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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장르의 규칙을 따르는 안정적인 재미와 명확한 사회 비판 메세지로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평점 : 8.0 연출력 (★★★★☆) - 보는 내내 긴장감이 있었고 몰입되었다. 거기에 세련되진 않지만 명확한 사회비판 메세지도 받아들이기 쉬워 좋았다. 흥미로운 스토리 (★★★★☆)- 우리나라에서 좀비영화라는 소재를 가져온 것 자체만으로도 신선했고 워킹데드가 아닌 런닝데드라는 설정. 기차라는 밀폐된 공간으로 제한한 부분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억지설정이 없고 황당하다는 느낌없이 자연스러운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특별히 연기력이 필요한 영화로 보이진 않았다. 김의성의 연기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나머지 배우들도 각자의 역할을 잘 한 느낌이다. 하지만 안소희는 약간 어색했다. 매력적인 요소 (★★★..
독특한 소재 + 안정적인 전형적 연출 = 제법 괜찮은 킬링타임용 영화의 탄생 평점 : 7.2 연출력 (★★★★☆) - 첫장면을 통해 계속 관객의 머리 속에 상어를 집어넣으며 긴장감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낯섬이 주는 긴장감 또한 잘 표현해 주며 초반 긴장감을 잘 끌어내주며 영화를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너무 전형적인 연출을 보여주며 킬링타임용 영화의 한계를 벗어나는데는 실패한 느낌이다. 흥미로운 스토리 (★★★★☆)- 이런 고립된 상황의 서바이벌 스토리에 개인적으로 많은 매력을 느끼고 특히나 200미터만 수영을 하면 살 수 있는 상황인데 그것이 안되는 상황과 간조와 만조를 이용한 설정등 꽤나 흥미로운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사실상 블레이크 라이블리 혼자만 나오는 영화로 이 여배우의..
이도저도 아닌 비주얼만 남았다. 하지만 워크래프트를 스크린에 옮겼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평점 : 6.0 연출력 (★★☆☆☆) - 캐릭터의 구축, 템포 조절의 실패, 미숙한 대규모 전투씬, 불분명한 이야기 구조 ... 흥미로운 스토리 (★★★★☆)- 사실 시나리오 자체는 상당히 좋았다고 보인다. 내부의 적, 이종 세계와의 조화, 생명력을 소모하는 어둠의 마법이라는 소재, 주요 캐릭터들의 죽음의 효과적 사용, 2편으로의 자연스런 연결까지 상당히 좋은 시나리오였는데 ... 연출이 받쳐주질 못한 느낌이다. 배우들의 연기 (★★★☆☆) - 배우들의 연기가 전반적으로 나빴다. 서린늑대 부족의 족장인 듀란트의 선한 눈은 정말 좋았는데 ...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가 그리 잘 살지 못한 느낌이다. 특히나 기대가 많았..
우려대로 사이즈가 커지니 텐션이 떨어진다. 평점 : 6.4 연출력 (★★★☆☆)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로 화려하게 컴백한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한번 무릎을 꿇은 작품이다. 슈퍼맨 리턴즈보다는 괜찮지만 사이즈를 강조하는 이런 영화에 브라이언 싱어의 한계가 보인다. 흥미로운 스토리 (★★★☆☆)- 흥미로울 수 있는 소재였지만 전반적으로 흥미롭지 못한 전형적인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전반적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좋지 못했다. 카리스마를 잃은 울버린, 폼만 잡는 스톰, 자신의 고뇌를 말로만 하는 진 그레이, 공감이 떨어졌던 마이클 패스벤더의 눈물, 울버린을 대체해 영화의 상징이 되기에는 부족했던 제니퍼 로렌스, 너무도 어색했던 올리비아 문 등 모두 아쉬웠다. 매력적인 요소 (★★★★☆) ..
좋은 스토리, 좋은 연출, 많은 볼거리 ... 2시간 30분이 즐겁다. 평점 : 8.4 연출력 (★★★★☆) - 이런 복잡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한대 모아놓고도 이렇게 실타래를 잘 풀어낸 감독의 연출력이 대단하단 생각이다. 그리고 윈터 솔저에서 보여준 타격감을 이번에도 잘 살렸고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균형감있게 잘 표현했다. 흥미로운 스토리 (★★★★☆)- 디테일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좋은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연기를 논하기 쉬운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4개를 주고 싶다. 다들 각자의 개성이 잘 표현되었고 뭐랄까 그냥 히어로들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매력적인 요소 (★★★★★) - 이 영화의 모든게 매력이다. 캐릭터, 액션, 스토리, 연..
전형적인 소재, 부분 부분 과장된 코미디 ... 그래도 좋다. 평점 : 7.2 연출력 (★★★☆☆) -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지만 신선하지 않고 올드한 과장된 코미디가 몰입을 방해한다. 또한 약간은 논란이 될 수 있는 체벌이나 성매매 부분에 대한 고찰은 좀 부족해 보였다. 또하나 너무 많은 폭력(?)이 나온다. 좀 지치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신인감독치고는 상당히 템포조절이 돋보였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흥미로운 스토리 (★★★★☆)- 굉장히 흔한 소재고 안정된 소재임에도 영화 중반부 이후 이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전미선, 전노민은 뭐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고 평이했다. 아니 전노민은 좀 드라마 연기를 하는 느낌..
나는 나이가 들면서 자기계발서가 결국 저자의 성공을 담은 저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계발서를 멀리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자기계발서라기 보다 10분이란걸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시간관리에 관한 것으로 인식했고 여기서 소개하는 10분 시리즈에서 한두개만 내가 공감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도 성공이겠다 싶어 구매를 결정했다. 그리고 예상대로 여러가지 10분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고 읽는 당시 공감이 가는 것도 참 많았다. 하지만 결국 이 책을 통해 남았던 것은 10분씩 1년이면 60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된다. 하루 10분 독서를 하자. 하루 10분 멍때리기를 하자와 스트레칭을 하자 정도였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내 삶에 변화를 주기 충분했다. 10분이란 시간의 유용성과 티끌모아 ..
전반적인 긴장감과 몰입도가 대단하다. 하지만 관객의 기대를 뒤엎는 엔딩 ... 처음에 허무하지만 메세지는 강력하다. 평점 : 7.2 연출력 (★★★★☆) - 전반적인 긴장감과 심리묘사 그리고 복선의 정교함까지 상당한 공력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엔딩은 싫다. 그래서 별하나 감점 흥미로운 스토리 (★★★☆☆)- 심리묘사에 집중된 영화라 스토리 자체가 주는 임팩트는 크지 않다. 배우들의 연기 (★★★★☆) - 감독의 디테일한 심리묘사를 배우들이 잘 받쳐준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매력적인 요소 (★★★★☆) -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권력구도의 변화에 따른 탁월한 심리묘사다. 상당히 잘 표현했다. 나의 삶에 미치는 영향 (★★★☆☆) - 예상과는 조금 다른 영화였고 꽤나 어려운 영화였다..
기대에 못미친다. 하지만 시리즈를 이륙시키는데는 성공했다. 평점 : 6.4 연출력 (★★★☆☆) - 새로울 것도 없고 이야기도 촘촘하지 않고 인물의 심리를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했고 하지만 여전히 잭 스나이더만의 약간은 음울한 배경이나 슬로우를 잘 활용한 액션 그리고 굉장히 사이즈가 큰 액션을 잘 다뤘고 저스티스리그의 탄생에 대한 두근거림 또한 만들어냈고 특히나 제3의 인물인 원더우먼을 잘 표현해 내면서 시리즈를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흥미로운 스토리 (★★★☆☆)-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결 자체는 코믹스에서 많이 봐왔던 구도라 신선하진 않았지만 저스티스리그의 멤버를 소개하는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둠스데이가 나왔기에 그것도 예상가능해서 사실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다. 차라리 예고편이 거..
성공적으로 안착한 느낌은 있지만 조금 아쉽다. 평점 : 7.2 연출력 (★★★☆☆) - 그냥 무난했다. 특별할 것도 없고 오히려 용두사미격으로 처음의 기대와는 틀리게 너무 후반에 힘을 잃은 느낌도 있고 데드풀의 말빨 외에는 특별히 잘 살린 느낌도 없다. 흥미로운 스토리 (★★★☆☆)- 스토리가 너무 아쉽다. 상대 악당이 너무 매력이 없고 단순한 스토리에 집중시킬 비주얼적인 장치도 안보인다. 이런 아쉬움을 화장실 유머로 채웠겠지만 이게 자막으로 읽다보니 와닿지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 (★★★★☆) - 데드풀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딱인 느낌이고 여자친구 역의 모레나 바카린 역시 미드 V 리메이크나 홈랜드 때부터 쭉 좋아했기에 너무 좋았다. 하지만 지나 카라노나 메인 악당역의 배우는 느낌이 부족했다.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