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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레슬링 상성1. 백을 잘 내주는 가스텔럼- 가스텔럼은 상대와의 클린치 게임에서 백을 상당히 자주 내줍니다. 백을 일부러 내주나 싶을 정도로 백을 잘 내줍니다.하지만 대부분 여기서 가스텔럼을 테이크다운까지 연결시키는 경우가 드물고 테이크다운을 시켜도 굉장히 잘 일어나는 가스텔럼입니다.이런 과정을 통해 상대의 체력을 소모시킵니다.그런데 아쉽게도 와이드먼은 이렇게 상대가 백주고 이스케이프하는 상황을 번번히 놓치고 있습니다.2. 가스텔럼이 등대고 눕는 경우- 가스텔럼이 이렇게 백을 내주면서도 테이크다운 방어에 능하고 테이크다운을 당해도 바로 일어나버리는데 한번 완전히 등대고 누운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한경기에서 3번씩이나 그런 경우를 당했는데요 그게 바로 닐 매그니전입니다.닐 매그니 역시 백을 완전히 점유한 상..
존 존스 현재 체중은 217파운드(다니엘 코미어의 타월게이트를 흉내내며 자신이 현재 217파운드임을 밝혔네요. 굉장히 순조롭게 감량이 진행되고 있네요.) 브록 레스너 UFC 복귀 뉴스는 헛소문(#Dizz에 의하면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에 UFC 수뇌부와 브록 레스너가 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WWE 소식에 정통한 데이브 멜처에 의하면 레스너가 USADA 테스팅 풀에 다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브록 레스너는 UFC200에서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1년 출장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고 은퇴와 함께 올해 2월 USADA 테스팅 풀에서 빠졌죠. 그래서 그가 UFC에 복귀하려면 시합 6개월전부터 USADA 테스팅 풀에 들어가야하고 올해 2월로 동결된 출장정지기간도 다시 채워야하죠.그래서 그가 만약 UFC로 ..
또한명의 웰터급 선수가 미들급 컨텐더가 되느냐 와이드먼이 자신의 전성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느냐의 시합입니다.생애 첫 패배를 당한 이후 좀 처럼 승리 트랙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 와이드먼이 고향팬들 앞에서 건재를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프로필 & 전적 타격 상성1. 켈빈 가스텔럼의 타격의 장점 가. 스프링 잽- 가스텔럼은 굉장히 빠르고 읽기 어렵고 상대의 가드 사이로 정확히 들어가는 좋은 잽을 가지고 있다. 다만 미들급에서는 좀 짧다.- 가스텔럼은 잽을 상당히 잘 칩니다. 특히나 앞손을 내리고 스프링처럼 뛰어오르며 나가는 잽이 일품입니다. 이런 스프링 잽은 일반적인 잽보다 상대가 파악하기 어려운 무기입니다.또한 이 잽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중요한 타이밍에 앞손 어퍼컷으로 상대에게 큰 ..
맥그리거가 스파링 중 넉아웃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짐. (제시 바르가스라는 전 복싱 챔프가 복싱계는 좁다며 맥그리거가 브랜든 리오스와 스파링 중 넉아웃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맥그리거 캠프에서는 바르가스가 브랜든 리오스라는 선수를 언급했는데 코너 맥그리거는 그와 스파링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브랜든 리오스 본인도 이 뉴스가 나오고 휴대폰에 불이 날 지경으로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했는데 맥그리거를 만난 적도 없고 그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그 뉴스(맥그리거 넉아웃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가 보지 않은 것은 믿지 않는다. 내 두눈으로 그것을 보기 전까지 모든 것은 단지 루머일 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루머] ..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지미 리베라 - 토마스 알메이다 경기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리베라의 타격이 알메이다와 정면 승부를 할 수 있는 수준인지 리베라의 좋은 클린치 컨트롤과 테이크다운에 알메이다는 얼마나 대응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리베라의 경우 자신보다 높은 랭커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아 타이틀샷을 받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로 알메이다를 파악하고 선택한 것이고, 토마스 알메이다의 경우 이 선수가 진짜 챔피언쉽 레벨의 경기력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무대가 되겠네요.메인 이벤트- 와이드먼 - 가스텔럼의 경기가 메인이벤트네요.와이드먼은 현재 3연패 중입니다. 더욱 애처로운 점은 그 누구보다 MMA의 뉴욕 합법화를 위해 노력했던 그였고 그 꿈의 무대에 서서 2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폰지니비오의 아이포크가 고의적이라고 의심하는 존 카바나 코치(카바나 코치는 넬슨 - 폰지니비오전의 아이포크 부분에 대한 영상을 편집하여 유투브에 올리며 폰지니비오의 아이포크가 게임 플랜이거나 고의적으로 한 행동 같다는 어필을 했습니다.)데이나 화이트 :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더블린에서의 월드투어을 거부했다.(UFC측은 맥그리거의 고향인 더블린에서의 월드투어를 원했지만 메이웨더측이 거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메이웨더가 더블린에 갔으면 그는 호텔방과 차안에서만 생활했어야 할거라며 자기 같아도 거부했을거라고 그를 비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존 존스 최근 사진(세로니도 웰터급인데 ... 아무리 사진 각도 영향이 있다고 해도 엄청 커 보이네요.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계체룰 아래서 저 정도 몸을 현재 유지하고 ..
셔독 예상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씬시아 칼빌로 VS 칼라 에스파르자폴 펠더 VS 제임스 빅카릴 라운트리 VS 도미닉 레예스알렉산드레 판도자 VS 존 모라가 블러디엘보우 예상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혹은 닐 매그니거너 넬슨 VS 김동현 혹은 레오나르도 산토스(라이트급 전향시 - 컬럼리스트의 희망사항임)씬시아 칼빌로 VS 칼라 에스파르자 혹은 코트니 케이시조앤 칼더우드 VS 벡 롤링스(플라이급 매치)폴 펠더 VS 다리우쉬 - 던햄 패자 혹은 조 더피잭 마쉬맨 VS 톰 브리즈 혹은 마빈 베토리카릴 라운트리 VS 데빈 클락알렉산드레 판도자 VS 존 모라가 혹은 마고메도 비부라토프브렛 존스 VS 매튜 로페즈 혹은 조 소토 평산아빠 예상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콜비 코빙턴 -..
- 멀헤론의 승부수를 테이크다운으로 차분히 막아낸 저스틴 윌리스저스틴 윌리스 VS 제임스 멀헤론- 한방 싸움이나 지독한 도그 파이팅이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전략적인 시합이 되어버렸군요.리치가 긴 사우스포를 상대로 앞손 컨트롤 당하고 거리와 타이밍 싸움에서 지고 테이크다운 디펜스마저 안되며 멀헤론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이렇게 무력하게 2개의 라운드를 보내고 3라운드 멀헤론은 손싸움을 포기하고 윌리스의 앞손이 자신의 안면에 그냥 닿게 놔두고 가드를 내리고 거리를 좁히는 초강수를 뒀는데 윌리스는 멀헤론의 빈 안면에 잽을 꽂아넣지 못하고 거리가 좁혀지며 무언가 변화의 모멘텀이 만들어지나 싶었는데 윌리스가 테이크다운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경기가 끝났네요.뭐 지루했고 두선수 다 그다지 성공 가..
- 맷집과 근성의 승리를 보여준 레슬리 스미스 레슬리 스미스 VS 아만다 레모스 - 레슬리 스미스가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할 줄 몰랐네요. 스미스의 맷집과 카디오의 승리였습니다. 초반 아만다 레모스의 뛰어난 레그킥과 사이드 스텝 그리고 자신의 타격 거리에 상대가 발을 디뎠을 때 바로 화력을 쏟아붓는 타격 타이밍 센스까지 굉장히 좋았는데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좀 안맞는군요. 상대의 타격은 거의 헤드무브먼트와 스텝으로만 피하려 하네요. 그리고 초반에 큰 타격들을 많이 넣고 사이즈가 작아 많이 움직이다 보니 체력 소모가 컸는데 스텝이 죽으면서 결국 스미스의 압박에 허술한 가드가 구멍을 드러내며 TKO패로 이어졌네요. 아만다 레모스는 일단 운동능력이 좋아 보이고 이번 패배가 게임플랜이나 경험 미숙 등의 영향도..
2001년 이후 UFC 로스터의 증가 그래프(2014년 공격적인 영입 작업이 있었네요. 2014년은 론다 로우지가 승승장구하며 PPV 대박을 터트리기 직전이고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이기며 본격적인 컨텐더로 나서기 시작한 해죠. 이 두명의 메가 스타는 2015년 쌍끌이로 PPV를 팔아치우기 시작했죠.)안드레 필리 새로운 상대를 얻다.(최두호의 부상 이탈로 상대가 없었던 안드레 필리는 다행히 UFC214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16승 2패의 켈빈 카타르라는 선수네요. 이 선수의 닉네임은 보스턴 피니셔인데 최근 7년간 피니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사이보그 : UFC214 이후 다음 상대는 홀리 홈일 것이다.(이 시합은 팬들에게 매우 좋은 시합이 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