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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셔독 예상로버트 휘태커 VS 켈빈 가스텔럼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머사드 벡틱 VS 컵 스완슨 - 헤나토 모이카노 승자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다 실바 블러디엘보우 예상로버트 휘태커 VS 켈빈 가스텔럼요엘 로메로 VS 티아고 산토스 혹은 자카레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스티븐 톰슨 혹은 대런 틸홀리 홈 VS 아만다 누네스 타이 투이바사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혹은 샤밀 압둘라히모프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제시카 안드라데 혹은 타티아나 수아레즈 혹은 티샤 토레스(옌드레이칙전 승리시)머사드 벡틱 VS 컵 스완슨 - 헤나토 모이카노 승자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다 실바 평산아빠우 예상로버트 휘태커..
마이크 잭슨 VS CM 펑크- 이건 군소단체 챌린지 수준도 안되어 보이네요. CM펑크 진짜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그래도 뭔가 하나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UFC 도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네요.이건 아니라고 봅니다.타이 투이바사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알롭스키가 이겼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투이바사가 이겼군요.타이 투이바사는 비록 승리했지만 그의 기대치가 많이 깍였다고 보입니다.복싱은 꽤 하는데 1라운드 이후 투이바사 특유의 시간차 공격도 실종되고 스텝도 단순해 지네요.그리고 UFC 데뷔전부터 우려스러웠던 타격 이외의 부분에서도 좀 구멍을 노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그래도 맷집은 상당하네요.알롭스키가 3라운드 2분 남은 시점 정도에서 전략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줄 알았는데 그걸 않하는군요.상처뿐인 ..
- 댄 이게의 멋진 클린치 페인트 ... 이후 빈 안면에 이게의 어퍼컷이 꽂힌다댄 이게 VS 마이크 산티아고- 데이나 화이트 튜스데이 컨텐더를 통해 데뷔해 패배한 양선수가 서바이벌 성격의 시합을 했는데 댄 이게가 뛰어난 퍼포먼스로 산티아고를 압도했네요.초반 탐색전에서 리치가 긴 산티아고가 살짝 첫 전진 스텝을 밟는 순간을 노려 러쉬를 하며 백스텝으로 빠질 타이밍을 끊어버렸고 이후 클린치 페인트로 가드내려 놓고 나오는 어퍼컷이 예술이었습니다.이후 다시 펀치교환과 테이크다운 그리고 마운트와 백마운트에서 마무리까지 너무도 깔끔한 댄 이게였습니다.- 또한번 타격허용한 뒤 위기 극복을 위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 서브미션패를 당한 클레이 구이다찰스 올리베이라 VS 클레이 구이다- 클레이 구이다가 타격이 발전해서 조..
조셉 베나비데즈 VS 세르지오 페티스- 세르지오 페티스가 사실상 넘버투 베나비데즈를 꺽고 다시 한번 타이틀경쟁 그룹에 들 수 있을지 베나비데즈가 오랜 부상의 터널을 지나 지금도 넘버투임을 증명할 수 있을지 굉장히 흥미로운 매치네요.리치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페티스의 타격에 베나비데즈가 어떻게 대응할지 마음먹으면 꽤나 괜찮은 테이크다운 능력도 갖춘 베나비데즈가 페티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을 때 페티스가 조짓수를 상대로도 특유의 가드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라샤드 에반스 VS 앤소니 스미스- 전성기 시절 필 데이비스도 넘기던 라샤드 에반스가 앤소니 스미스를 그라운드로 데려가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UFC에서의 경쟁력은 없다고 보입니다.과연 에반스가 특유의 스피디한 복슬링을 보여주며 라이트헤비급 ..
콜비 코빙턴 : 존 존스는 대학시절부터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어.(코빙턴은 대학시절 존 존스와 룸메이트였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서부터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소위 로이드 레이지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코빙턴이 외출했다 들어오면 "야 X발 너 뭐하다 이제 들어와? 빨리 설거지 안해?" 라고 하면서 돌아버렸다고 합니다.그리고 그의 눈에 어린 광기를 보며 로이드 레이지를 확인했다고 하네요.또한 197파운드 내셔널 챔피언이 된 이후 헤비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스테로이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으로 보였고 그때부터 그에 대한 존중이 사라졌다고 합니다.밤새 코카인 파티를 하고 그 다음날 5라운드 시합을 뛰는건 PED를 사용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존 존스의 UFC에서의 PED 사용을 강력히 의심하네요. )브래드..
저스틴 게이치 VS 알 아이아퀸타 UFC 링컨 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알 아이아퀸타가 게이치와 붙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이루어질 모양이네요. 아이아퀸타 연속 두번째 헤드라이너가 될 수 있겠네요.)타이론 우들리의 파이팅 스케쥴에 당황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콜비 코빙턴전을 수락한 이유는 타이론 우들리가 12월에나 출전이 가능하다고 말해서 였다고 합니다.자신의 리듬이 있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에 우들리와 싸우기 위해 1년을 기다릴 수 없어 이 시합을 받아들인 것이죠.그런데 우들리가 말을 바꿔 7월에 맥그리거, GSP, 네이트 디아즈 셋 중 하나와 싸우겠다고 하니 적잖히 당황했다고 합니다.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하고 우들리가 자신을 피한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챔피언은 넘버원 컨텐더의 도전을..
조기 계체를 없애려는 UFC (조기 계체를 도입할 당시는 계체 실패도 없고 모든게 환상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리커버리 시간이 늘어나니 선수들이 시합날 더 많은 체중을 얻기 위해 자신의 감량 한계선까지 밀어붙이며 감량 폭을 늘려왔고 또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타입이라 이른 아침 일어나 감량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단게 데이나 화이트의 주장이네요.) 조기 계체를 없애려는 움직임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 - 쉐인 버고스 : 노!!! - 안젤라 힐 : 선수들은 다 빨리 계체 마치고 쉬고 싶어하니까 그냥 하루 종일 계체하는게 어때? - 케이틀린 추카기안 : 늦은 계체는 내가 완전한 음식을 먹는 시간이 밤 11시나 자정이 됨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적절한 수면을 하기..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콜비 코빙턴의 코메인 이벤트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과연 브라질리언을 야만적인 동물이라고 얘기한 콜비 코빙턴을 혼내주며 모든 브라질 팬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지 코빙턴에게 지며 한숨쉬게 만들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이 뭔가 굉장한 긴장감을 주네요.닐 매그니를 상대로한 주짓수, 로비 라울러를 상대로한 타격 검증을 통해 웰터급에 안착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코빙턴이라는 어마어마한 레슬러를 상대로 레슬링 방어가 될지 레슬링 검증이 남은 상황이죠.조금 욕심이긴 하지만 RDA가 코빙턴의 레슬링을 방어하는 것을 넘어 넘기고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살짝 궁금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확실히 RDA가 웰터급에서도 챔피언쉽레벨임을 증명하는게 되겠죠..
UFC의 조기 계체가 실패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기록들조기계체 도입 이전(2014.6 ~ 2016.5.30)- 950번의 시합이 있었음- 32명의 파이터가 계체 실패- 5명이 결국 시합에 나서지 못함- 27명의 선수의 전적은 12승 15패- 라이트헤비급, 헤비급의 계체 실패 없음(미들급 단 한명 실패)- 평균 오버량 : 2.97 파운드- 최고 오버 : 켈빈 가스텔럼 9파운드조기계체 도입 이후- 962번의 시합이 있었음- 62명의 파이터가 계체 실패- 15명이 결국 시합에 나서지 못함- 47명의 선수의 전적은 27승 20패- 헤비급의 계체 실패 없음(다른 체급은 모두 2명 이상 계체 실패)- 평균 오버량 : 2.90 파운드- 최고 오버 : 찰스 올리베이라 9파운드 : 조기 계체 도입 이후 계체 실패..
블러디엘보우 예상말로 모라에스 VS 하파엘 아순사오 2차전 혹은 딜라쇼 - 가브란트 승자지미 리베라 VS 존 리네커 혹은 존 도슨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 OAM 승자 혹은 댄 후커 - 길버트 번즈 승자벤 사운더스 VS 에밀 믹 혹은 오카미 유신샘 알비 VS 도미닉 레예스 혹은 앤소니 스미스(라샤드 에반스전 승리시)시자라 유뱅크스 VS 니코 몬타뇨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혹은 케이틀린 추카기안 - 알렉시스 데이비스 승자데이빗 테이머 VS 루스탐 하빌로프 혹은 앨런 패트릭베랄 무하마드 VS 엘리지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평산아빠 예상말로 모라에스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딜라쇼 - 가브란트 승자- 지미 리베라의 지위를 완벽하게 꽤찼기에 차기 타이틀샷을 준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어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