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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김동현 VS 콜비 코빙턴 UFC in 싱가포르 대회에서 격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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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김동현 VS 콜비 코빙턴 UFC in 싱가포르 대회에서 격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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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VS 콜비 코빙턴 UFC in 싱가포르 대회에서 격돌 

(김동현 선수가 잘해야 본전인 시합을 결국 받아들였네요. 이왕 이렇게된거 코빙턴의 백본인 레슬링에서부터 부숴버리며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콜비 코빙턴 : 김동현과의 시합이 하파엘 도스 안요스전 보다 더 좋아.

("김동현은 이 체급에서 매우 많은 것을 이룬 선수야. 그는 계속 컨텐더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 늙다리 RDA보다 김동현과의 시합은 나에게 더 큰 기회야.

그도 전진하는 스타일이고 나도 전진하는 스타일이지. 나는 링의 중앙을 점유하는 것을 좋아해. 그래서 이 시합은 나에게 매우 좋은 시합이야.

김동현의 약점을 노출시키고 그가 좋아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어. 나는 그를 다치게 할 수 있어. 너 그거 알아? 김동현은 탑5 두어명에게만 졌어. 콘딧과 우들리... 하지만 나는 다른 파이터야.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 시킬 수 없고 그의 유도는 나에게 안통해. 당신은 파이터로써 진화한 나를 보게 될거야.

나는 이제 레슬링만 하는 선수가 아니야. 나는 테이크다운 역사책에 기록될만큼 테이크다운을 많이 성공시키고 있지만 차근차근 타격을 배워왔어. 그들은 내가 레슬링을 사용할거라 생각할텐데 그건 오산이야. 당신들은 내가 난폭하게 타격하는 것을 보는 것으로 시작할거고 김동현을 끔직하게 피니쉬시키는걸 보게 될거야.")


관련 포스팅 : 콜비 코빙턴 : 겁먹고 더이상 가망없는 김동현을 원한다. 


찰스 올리베이라 : 155가 몸을 생각하면 더 좋지만 145가 내 베스트 체급이다.

(라이트급이 감량하기 편하고 감량에 덜 신경쓰니까 그만큼 더 훈련할 수 있고 결국 더 강해지고 빨라지고 카디오도 좋아지지만 자신의 베스트 체급은 페더급이라고 느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경기 승리하고 페더급으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뭐 자신의 뜻대로만 되는게 아니라 팀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하네요.)


현재 DC, 럼블 모두 한계체중까지 10파운드 남겨놓은 상태임

(감량은 잘 진행되고 있네요.)


다니엘 코미어 : 이번 경기 후 존 존스가 옥타곤에 들어오면 나쁜 일이 생길거야. 

("내가 승리한 후에 존 존스는 옥타곤에 들어오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는 거기서 환영받지 못해. 그는 지금 징계중이야. 그가 시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괜찮지만 지금 상태에서 그가 감히 옥타곤에 발을 들여놓으면 무언가 안좋은 일이 생길거야.

그가 뉴욕출신인건 알아. 하지만 내가 그라면 이런 상황에서 여기 있지 않을거야."

* 한마디로 '자격없는 놈은 신경쓰고 싶지 않다' 정도의 뉘앙스로 들리네요.)




트래비스 브라운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UFC213 카드 추가

(브라운이 이제 칙 콩고로 시작해 곤자가, 넬슨 등이 해오던 게이트키퍼 자리까지 떨어지게 되었군요.)


컵 스완슨 : 아르템 로보프에게 존중을 가르칠거야.

("아르템이 나와의 시합을 요청한 것은 존중할 수 있어. 진짜 파이터들은 자신을 테스트하길 원하거든. 하지만 그는 그 과정이 너무 무례했어. 그는 나를 욕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것은 나를 겁주거나 나를 놀리려는 행동이야. 이러한 행동들은 내가 몬스터가 되게 동기부여시켜줘. 

이 무례하고 거만한 녀석에게 내가 다른 레벨이고 리스펙이 무엇인지 가르칠거야.")


데이나 화이트 : 나는 지금 맥그리거 - 메이웨더 시합을 내가 성사시켜야 한다고 느껴.  

("나는 코너 맥그리거같은 선수를 본 적이 없어. 언제 어디서 누구든 싸우겠다고 하는 선수들은 많아. 하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는 선수는 매우 드물어. 그런데 그 녀석은 언제나 들어오지. 그래서 그를 위해 그가 큰 돈을 벌 기회를 주기위해 나는 이 시합을 성사시켜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 시합은 팬들이 보기를 원하고 매우 흥미로운 시합이며 맥그리거가 어마어마한 돈을 벌 기회지.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해.

* 왠지 이제 날짜 발표만 남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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