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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2 (45)
평산아빠의 Life log
리비냐 소우자 VS 사라 프로타- 이건 완전 미스매치네요. 벤 핸더슨 - 브랜든 태치 정도의 사이즈 차이가 나는 시합이었군요.게다가 사라 프로타는 역대 3위의 엄청난 계체 오버를 하며 들어왔죠. 과연 사라 프로타 선수가 전에도 플라이급에서 뛴 적 있는 건지 조차 궁금합니다. 정말 어려운 시합을 잘 이겨낸 소우자선수입니다.체중과 사이즈 차이에서 오는 맷집, 스트랭쓰, 파워의 차이 그리고 이런 시합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사이즈가 덜 나가는 선수의 체력이 쭉쭉 빠지는 현상이 이번 시합에 그대로 나타났죠.프로타 선수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좀 만 더 잘 되었어도 리비냐 소우자 선수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고 패배할 시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역으로 이런 골리앗을 상대로 끝까지 체력이 바닥났음에도 의지가 꺽이지 않는 멘..
하파엘 아순사오: 리매치 제안이 왔을 때는 매우 복잡한 심경이었어. 그게 딱 맞는 설명일거야. 처음에 난 별로 열광하지 않았어. 하지만 메인이벤트는 항상 좋은거지. 내가 메인이벤트 가이임을 테스트받고 증명할 기회잖아. 그래서 지금은 매우 열광하고 있어. 난 어느 길이라도 쉬운 길을 원하지 않아. 이게 그들이 원하는 시합이었어. 모라에스는 분명히 좋은 승리들을 거두고 있고 UFC에서 좋은 커리어를 쌓고 있어. 나는 그를 다시 이길거라고 느껴. 난 그냥 쉬면서 기다리면 타이틀샷이 내게 올거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말론 모라에스를 지나치지 않아. 하이레벨의 시합에서는 때때로 50대50의 시합이야. 하지만 나는 내가 하는 것에 분명한 자신감이 있고 내가 타이틀샷을 얻게 될거야. 나는 매우 좋아졌다고 느껴. 카디..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UFC 237 브라질 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 (홀리 홈 VS 아스펜 라드 캔슬 보도 하루만에 이 뉴스가 올라왔네요. 만약 이 매치가 성사되고 아만다 누네스가 홀리 홈을 이긴다면 UFC 로스터의 모든 전 챔피언을 이기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겠네요. 또한 누네스의 피앙새 니나 안사로프와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시합 역시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만다 누네스 : 125파운드도 배제하지 않는다. (분명 많은 감량을 해야하지만 플라이급 도전 역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UFC 역사상 가장 큰 계체 오버를 한 선수는 맥켄지 던 1위 맥켄지 던 7.4파운드(한계체중의 6.38%) 2위 찰스 올리베이라 9파운드(한계체중의 6.16%) 3위 사라 프로타 7파운드(한계체중의 6.03%)..
홀리 홈 VS 아스펜 라드 UFC235 캔슬(홀리 홈의 계약 연장 협상이 이 시합 캔슬의 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 두선수가 다시 매치업이 되지 않고 다른 이벤트에 다른 상대를 각각 상대하게 될거라고 합니다.)데렉 브런슨 VS 일라이어스 테오도로 UFC 오타와 메인이벤트 추진중(흠... 두선수의 시합이 메인이벤트로 추진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과연 그럴만한 시합인건지...)복귀를 암시한 조쉬 에멧(2018년 2월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패하며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조쉬 에멧이 일년을 쉬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곧 복귀를 할 예정인가 봅니다. 자신이 곧 복귀할 것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UFC 포르텔레자 두명의 선수 계체 실패(사라 포로타 선수는 무려 7파운드를 오버하며 파이트 머니의 40%를 상..
제레미 스티븐스를 이기고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좋은 승부를 펼쳤고 컵 스완슨을 1라운드만에 피니쉬시킨 헤나토 모이카노는 분명 강자이며 챔피언 레벨의 선수라고 생각됩니다.요즘 트랜드에 맞는 좋은 신체조건과 강력한 주짓수를 베이스로 타격을 발전시켰고 스텝과 카디오를 겸비한 상대가 누구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선수죠.그리고 모이카노의 이런 상승세를 반영하듯 도박사들의 예상도 모이카노의 탑독으로 배당율이 형성되고 있습니다.이 시합은 마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코너 맥그리거의 느낌입니다.하빕이 이기는 패턴은 너무 자명해 쓸말이 별로 없어맥그리거가 분전할 수 있는 요소를 썼던 UFC229같은 느낌의 분석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젊고 좋은 신체조건과 카디오, 스텝, 테크닉을 갖춘 모이카노에 초점을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