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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포르텔레자 아순사오 VS 모라에스 출전 선수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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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포르텔레자 아순사오 VS 모라에스 출전 선수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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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아순사오

: 리매치 제안이 왔을 때는 매우 복잡한 심경이었어. 그게 딱 맞는 설명일거야.

처음에 난 별로 열광하지 않았어. 하지만 메인이벤트는 항상 좋은거지.  내가 메인이벤트 가이임을 테스트받고 증명할 기회잖아. 그래서 지금은 매우 열광하고 있어.

난 어느 길이라도 쉬운 길을 원하지 않아. 이게 그들이 원하는 시합이었어.

모라에스는 분명히 좋은 승리들을 거두고 있고 UFC에서 좋은 커리어를 쌓고 있어. 나는 그를 다시 이길거라고 느껴.

난 그냥 쉬면서 기다리면 타이틀샷이 내게 올거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말론 모라에스를 지나치지 않아. 

하이레벨의 시합에서는 때때로 50대50의 시합이야. 하지만 나는 내가 하는 것에 분명한 자신감이 있고 내가 타이틀샷을 얻게 될거야.

나는 매우 좋아졌다고 느껴. 카디오가 좋아졌고 많은 경험을 축적했어. 나는 많은 자신감이 생겼어. 내 커리어가 끝나기 전에 챔피언이 되기를 원해. 그리고 그건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해.

말론 모라에스

: 1차전의 결과에 대해 불평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1차전은 명확한 승부가 난건 아니야. 1차전은 내가 졌고 나는 이걸 확실히 다르게 만들 기회를 얻었지.

솔직히 아순사오가 타이틀샷을 얻었다면 난 불평하지 않았을거야. 그가 나를 이겼으니까.

하지만 그는 타이틀샷을 얻지 못했고 나를 이겨야만 해. 하지만 그러지 못할거야.

당신들은 확실히 매직 말론을 보게될거야. 우리는 좋은 게임 플랜을 준비중이야. 하파엘은 굉장히 좋은 운동선수지만 이번은 내가 이기고 타이틀샷을 얻을 때야.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준비했어.

조제 알도

: 나는 어떠한 오퍼도 거절하지 않아. 이번 3라운드 시합은 나의 코치의 결정이었어. 

나는 5라운드건 10라운드건 상관없어. 그리고 모이카노건 누구건 상관없어. 나는 어떤 상대건 어떤 상황이건 상관없이 모두 대처할 수 있게 훈련해 왔어. 

하지만 코메인이벤트에 내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는 것은 힘들어. 아순사오와 모라에스를 리스펙하지만 그래도 내 이름이 메인이벤트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참 보기 힘들어. 

하지만 나의 코치 페데네이라스는 정말 그가 무얼 하는지 잘 알고 있기에 난 그를 믿고 그에게 감사해.  

헤나토 모이카노

: 알도를 상대로 브라질에서 싸운다는 것은 그 어떤 메인이벤트보다 가치가 있어.

알도가 평범한 상대가 아니란걸 사람들은 기억해야해. 그는 레전드이자 챔피언이야. 그는 가장 존경받아야할 상대지.

지금 나는 알도를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 이전에 결코 해본적이 없는 수준의 훈련을 하고 있어.

이 기회를 잡기 위해 내 자신을 몰아붙이고 있지.

제레미 스티븐스를 상대로 알도는 여전히 파워를 가지고 있었고 매우 쌩쌩했어. 나는 최고의 알도를 상대하기 위해 준비중이야.

알도는 랭킹2위고 나는 랭킹 4위야. 랭킹 1위는 챔프에게 졌지. 이 시합의 승자는 타이틀샷을 받게 될거야.

데미안 마이아

: 난 승리가 필요해. 한두경기 이긴 다음에나 다시 타이틀샷에 대한 생각이 들겠지. 나는 계약상 3번 이상의 시합이 남았어.

지금 당장의 목표는 그 시합들을 모두 이기는거야.

비록 요즘 패배를 기록하고 있지만 내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 나의 트레이닝에 대한 열정이 떨어졌다는 생각도 들지 않아. 오히려 내가 개선되고 있음이 느껴져.

라이먼 굿은 매우 좋은 타이복서야. 강하고 파워풀하며 좋은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가 그라운드로 갔을 때 좋은 가드를 가진 것을 봤어. 그래서 그는 그라운드에서 살아날 수 있었지.

그가 테이크다운을 당했을 때 그라운드에서 그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알기에 나는 매우 매우 스마트할 필요가 있어.

라이먼 굿

: 데미안 마이아전은 내가 오래토록 기다려온 기회다. 내가 탑텐 중 하나에 속할 수 있으며 최고 중 하나임을 증명할 절호의 찬스다. 그래서 이 시합 오퍼를 받았을때 거의 울다시피하며 환호했다.

이번 시합을 위해 주짓수와 레슬링을 많이 훈련하고 있으며 굳이 넉아웃을 노리지 않을 것이다. 이번 시합 승리면 만족한다.

이번 시합은 내가 챔피언이 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찰스 올리베이라

: 지금의 3연승의 훈련과 헌신의 결과야. 물론 전에 이렇게 하지 않았단건 아냐. 하지만 그 지금은 새로운 찰스야. 이건 새로운 순간이지. 나는 짐 밀러와의 시합 후 쉬지 않고 바로 훈련에 돌입했어. 난 시합을 받아들일 준비 상태를 유지했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항상 집중하며 항상 훈련해온 결과 지금 나는 매우 좋아졌다고 봐.

나는 훈련을 멈춘적 조차없어. 이전의 시합들부터 훈련을 계속해 왔어. 난 계속 집중해왔고 언제든 시합에 나갈 준비를 해왔어. 몸은 이미 만들어져있고 다음 상대를 위한 좋은 전략을 준비 중이야.

데이빗 테이머는 스탠딩에서 매우 터프하지. 그는 테이크다운을 매우 잘 막아내. UFC에서 잘 하고 있고 리스펙을 받을만해. 하지만 지금은 나의 시대야. 이 시합은 그에게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고 결국 나의 손이 올라갈거야.

맥스 그리핀

: 난 파이터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티아고의 시합을 보면서 자랐어.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였어. 이 레전드와 싸울 수 있다는 것에 나는 완전 흥분한 상태야.

나는 UFC의 자객처럼 보여. 그리고 그 역할을 좋아해. 난 멕시코에 가서 TUF 멕시코 우승자와 싸웠고 올랜도에 가서 마이크 페리와 싸웠어. 난 적진에 침투해 그들을 이기지.

내가 적진에 들어가면 다른 모드가 발동이 돼. 전체 관중들이 내가 지기를 원하는 그 분위기는 내안의 다른 짐승을 꺼내놓게 만들어.

난 알베스가 터프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를 계속 압박할거고 그가 얼마나 버티는지 볼거야. 넉아웃이든 서브미션이든 내가 승리의 방식을 결정하게 될거야.

내 커리어에 연패는 없었어. 난 지난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 알베스는 스타일상 나에게 딱 맞는 상대야. 나에게 좋은 밤이 될거야. 

티아고 알베스

: 맥스 그리핀은 매우 좋은 상대야. 어그레시브하고 매우 좋은 가스 탱크를 가지고 있지. 하지만 이 매치업은 나에게 완벽하다고 생각해. 그가 경기중 하는 실수를 포착해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거야.

그가 저지른 실수의 댓가를 치루게 할거야.

브라질 팬들을 위해 제대로 된 쇼를 보여줄 것이고 2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예상해.

히카르도 하모스

: 강경호전은 나의 베스트가 아니었어. 내가 그것보다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난 그 시합 이후 좀 더 좋아졌어. 강경호전 이후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했어.

식단관리, 훈련 방법 그리고 감량하는 방법을 개선시켰어. 그러기 위해 나의 트레이닝 캠프를 바꿨지.

이번 시합은 브라질에서의 시합이야. 고도 등 모든 것 때문에 팀 알파메일을 잠시 떠나 브라질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차렸어. 이 시합 이후 다시 팀 알파메일로 돌아갈거야.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 중 등을 많이 보여줘. 내가 그를 RNC로 잡을 수 있을거라고 봐.

이 시합을 이기고 내가 싸우고 싶은 선수는 알저메인 스털링이야. 모든 랭커가 다 나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나는 스털링과의 시합을 원해.

그리고 랭커는 아니지만 션 오말리도 좋다고 생각해. 그와 싸우면 내 인지도를 높일 수 있으니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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