 커티스 블레이즈 - 프란시스 은가누 패자 혹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 - 타이 투이바사 승자

- 뭐 이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별다른 옵션이 안보이네요.

미쉘 워터슨 VS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 가델라는 매치업이 되었고 수아레즈랑 붙이기는 좀 애매하고 옌드레이칙과도 애매해 보입니다. 카롤리나가 가장 적당해 보이네요.

주시에르 포미가 VS 헨리 세후도 혹은 드미트리우스 존슨

- 포미가는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사실상 타이틀샷을 얻었다고 보입니다. 다만 챔피언이 딜라쇼와의 슈퍼파이트나 DJ와의 리매치가 남아있기에 상황이 불투명하죠. 

아스펜 라드 VS 캣 진가노 혹은 케틀렌 비에이라

- 토냐 에빈저를 그라운드에서 너무 쉽게 박살낸 아스펜 라드는 분명 컨텐더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상대는 캣 진가노 혹은 비에이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토니 마틴 VS 세르지오 모라에스 혹은 앨런 조우반

- 벤 사운더스를 이긴 두선수 중 하나와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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