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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4/11 (3)
평산아빠의 Life log
UFC210 감량 이슈에 대한 다니엘 코미어의 해명(이번이 자신의 커리어 가장 터프한 감량이었으며 평소 파이트위크 수요일에 1시간 반 정도 운동하면 8파운드가 빠지던게 이번엔 5.5파운드만 빠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전에는 시합 텀이 짧아 잘 되던 감량이 오래 쉬워서 몸이 적응하지 못한거 같다고 하네요.또한 타월 이슈에 대해서는 자신은 엄청나게 터프한 감량으로 인해 매우 지쳐있었고 1차 계체 실패로 화난 상태여서 사실 자신이 타월을 잡은 것도 나중에 사진보고 알았다고 하네요.타월을 잡은 이유는 앞서 인터뷰했던 것 처럼 1차 계체때 세컨이 타월을 제대로 잡아주지 않아 자신의 하체가 드러났었기에 자신의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해 잡았다고 하네요.(실제로 퇴장할 때 엉덩이가 노출되었습니다.)또한 같은 현장에..
저는 라이브로 경기를 보며 감상후기를 적을 때 무사시의 니킥을 '분명한 반칙 니킥'이라고 적었습니다. 와이드먼이 분명 사점 포지션을 의도적으로 유지했고 무사시는 그 상태에서 니킥을 날렸기 때문이죠. 니킥이 들어가는 순간은 손이 떼지며 사점포지션이 깨졌을진 몰라도 이건 캣 진가노가 미샤 테이트에게 했던 것처럼 일부러 상대를 들어 손을 바닥에서 떨어지게 하며 니킥을 차는 스마트 플레이와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무사시가 의도적으로 들어올려 찼다는 의견도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2017년 개정된 룰을 찾아보니 무사시의 니킥은 페어플레이였네요. 이번 새로 개정된 룰에 의하면 선수가 양손과 양발이 그라운드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는 상대가 머리에 니킥 공격을 하지 못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
전형적인 스페이스 호러의 문법을 따르지만 감독의 연출력으로 진부함을 탈피한다.추천 : 한수 앞서지 않고 감독의 의도대로 잘 따라와주는 분들, 에일리언류의 밀폐된 공간에서의 압도적인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 영화의 최대 미덕은 재미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영화비추 : 특별히 촉수류의 크리처에 거부감을 가진 분들, 긴장감이 높은 영화에 피로를 느끼는 분들, 앞이 뻔히 예상되고 그 예상대로 가는 영화에 특별히 거부감을 갖는 분들 평점 : 7.6 연출력 (★★★★☆) - 장르적 문법에 충실한 영화임에도 어디서 본 듯한 진부한 영화로 보이지 않는 것은 오로지 감독의 연출력의 힘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외계의 괴생명체와 우주선 안에서 살기 위한 사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