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스마트폰사용기
- ufc인터뷰
- 공무원의 일상
- UFC매치메이킹
- 김동현
- 매치메이킹
- 관악맛집
- 프란시스_은가누
- UFC
- UFC단신
- 공무원
- 스마트폰
- 코너_맥그리거
- 마이클 비스핑
- 호르헤_마스비달
- UFC매치업
- MMA
- 최두호
- ufc 단신
- UFC감상후기
- 스탯분석
- 스탯랭킹
- ufc대진표
- MMA단신
- 정찬성
- 청림동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UFC매치업뉴스
- 관악구청
- 더스틴_포이리에
- Today
- Total
목록2019/02 (45)
평산아빠의 Life log
- 2년7개월만에 복귀한 케인 벨라스케즈는 아직도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싸우던 그때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양선수 프로필 & 전적 1. 케인 벨라스케즈가 탑독이다.- 이 시합은 케인 벨라스케즈 본인이 한번 미션을 완수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 같은 시합이며, 맥그리거 - 누르마고메도프같은 시합입니다.프란시스 은가누는 머리흔들고 앞으로 전진하는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한방 제대로 꽂아야하지만 맥그리거나 앤더슨 실바같은 정확한 카운터가 없는 은가누에게 쉬운 미션은 아니고 게다가 벨라스케즈의 테이크다운도 경계해야하기에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케인이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1차전처럼 들어가기를 머뭇거리는 마인드셋이라면 은가누의 주특기인 긴 잽으로 거리잡고 원투를 치는 패턴이 통할텐데 지금의 케인은 머뭇거리지않죠..
그레이시 가문의 최근 5경기 UFC 성적표(과연 크론 그레이시가 그레이시 가문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데뷔전이 매우 기대되네요.)크론 그레이시가 2016년 이후 시합을 갖지 않은 이유(그가 소속되었던 라이진 FF에서 합당한 선수를 매칭시켜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론 그레이시는 자신의 가치를 알았기에 UFC와의 협상에서 중간지점을 찾는데 오래 걸렸다고 하네요.비록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얻진 못했지만 자신이 UFC에서 승리하면 돈은 자연히 따라올걸 알았기에 UFC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발렌티나 쉐브첸코 : 제시카 아이가 아니라도 빨리 누군가와 시합하고 싶다.(제시카 아이는 6월 9일 시합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쉐브첸코는 4달 이상 기다리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다며 아이가 아니라고 하더래도 다른 누군가..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의 복귀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상대는 무려 프란시스 은가누!! 기대가 안될 수가 없죠.케인 벨라스케즈가 옥타곤에 돌아오는 것은 2년 7개월여만 입니다.37살의 나이에 2년 7개월이라는 케이지러스트까지 겹친 케인이 예전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우려반 기대반이네요.(본인은 20대때보다 스킬이 좋아졌고 똑같은 스피드와 스텝을 유지하고 있다며 단지 차이점은 회복력이 좀 떨어졌다는 점이라며 예전의 경기력을 내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은가누와의 상성상 스탠딩 타격에서 큰 걸 허용할 가능성이 있고 경기 감각도 상당히 떨어져 있을 것이기에 초반 라운드가 케인에게는 가장 위험할 것으로 보이며 초반 라운드를 잘 넘기든 버티든 한다면 카디오에 문제가 ..
프란시스 은가누의 파워가 인상적이지 않은 케인 벨라스케즈((데이나 화이트가 프란시스 은가누의 파워가 포드 에스코트와 맞먹는 파워라는 멘트에 대해)포드 에스코트는 약해. 그 차는 썩었어. 데이나 화이트가 프란시스 은가누의 파워에 대해 찾은 비교 대상이 고작 포드 에스코트야? 은가누의 파워에 대해 그보다 더 좋은 비교대상이 있을진 몰라도 포드 에스코트보다 좋은 차는 많아.포드 에스코트는 지금 단종됐잖아? 화이트의 이 멘트는 내가 아니라 은가누가 화낼일인거 아닌가?나는 포드 에스코트라고 말하지 않았어.) 케인 벨라스케즈 : 미오치치가 즉각적인 리매치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난 미오치치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가 챔피언시절 이룬 업적을 리스펙해. 하지만 다니엘 코미어와의 시합이..
강경호 UFC234 승리 후 인터뷰 내용(지더라도 KO로 지겠다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함.주먹이 오는걸 못보고 맞아 다운됐음. 하지만 어지럽진 않았기에 상대 주먹보며 회복시간을 가짐.처음 RNC 그립을 잡았을때 정확히 잡혔는데 탭을 안쳐 기절할거 같다고 느낌.군대 갔다와 더 강해짐.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기에 탑랭커들과 차례로 싸워 내년엔 타이틀전을 하고 싶음.상대를 고를 입장은 아니며 탑텐 랭커 누구든 이길 자신이 있음.일본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좀 더 힘이 남.)케인 벨라스케즈 : 새로운 계약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은퇴했을 것이다.(역설적으로 새로운 계약에 만족했기에 복귀했다는 얘기네요.) 6자리 금액의 돈을 받은 켈빈 가스텔럼(정확한 액수를 공개할 순 없지만 가스텔럼은 UFC로부터 6자리..
40살 생일에 은퇴한다는 계획을 철회한 다니엘 코미어(UFC230에서 등을 다쳤어. 그리고 회복은 내가 바란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못해.나는 작년에 너무 스케줄이 빡빡했어. 3번의 타이틀전을 위한 트레이닝 캠프를 통과했고 TUF도 찍었어. 그리고 UFC 해설도 빠짐없이 했고 고등학교 레슬링 코치도 했어. 난 좀 쉬어야해.내가 데릭 루이스전을 받아들였을 때 내 은퇴계획이 어그러질거라는 걸 알았어. 2015년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 난 존 존스, 앤소니 존슨, 구스타프손과 연달아 싸웠어. 그리고 내 몸이 다시 리셋되는데 9개월이 걸렸지.지금은 다음 스케줄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어. 일단 몸이 좋아지면 그때 다음 상대가 누가 될지 언제 옥타곤에 돌아갈지 대화를 시작할거야.) 페이지 벤젠트 VS ..
셔독 예상이스라엘 아데산야 VS 로버트 휘태커 - 켈빈 가스텔럼 승자리키 시몬 VS 코리 센헤겐몬타나 데 라 로사 VS 마라 로메로 보렐라지미 크루트 VS 지안 빌란테 - 미칼 올렉시척(?)블러디엘보우 예상이스라엘 아데산야 VS 호날도 자카레앤더슨 실바 VS 쇼군 혹은 구칸 사키랜도 바나타 VS 데본테 스미스 혹은 길버트 번즈리키 시몬 VS 랍 폰트몬타나 데 라 로사 VS 마라 로메로 보렐라지미 크루트 VS 라이언 스팬 혹은 마이크 로드리게즈카이 카라-프란스 VS 에릭 쉘턴 혹은 호제리오 본토린데본테 스미스 VS 스티비 레이 혹은 랜도 바나타강경호 VS 머랍 드발리쉬빌리 혹은 바르셀로 헤이오니몬타나 데 라 로사 VS 조앤 칼더우드 혹은 마라 로메로 보렐라평산아빠 예상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켈빈 가스텔럼-..
데이나 화이트 : 하빕이 일년을 쉰다면 맥그리거- 퍼거슨을 추진할 수 있다.(벨트를 가지고 오랫동안 시합을 안가질 순 없다며 만약 하빕이 진짜로 일년을 쉴거라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 퍼거슨 - 맥그리거 혹은 퍼거슨 - 누군가 다른 선수를 추진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세로니, 포이리에가 이 뉴스를 싫어하겠네요.^^)OSP UFC235 부상 아웃(UFC235에서 미샤 서쿠노프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OSP가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이 뉴스에 지미 마누와를 콜했다가 물먹은 조니 워커가 자원했습니다.) 데이빗 브랜치 VS 잭 헤르만손 UFC 필라델피아 카드 추가(티아고 산토스전 패배 이후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연승을 이어가던 헤르만손이 다시 한번 메인스트림 진입의 발판을 잡았군요.)데이나 화이트 : 컨텐더 시리즈와..
UFC234 보너스 내역(데본테 스미스 선수 보너스까지 받았군요. ㅠ.ㅠ) 로버트 휘태커의 수술 회복기간은 4~6주 이상 걸린다.(배우 맷 데이먼은 "탈장 수술을 한 누구나 회복하는데 4~6주 이상 걸린다."라고 데이나 화이트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로버트 휘태커가 조기 복귀를 하고 켈빈 가스텔럼과 다시 싸울 수 있게 될까요? 아니면 인터림 타이틀전이 생길까요?전 후자가 확률이 많지 않나 싶네요.)이스라엘 아데산야 : PPV 보너스를 실바와 나에게 나눠줘라.(PPV 보너스가 그대로 테이블 위에 남아있는데 그 돈은 어디로 가냐며 자신과 앤더슨 실바에게 나눠달라고 이야기하네요.그러면서 그 근거로 휘태커-가스텔럼 유투브 영상 조회수가 30만이었는데 자신과 실바의 영상이 백만을 넘었다며 이 쇼는 자신들이 흥..
지미 크루트 VS 샘 알비- 흠... 석연찮은 스탑선언이군요. 처음 넉다운 펀치가 들어가고 지미 크루트의 성급한 승리 세레모니에 마크 고다드 레프리가 멘탈이 흔들린거 같습니다.판정은 판정이고 지미 크루트 선수 열광적인 홈 관중 앞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젊음의 패기도 인상적이었는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니 굉장히 신중한 태도에 또한번 놀랬습니다.노련한 사우스포의 샘 알비와의 앞발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자 성급히 들어가지 않고 계속 킥만 차고 빠지며 샘 알비의 카운터 게임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고,알비가 앞으로 나올때 약점이 있다는 것을 간파했는지 계속 알비의 전진을 유도하더니 좋은 넉다운 카운터를 먹이네요.그리고 데미지를 입은 알비를 상대로 자신의 주특기인 멋진 그라운드 기술까지 선보이며 도미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