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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3/01 (3)
평산아빠의 Life log
2. 토니 퍼거슨 사이드 가. 공략 지점 ㄱ. 압박 & 컷오프 - 빠르고 거리조절 능력이 좋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묶어두는건 퍼거슨 입장에서 가장 우선의 선결과제입니다. 그리고 이게 성공한다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니 퍼거슨은 마이클 존슨에게 패하고 긴 휴지기를 가진 뒤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에 좀 더 단순하게 복싱에 치중한 느낌이었고 이게 좋은 스텝과 스피드 그리고 복싱을 가진 마이클 존슨을 공략하지 못한 이유라고 보입니다. 물론 시합중 손이 부러진것도 큰 원인이죠. 하지만 휴지기 이후 무에타이 리듬을 가지고 나왔고 풋워크와 스탠스 스위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파워적인 부분은 좀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의 긴 리치 어드밴티지가 110%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쿨내 진동하는 간지와 설정으로 어설픈 스토리를 극복한다. 강추 : 기존 존윅의 팬, 신선한 액션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 분, 진한 남자의 향기가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 조금 황당하지만 쿨내 진동하는 B급 정서를 좋아하는 분, 밀리터리 매니아 비추 : 수위가 높은 액션 영화를 싫어하는 분, 영화에서 스토리를 가장 중시하는 분, 시종일관 밀어붙이는 남자영화를 싫어하는 분 평점 : 8.0 연출력 (★★★★☆) - 솔직히 이런 B급정서가 가득한 영화에 만점은 못주겠지만 전편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전편보다 큰 예산을 너무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더욱 멋진 속편을 만들어냈다.몇개의 액션씬은 "저거 어떻게 찍었지?"하며 놀래며 봤다. 어설픈 스토리를 관객으로 하여금 전혀 개의치않게 하면서 몰입시키는 영화의 전체적인 톤..
조니 핸드릭스가 생각하는 미들급에서의 불리함에 대한 설명(루크 락홀드나 요엘 로메로 같은 헐크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과의 시합에서 피지컬 핸디캡에 대해 신경쓰이냐는 질문에 "Yes, 그런데 뭐? 부딪쳐보기 전까진 모르는거지" 라고 답하면서 때때로 리치가 긴 선수들이 불리할 때가 있다고 설명하네요. "닐 매그니와의 시합을 봐봐. 그가 나를 몇번이나 때렸지. 내가 알기론 두번이야. 나는 10번은 때렸지. 그가 펀치를 던질 때 마다 내 얼굴까지 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마치 "헤이 이제 내 오른손 나간다!. 내 왼손 나간다!"라고 말하고 펀치를 내는거 같지. 그 거리에서 펀치가 날아오는건 보기가 쉬워. 또 키가 큰 선수는 상대의 타격을 잘 볼 수가 있지. 그게 콘딧이 나를 맞춘 이유지. 하지만 콘딧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