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스탯랭킹
- 매치메이킹
- ufc대진표
- 공무원
- 스마트폰사용기
- ufc 단신
- 공무원의 일상
- 관악구청
- UFC매치메이킹
- 더스틴_포이리에
- UFC단신
- 관악맛집
- 마이클 비스핑
- 프란시스_은가누
- 스마트폰
- MMA단신
- UFC매치업뉴스
- 김동현
- UFC매치업
- 코너_맥그리거
- 호르헤_마스비달
- ufc인터뷰
- 최두호
- 청림동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UFC
- UFC감상후기
- 정찬성
- 스탯분석
- MMA
- Today
- Total
목록2019/02 (45)
평산아빠의 Life log
앤소니 스미스 : 존 존스보다 내가 주짓수가 더 좋아(난 주짓수로 시작했어. 나는 한번도 월드클래스 타격가라고 주장한 적이 없어. 나는 나를 주짓수 가이라고 생각해.그래서 존 존스와 그래플링을 하게 된다면 더 좋을거야. 존 존스는 모든걸 정말 잘 하고 스마트하고 특히나 임기응변에 매우 강해. 하지만 주짓수 매치라면 존스가 나를 이길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앤소니 스미스는 10서브미션 승을 가지고 있고 지난 경기 볼칸 오즈데미어를 상대로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따냈습니다.)켈빈 가스텔럼의 동기부여 메세지(난 이전에 아데산야에 관한 모든걸 들어왔다.그는 너무 좋은 선수다. 너무 많은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리치 어드밴티지를 가졌다. 넥스트 앤더슨 실바다.가스텔럼은 가루가..
알도에게 지고 자살까지 생각한 제레미 스티븐스(스티븐스는 고등학교때 자살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알도에게 패하고 그 감정을 다시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치 에릭 델 피에로는 정신 건강 클래스에 자신을 등록시켜 말그대로 목숨을 구해줬다고 합니다.제시카 페네 역시 에릭 델피에로가 정신과의사에게 데려가서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한 적이 있죠.에릭 델 피에로가 굉장히 좋은 코치로 느껴지네요. )딜론 데니스 UFC229 난동으로 7개월 출장정지와 7,500달러 벌금이 부과됨(글쎄요. 하빕의 인터뷰에 의하면 딜론 데니스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맥그리거 팀에서 공격할만한 젊은 사람이 딜론밖에 없어서 공격했다고 말했고 그 말에 의하면 딜론 데니스는 그냥 당한건데 좀 억울할 수 있겠네요.)타이론 우들리 :..
셔독 예상티아고 산토스 VS 존 존스 - 앤소니 스미스 승자페트르 얀 VS 존 리네커 - 코리 센헤겐 승자미칼 올레세이척 VS 지미 크루트리즈 카무쉬 VS 조앤 칼더우드블러디엘보우 예상티아고 산토스 VS 존 존스 - 앤소니 스미스 승자얀 블라코비치 VS 볼칸 오즈데미어 - 도미닉 레예스 패자페트르 얀 VS 페드로 무뇨즈 - 코디 가브란트 승자존 도슨 VS 코디 스테이먼 - 알레한드로 페레즈 패자미칼 올레세이척 VS 지미 크루트리즈 카무쉬 VS 조앤 칼더우드디에고 페레이라 VS 닉 렌츠평산아빠 예상티아고 산토스 VS 존 존스 - 앤소니 스미스 승자- 존스는 분기마다 시합을 하기를 원하고 티아고 산토스가 가장 타이틀샷에 가까운 선수죠. 얀 블라코비치 VS 미샤 서쿠노프 - 조니 워커 승자 혹은 일리르 라티피..
토니 퍼거슨에게 보내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메세지(난 과거 3번의 타이틀전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니가 기회를 놓쳤으니 다시 한번 싸워 이겨서 타이틀샷을 따내라고 말했다.토니 너도 너의 기회를 얻었지만 니가 날려먹었다. 그건 오로지 너의 잘못이다.토니 너도 내가 지금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 타이틀을 박탈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난 9달 동안 3번을 싸웠고 승리하고 벨트를 얻었고 방어했다.토니 니가 한명의 파이터로써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고 위대한 선수이자 상대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넌 한경기 더 이겨 너의 타이틀샷을 얻거나 나의 출장정지가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UFC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나는 너의 공격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니가 넘어..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VS 조엘 알바레즈- 상대가 급오퍼받은 그래플러 성향의 선수라 이스마굴로프의 타격이 더 빛났는지는 모르지만 스텝도 경쾌하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연상시키는 바디 작업도 좋고 여기서 시작되는 레벨체인지 타격이나 이 레벨 체인지 타격을 위한 머리의 업앤다운 움직임도 좋고 타격은 좋은 선수로 보이는군요.하지만 클린치 한번 없는 그래플러 성향의 선수와의 100% 타격전이라 이스마굴로프 선수를 평가하기는 아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조엘 알바레즈는 글쎄요 ... 그냥 턱은 좀 강한거 같습니다.디에고 페레이라 VS 루스탐 하빌로프- 루스탐 하빌로프가 부상과 비자 문제 그리고 지루한 파이팅 스타일의 문제 때문에 탑15 기회를 못받았던거지 실력이 없어서 못받은게 아닌데 그런 하빌로프를 확실하게 이겨..
마고메드 안카라에프 VS 클리드손 아브루- 4일짜리 급오퍼를 받고 계체에 실패하고 일라운드 코가 부러지며 호흡에 문제가 생겼는데 클리드손 아브루 잘 싸웠네요.안카라에프가 G&P가 특기인데 테이크다운을 전제로 타격을 하지 못하고 순수 타격을 해야하다보니 경기는 예전같은 익사이팅한 시합이 안나왔습니다.하지만 좋은 레슬링과 주짓떼로를 상대로한 적절한 레슬링, 클린치, 그라운드 게임운영과 타격에서도 좋은 어퍼컷 카운터 등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이어가게 만든 시합이었네요.클리드손 아브루 역시 그다지 나쁜 경기력이 아니어서 100% 준비를 하고 나올 다음 경기가 기대가 됩니다.페트르 얀 VS 존 도슨- 와우! 피니쉬까진 아니어도 밴텀급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도 존 도슨의 미소를 많이 앗아가면서 확실한 승리를 거둔 페트..
더스틴 포이리에 VS 맥스 할로웨이 UFC236 라이트급 인터림타이틀전으로 격돌(생애 첫 패배이자 UFC 데뷔전 패배 그리고 커리어 최초이자 유일한 피니쉬패를 안겨준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맥스 할로웨이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무대에서 리벤지 매치를 갖게 되었네요.처음엔 좀 뜬금없다 싶었는데 이 오퍼는 토니 퍼거슨에게 먼저 갔지만 토니 퍼거슨이 거절했다고 합니다.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인 알리 압둘아지즈에 의하면 토니 퍼거슨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을 원한다고 합니다.사실상 챔피언이 윗체급으로 올라가 타이틀을 따내고 내려온건 전무하다고 봐야하기에 할로웨이가 포이리에를 이기며 타이틀을 따낸다면 조제 알도가 챔피언 벨트를 두르고 은퇴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할로웨이가 인터림 ..
페트르 얀: 존 도슨은 확실히 나이를 먹어서 예전보다 느려졌어. 하지만 그를 과소평가하진 않아.나는 파이트 오브 더 나잇 보너스를 원해. 그래서 그가 옥타곤에서 도망다니지 않길 원해.존 도슨: 딜라쇼가 세후도와 리매치가 일이 꼬여버린다면 UFC는 딜라쇼의 상대로 나를 부를거라고 확신해.말론 모라에서는 '작은 선수에게 진'딜라쇼와의 시합에 관심없다고 한번 주둥이를 놀린 적이 있거든.딜라쇼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어서 말론 모라에스와 싸워 이길거야.과거를 회상하면 말론 모라에스가 나를 이기지 않았어. 나는 그를 다운시켰고 경기 내내 테이크다운시켰어. 그도 그걸 잘 알아.스테판 스트루브: 내가 올바르게 한다면 이 시합은 내가 유리한 시합이야. 그는 짧은 샷을 날려. 숏훅들과 레그킥...나는 그의 거리 밖에서 싸울..
타이론 우들리 : 내가 GSP라도 나와 안싸웠을거야.(나와의 시합을 이런저런 이유로 대여섯번 거절하는 GSP를 겁쟁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와 입장바꿔 생각해 보면 내가 GSP라도 나같은 놈과 굳이 싸우려 했을까? 아닌거 같다.그는 이미 타격을 할 줄아는 레슬러들과 많이 싸워왔다. 그래서 그런 타입과 싸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 조니 핸드릭, 조쉬 코스첵등 말이다.하지만 난 그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나는 그들보다 더 힘이 쎄고 펀칭 파워가 좋다. 그는 나를 타격으로 이길 수 없고 테이크다운은 불가능하지.게다가 난 5라운드를 소화할 수 있다. 콘딧은 레슬링이 없었고 피치는 파워가 없었다. 난 그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하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 GSP를 3위로 꼽을 수 있..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존 도슨 VS 페트르 얀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과연 그 빠르고 맷집 좋은 도슨을 페트르 얀이 압박해 피니쉬시킬 수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존 도슨의 밴텀급 성적은 3승 3패지만 그 중 5명이 컨텐더였고 그 어떤 선수도 존 도슨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며 정말 근소한 차이의 승부였죠. 이렇게 공략하기 힘든 존 도슨을 페트르 얀이 압도할 수 있다면 코디 가브란트같은 푸쉬와 기대를 받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메인 이벤트- 얀 블라코비치 VS 티아고 산토스의 라이트헤비급 컨텐더 매치가 메인이벤트입니다. 블라코비치가 메인이벤터가 될거라고도 티아고 산토스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경쟁그룹에서 싸울거라고도 이 둘이 메인이벤트를 장식할거라고도 정말 꿈에도 생각못한 시합입니다. 각각 4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