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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1 (34)
평산아빠의 Life log
- 지속적으로 레벨체인지 테이크다운으로 상대의 체력을 갉아먹은 매즈 버넬 매즈 버넬 VS 마이크 산티아고 - 매즈 버넬 보급형 누르마고메도프군요. 누르마고메도프만큼의 강력함은 없지만 스타일은 거의 비슷하고 그 스타일 유지를 위한 완력이나 카디오, 정신력, 맷집, 그래플링 스킬 그리고 펀치교환도 괜찮네요. 초반 버넬의 테이크다운 타이밍은 인상적이었지만 그 이후 플레이는 평범한 테이크다운만 노리는 원패턴 파이터로 보였고 그것도 잘 못하는거 같아서 실망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상대가 지칠수록 매즈 버넬 스타일의 진가가 나타나네요. 상대 펀치교환 거리로 들어가 과감한 펀치교환 - 어프로칭하며 레벨체인지 - 힙아래 쪽 그립을 잡고 뽑아서 테이크다운 - 암트라이앵글 식으로 상체 제압하고 패스 - 파운딩 & 백 점유 -..
강경호 선수 군기가 들어있는건지 오랜만의 페이스오프라 긴장한건지 굉장히 뻣뻣하네요. 내일 경기중에는 그런 모습이 안나타나길 기원합니다.카네티의 폭발적인 타격은 리치 어드밴티지로 감당하고 탑레벨의 강경호표 레슬링을 바탕으로 넘긴 뒤 포스쳐업 파운딩에 약점을 가진 카네티를 파운딩으로 TKO시키길 기대해 봅니다. 페더급에서 대런 엘킨스가 상당히 큰 편인데 확실히 마이클 존슨 페더급에선 크네요. 게다가 챔피언쉽매치 체중으로 가볍게 145파운드도 만들고 몸상태도 굉장히 좋아 보이고 내일 경기 굉장히 기대됩니다.존슨은 엘킨스의 카디오와 테이크다운을 감당할 수 있을지 엘킨스는 존슨의 핸드 스피드와 넉아웃 파워를 감당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엘킨스는 마이클 존슨이 빅 네임이기 때문에 오퍼가 들어오자마자 수락했고 ..
MMA 정키 스텝 UFN124 승자 예상 :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는 7:7(최두호 VS 스티븐스는 7:7로 나왔고 설문조사는 최두호 선수가 59%로 살짝 앞서는군요.MMA분석가 잭 슬랙은 최두호 선수에게 사이드 스텝이 장착되어야 할 시점으로 레터럴 무브없이 기존의 스타일로 나온다면 생각보다 좋은 스티븐스의 잽 & 덕킹 능력 때문에 스트레이트를 크게 치고 밸런스가 잘 무너지는 최두호를 상대로 강력한 카운터를 꽂을 수 있고 같은 이유로 좋은 바디샷을 넣을 수도 있으며(이게 킬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최두호의 어그레시브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플레이 때문에 테이크다운을 당하기도 쉽다며 스티븐스 승리 쪽의 뉘앙스를 풍기네요.하지만 스티븐스의 강력한 낮은 레그킥은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기우는 최두호를 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연구 중인 존 카바나(어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빅뉴스가 발표될 것이라고 했고, 이어 존 카바나는 자신이 누르마고메도프를 연구중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맥그리거 VS 누르마고메도프가 발표될까요? 논리적으로 이건 이치에 맞지 않는데 ...)브라이언 캐러웨이 VS 코디 스테이먼 UFC222 추진중(루크 샌더스에 이어 코디 스테이먼과 매치업이 되는거 보면 캐러웨이 본인도 바로 컨텐더 매치보다는 튠업매치를 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코디 스테이먼은 밴텀급 최고의 기대주로 평가받던 톰 듀케노와를 이기고 바로 컨텐더 레벨로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네요.)도날드 세로니 : 원래 맷 브라운과의 시합이 예정되어 있었다.(라이트급으로 복귀를 선언한 도날드 세로니가..
UFC에선 나온적 없는 4개의 피니쉬 기술(말론 모라에스는 브라운벨트를 딴지 6년만에 블랙벨트로 승급되었다고 합니다.)프랭키 에드가, 말론 모라에스 주짓수 블랙벨트가 되다.(말론 모라에스는 브라운벨트를 딴지 6년만에 블랙벨트로 승급되었다고 합니다.)사라 맥만 VS 마리온 레노 UFC on FOX28에서 격돌( 사라 맥만은 인빅타FC 밴텀급 챔피언 야나 쿠니츠카야를 상대하기로 되어 있었고 마리온 레노는 토냐 에빈거와 붙기로 되어 있었죠.하지만 토냐 에빈거의 부상으로 이 매치가 이루어졌네요.뭔가 토냐 에빈거와 야나 쿠니츠카야의 악연이 계속되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야나 쿠니츠카야는 토냐 에빈거와의 시합에서 암바로 이겼지만 레프리의 잘못된 콜로 인해 이 경기가 NC처리되었고(토냐 에빈거가 암바를 풀기 위해 쿠니..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UFC222 메인이벤트로 격돌(지난 주 할로웨이가 시합 동의서에 싸인했다고 했는데 다음 방어전이 결정되었군요.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이 둘의 승자를 기다릴지 한경기 더 할지 궁금합니다.)매번 타이밍이 맞지 않는 지미 리베라와 말론 모라에스1. 말론 모라에스 존 도슨을 이기고 크루즈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를 찾는 지미 리베라전 요구2. 리베라의 대체 선수 리네커가 부상을 당하며 이번엔 리베라가 모라에스를 요구3. 145파운드 시합까지 제안했지만 모라에스 거절( 대회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 모라에스의 체중은 165파운드로 감량을 할 수 없어 거절했다고 합니다.) 4. 리베라 감량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1월 대회에서 붙자고 제안했지만 모라에스 거절5. 말론 모라에스 UFC on FO..
- 드디어 최두호 선수가 복귀합니다. 컵 스완슨에게 패한 이후 최두호 선수의 첫번째 상대는 원래 안드레 필리였죠. 허리 부상으로 인해 안드레 필리와의 시합이 캔슬되고 이후 더욱 좋은 기회를 얻게 된 최두호 선수입니다.스티븐스를 이긴다면 분명 탑텐에 진입할 것이고 그 다음 시합은 컨텐더 매치가 잡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부상없이 2,3번 정도 더 승리하며 연말쯤 타이틀전에 나서는 최두호 선수를 보고 싶네요.양선수 프로필 & 전적 1. 제레미 스티븐스의 강점 가. 넉아웃 파워- 제레미 스티븐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넉아웃 파워죠. 특별할게 없는 이 선수가 한가지 특별하다면 이 넉아웃 파워입니다. 아슬아슬한 펀치교환을 즐기는 최두호 입장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죠.--- 최두..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그 어떤 메인이벤트보다 기대되고 긴장되는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가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스완슨전에 이어 이번 기회까지 놓친다면 최두호 선수는 안드레 필리나 고도프레도 페페이급으로 떨어질 수 있고 이긴다면 바로 컨텐더 경쟁에 돌입하며 군입대전 타이틀전을 하겠다는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현실화 시킬 수 있습니다.최두호에게 제레미 스티븐스는 상성면에서 결코 나쁘지 않지만 스완슨전의 단점이 보완되지 않았고 이 경기가 장기전으로 간다면 다분히 위험할 수 있는 시합입니다. 과연 최두호는 1년을 쉬며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되었을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코메인 이벤트- 유라이야 홀 VS 비토 벨포트가 코메인이벤트입니다.글쎄요 ... 이 시합에서 뭘 기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페이지 벤..
1위는 조 로존 VS 마르친 헬드의 시합이 선정되었네요. 미디어 채점에서 아무도 조 로존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후 조 로존은 항상 승리는 기쁘지만 마르친 헬드가 더 잘 싸웠다며 그를 제발 짜르지 말라고 인터뷰를 할 정도로 헬드를 인정했습니다. 7위 우들리 VS 톰슨의 시합은 MMA디시전 웹트래픽을 가장 많이 일으킨 시합입니다. 이 시합 역시 그만큼 팬들이 수긍하기 힘들어 스코어카드를 보고자 접속했기 때문이겠죠. 위 리스트 중에 저는 오즈데미어 VS OSP 경기가 제 채점과 가장 다른 시합이네요. 저는 1라운드 오즈데미어, 2,3라운드를 OSP가 확실히 가져갔다고 봤네요.
데이나 화이트의 계획을 반대하는 크리스 사이보그(크리스 사이보그는 챔피언으로써 페더급을 단단하게 만들어가야할 책임감을 느낀다며 작년에 페더급에서 활동한 선수가 다음 컨텐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정 아만다 누네스가 자신과 시합을 하고 싶다면 페더급 컨텐더와 한경기를 하고 정당하게 타이틀샷을 받았으면 하며 역시나 자신이 생각하는 넘버원 컨텐더는 메간 앤더슨이며 그녀가 준비가 안된다면 다음 상대로 팜 소렌슨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 하네요.)아만다 누네스 : 사이보그와의 시합은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시합이야.(우선 자신은 사이보그에게 개인적으로 어떠한 감정도 없고 이 시합은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시합이고 이 시합은 둘 다에게 이 스포츠에 큰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시합이라며 사이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