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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1 (39)
평산아빠의 Life log
2%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FOX 시리즈답게 꽤나 알찬 대회네요.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저는 안드레이 알롭스키 - 프란시스 은가누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과연 올드 스쿨 빅네임을 잡고 은가누가 본격적으로 컨텐더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지 ... 그리고 그런 능력이 되는 선수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합이라고 보입니다. 메인 이벤트 - 여성 밴텀급 넘버원 컨텐더 결정 매치입니다. 비록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는 145 타이틀전을 갖고 싶다고 하지만 본인이 맥그리거만큼의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이 경기의 승자와 타이틀전을 하겠죠. 타격이 엉성한 페냐가 가장 테크니컬한 쉐브첸코에게 얼마나 잘 붙을 수 있을지 그리고 그라운드로 끌고갈 수 있을지 궁금한 시합이네요. 코메인 이벤트 - 빨리 경기..
크리스 와이드먼 VS 게가드 무사시 UFC210 격돌(무사시 와이드먼이 도망갔다고 입털더니 원하는 바를 이루네요. ) UFC209 메인, 코메인 이벤트 스테어다운(토니 퍼거슨 ㅋㅋㅋ 하빕 - 토니 둘 간의 불꽃튀는 신경전 꽤나 강렬하네요.) 제이슨 파릴로(BJ펜 헤드코치) : 비제이 펜은 스파링에서 거의 대부분의 라운드에서 알렉스 케세레스를 이겼다. (시합 3~4주전 부터 로드리게스에게 스프릿패를 당한 비슷한 스타일과 체형, 스피드를 가진 케세레스와 스파링을 했는데 거의 매 라운드 이겼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비제이의 몸상태는 굉장히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링 러스트가 발목을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몇몇 선수들은 링 러스트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신은 확실히 링 러스트라는게 존재한다고 확신..
최고의 스핀오프! 스타워즈의 전설을 완성하다. 평점 : 9.2 연출력 (★★★★☆) -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갈증을 확 풀어주었다. 에피소드4의 캐릭터를 살짝살짝 현대식으로 보여주는 디테일도 너무 좋았고 전투신도 식상하지 않고 너무 좋았다. 이런 엄청난 스케일을 배경으로 하는 스페이스 오페라의 전형적인 약점인 엉성한 전략과 전투체계 그리고 승리하는 방식 등에 대한 약점(데스 스타 연구소의 엉성한 방어 시스템이나 데이터보관 행성의 방어막을 무너뜨리는 방식 등)을 노출하지만 그걸 충분히 덮고도 남을 비주얼과 긴장감을 보여준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에피소드4의 '특수부대원들이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훔쳤다'라는 단 한줄을 2시간짜리 영화로 너무도 흥미롭고 비장하게 풀어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대..
조니 핸드릭스 미들급 데뷔전 상대는 헥터 롬바드!!!(정말 기가막힌 매치업이네요. 션 셜비 일 잘하네요. 시합은 UFN105 대회이며 만약 헤드라이너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상대를 찾지 못한다면 이 시합이 메인이벤트로 올라갈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켈빈 가스텔럼 : 벨포트를 1라운드에 넉아웃시킬거 같은 느낌이 들어.(25분간 싸울 가능성도 있지만 그냥 느낌이 1라운드안에 넉아웃시킬거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역시나 이번에도 자신은 웰터급에서 경쟁하길 원하며, 다음 시합은 미들급이든 웰터급이든 넘버원컨텐더 결정전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블랙질리안 사실상 공중 분해(라샤드 에반스에 의하면 블랙질리안의 오너인 글랜 로빈슨과 헤드 코치인 헨리 후프트 코치가 갈라섰고 블랙질리안의 체육관과 기구들은 처분된 상태..
김동현을 원하는 카마루 우스만("나는 데미안 마이아를 원했지만 현실적으로 시합을 잡을 수 없는 상대임을 인정한다. 나의 2017년 계획은 3월쯤 김동현을 잡고 7월쯤 닐 매그니를 잡고 그리고 데미안 마이아가 나와 붙기 싫어도 그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며 마이아와의 시합을 잡는 것이다. 나는 당장 김동현을 원한다. 나는 모든 영역에서 그를 압도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 필요없다. 김동현을 원한다. 그는 뛰어난 그래플러이고 강한 스탠드업 파이터이다.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 될거다. 그리고 나는 어느 영역에서나 그를 이길 수 있다." 카마루 우스만은 일단 자신의 그래플링에 대한 신뢰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그래플링을 시험하기 위해 마이아를 원하는것 같고 그 전초기지로 김동현을 택했네요. 김..
코디 가브란트 - TJ 딜라쇼 TUF25 코치 발탁(TUF25는 올스타라는 부제로 전,현 UFC 웰터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즌입니다. 잭 커밍스, 세스 바진스키, 제임스 크라우스, 램지 니젬, 도미닉 워터스, 디에고 리마, 마이크 리치 등이 출전합니다. 가브란트의 1차 방어전 상대는 딜라쇼가 되겠군요. 좋네요.) 조 로존 : 션 셜비에게 마르친 헬드를 방출시키지 말라고 얘기할거야.("내가 이겼다고 생각한 시합에서 지면 기분이 더러웠다. 그런데 이건 더 나쁘다. 내가 승리수당을 챙긴건 좋은데 내 생각에 100% 이건 헬드가 이긴 시합이다. 나는 죄책감을 느낀다. 나는 션 셜비에게 그가 정말 정말 좋은 선수고 UFC에서 뛰게해야 하는 선수라고 계속 얘기하며 그를 괴롭힐거야." ) 스티페 미오치치 : UFC2..
셔독 예상 야이르 로드리게스 VS 머사드 벡틱 - 대런 엘킨스 승자 조 로존 VS 닉 렌츠 - 이슬람 마카체프 승자 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다 실바 월트 해리스 VS 저스틴 레뎃 - 드미트리 소스노브스키 승자 벤 사운더스 VS 랜디 브라운 - 조지 설리반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 참고로 블러디엘보우의 경우 2명이 예상하기에 "혹은"이 많습니다. 야이르 로드리게스 VS 컵 스완슨 혹은 정찬성 - 데니스 버뮤데즈 승자 조 로존 VS 케빈 리 혹은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마르친 헬드 VS 존 막데시 혹은 제이슨 사고 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다 실바 혹은 더스틴 오티즈 존 모라가 VS 자크 마콥스키 혹은 루이스 스몰카 월트 해리스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벤 사운더스 VS 피터 소보타 혹은 에릭 실바..
세르지오 페티스 VS 존 모라가 - 페티스가 승리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네요. 킥의 비중도 낮아졌고 킥의 날카로움이나 스피드도 많이 떨어져 보였고 이 경기력으론 아직 타이틀경쟁은 무리로 보이네요. 그리고 페티스 형제의 트라이앵글 그립도 이제 많이 간파된 느낌이라 새로운 가드플레이를 장착할 필요성도 보이네요. 존 모라가는 3라운드 테이크다운시키고 일본선수들이 자주하는 좀 무모한 힐훅시도로 기회를 날려먹네요. 기회를 봤으니까 시도했겠지만 이게 실패했을 때 피니쉬에 가까운 파운딩을 허용한다거나 포지션이 역전되는 굉장히 리스크가 큰 기술이죠. 아무튼 모라가는 연패를 하고 있는데 자신의 우려대로 방출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벤 사운더스 VS 코트 맥기 - 모두 29-28이라길래 당연히 맥기가..
시릴 애스커 VS 드미트리 스몰리아코프 - 스몰리아코프는 두번 다 탑독이었는데 패하네요. 뭐 스몰리아코프가 한게 없네요. 특히나 테이크다운 당하고 나서는 방어가 안되네요. 아마도 스몰리아코프가 레슬링쪽에 강점이 있는 선수 같은데 그것도 UFC 레벨은 아닌거 같고 타격도 그라운드도 나빠서 UFC에서 생존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시릴 애스커는 일단 모든 영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UFC 마수걸이승을 챙기네요. 요아킴 크리스텐센 VS 보얀 미하일로비치 - 미하일로비치는 기본기가 안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그냥 강한 턱 믿고 크게 휘두르는 스타일이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짧고 셋업없이 휘두르니까 카운터에 다 걸리고 ... 맷집은 좋았지만 결국 매에는 장사없네요. 크리스텐센의 멋진 카운터 어퍼컷에 넉다운이 ..
월트 해리스 VS 체이스 셔먼 - ATT VS 잭슨 & 윙클존 헤비급 선수들의 대결이네요. 이 경기 주목하고 있지 않았는데 해설가로 나온 우들리가 자기 팀 동료 해리스가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얘기해서 관심이 생겼네요. 과연 얼마나 좋아졌는지 내일 확인해 봐야겠네요.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빅터 페스타 - 올레이닉이 급오퍼받고 나온 대체선수인데 탑독이죠. 페스타가 그래플링이 통해야 경기가 풀리는 스타일인데 그쪽으론 올레이닉이 너무 강해서 상성이 페스타에게 안좋아 보이네요. 뭐 올레이닉이 금방 지치니 젊음으로 어떻게 버티며 장기전 플랜을 할 수도 있지만 페스타도 그렇게 카디오가 좋은거 같지 않아서 ... 아무튼 올레이닉 경기는 항시 익사이팅하니까 이번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프랭키 사엔즈 VS 아우구스토 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