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MMA
- 최두호
- UFC매치업
- 매치메이킹
- 스마트폰
- 청림동
- 정찬성
- 김동현
- MMA단신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프란시스_은가누
- 스탯랭킹
- 코너_맥그리거
- UFC
- 스마트폰사용기
- ufc대진표
- 더스틴_포이리에
- UFC감상후기
- ufc 단신
- 마이클 비스핑
- 공무원의 일상
- 관악구청
- UFC매치업뉴스
- 스탯분석
- 호르헤_마스비달
- 관악맛집
- 공무원
- UFC단신
- ufc인터뷰
- UFC매치메이킹
- Today
- Total
목록2017/04 (60)
평산아빠의 Life log
- 빅스윙 어퍼컷을 성공시키는 비부라토프마고메드 비부라토프 VS 제넬 라우사- 비부라토프 선수 일단 가능성은 확인한 시합이 아닌가 싶네요. 체육관에서나 성공했을 법한 기술들도(슈퍼맨 펀치에 이은 스피닝휠킥이나 원거리 빅스윙 어퍼컷 등) 굉장히 능숙하게 잘 쓰는 느낌이었고 스피닝계열의 타격에 매우 능하네요.또한 거리조절 능력이나 테이크다운 능력 등도 굉장히 좋아보이고 카디오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그라운드는 일단 서브미션보다는 적극적으로 파운딩을 치는 스타일로 포지션 유지보다 크게 치는데 주력하는데 계속 상대를 눌러놓는 부분도 인상적이네요.특히나 가드안에서 다리 세우고 치다가 상대가 그 공간을 틈타 버터플라이가드 만들면 바로 패스노리며 무위로 돌리고 다시 엉덩이 맞추고 다리세우고 큰 파운딩 ... 이걸 계..
윌 브룩스 VS 찰스 올리베이라- 윌 브룩스가 처음에 스텝을 안살리고 전진 압박을 하길래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전략이라 놀랬는데 역시나 잘못된 전략이네요.찰스 올리베이라가 주짓떼로임에도 테이크다운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좋은데 스텝을 살리며 테이크다운 디펜스하면서 싸웠어야 하는데 들어가서 맞불을 놓은 것은 착오죠.아마도 윌 브룩스 측에서는 올리베이라가 전진하면서 싸울 때 잘 싸우고 자신은 올리베이라의 테이크다운을 막을 자신이 있다고 판단했겠죠.개인적으로 브룩스가 리치핸디캡이 있지만 스텝을 살리며 올리베이라의 테이크다운을 막으며 싸우면 좀 더 유리하다고 봤는데 브룩스측의 전략은 그게 아니었네요. 티아고 알베스 VS 패트릭 코테- 본인이 모든 영역에서 더 뛰어나다는 말을 증명한 티아고 알베스네요. 거리조절, 정확..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앤드류 홀브룩- 길레스피는 몸이 크지도 엄청난 근육을 보여주거 엄청난 코어의 발달 상태도 보여주지 않는데 3라운드 내내 테이크다운을 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는게 신기합니다. 잘 넘기는 길레스피 잘 넘어가지만 잘 일어나는 홀브룩의 대결 매우 재밌을거 같습니다.패트릭 커민스 VS 얀 블라코비치- ㅋㅋㅋ 커민스 콧수염을 멋지게(?) 길렀네요. 완전 인상이 달라보이네요.쉐인 버고스 VS 찰스 로사- 쉐인 부르고스라고 읽어야 하는지 버고스라고 읽어야하는지... 조 로건의 멘트를 들어보면 버고스같이 들리네요. ㅎㅎ역시나 로사를 상대로도 버고스가 엄청 크네요. 과연 로사의 좋은 레슬링을 이번에도 이 피지컬을 활용해 막고 스탠딩에서 압도할 수 있을지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기대주 중 가장..
이건 뭐 웨이트 게이트라고 명명해도 될만큼 구리네요.사건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니엘 코미어는 1차 계체에 206.2파운드를 기록합니다. 그뒤 2:24초 뒤 2번째 계체에서 205파운드를 맞춥니다.그리고 이후 계체를 한 앤소니 존슨은 정확히 1.2파운드가 모자란 203.8파운드로 계체됩니다.여기서 두가지 의심을 할 수가 있습니다.첫째 2분여 뒤에 1.2파운드를 물리적으로 뺄 수 있냐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이건 책에도 나오는 굉장히 오래된 트릭이라고들 얘기합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코미어가 두번째 계체에서 손을 타월에 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저도 집에서 궁금해 이런 방식으로 체중을 쟤니 엄청나게 줄일 수 있더군요. ㅡ,,ㅡ알저메인 스털링의 이번 DC 계체 사태를 디스한 아래 인스타그램을 보면 확..
UFC 210 판타지 게임 예상UFC 210 탭폴로지 예상 UFC 210 배당율 1. 엇갈린 예상-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앤드류 홀브룩 경기만 엇갈리는 예상이 나왔네요. 길레스피가 이제 갓 데뷔전을 치른 선수라 인지도가 낮아 팬들에겐 언더독으로 평가된게 아닌가 싶네요.길레스피는 3라운드 내내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며 질식시키는 선수고 홀브룩은 일단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잘 안되는 선수라서 홀브룩이 이스케이프에 능해도 길레스피가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2. 주목할만한 신예- 데뷔전임에도 -400이라는 어마어마한 탑독 배당을 받은 마고메드 비부라토프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죠. 13승 무패에 최근 꺽은 선수들이 모두 강자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3. 승리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오랜만에 출전하..
와이프 친구가 식당을 개업했다고 해서 찾아갔다가 테이블이 꽉 차 할 수 없이 인사만 하고 나와 대충 아무곳이나 들어가 점심을 먹으려고 들른 곳이다.그런데 이게 대박을 쳤다.그냥 삼겹살이거니 했는데 냉동 삼겹살 위에 파절이가 얹어나오는 독특한 형식이었다. 제일 중요한 맛은? 정말 강추다. 고기를 추가하려면 미리 주문하라고 써있는데 한두번 먹고 바로 미리 주문 들어갔다.파절이와 고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 아니라 대부분 다 좋아할만한 그런 맛이다. 파절이 때문에 고기 특유의 느끼한 느낌도 없다.간만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그런 맛집을 찾았고 즐거운 미식을 즐기기 위해 다시 찾을거 같은 그런 느낌의 음식점이었다.고기를 먹고 나오는 볶음밥 역시 우리가 익히 예상하는 ..
김동현 VS 콜비 코빙턴 UFC in 싱가포르 대회에서 격돌 (김동현 선수가 잘해야 본전인 시합을 결국 받아들였네요. 이왕 이렇게된거 코빙턴의 백본인 레슬링에서부터 부숴버리며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콜비 코빙턴 : 김동현과의 시합이 하파엘 도스 안요스전 보다 더 좋아.("김동현은 이 체급에서 매우 많은 것을 이룬 선수야. 그는 계속 컨텐더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 늙다리 RDA보다 김동현과의 시합은 나에게 더 큰 기회야.그도 전진하는 스타일이고 나도 전진하는 스타일이지. 나는 링의 중앙을 점유하는 것을 좋아해. 그래서 이 시합은 나에게 매우 좋은 시합이야.김동현의 약점을 노출시키고 그가 좋아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어. 나는 그를 다치게 할 수 있어. 너..
UFC210 미디어데이 페이스오프(중간에 여자분 누군가요? 엄청 진행이 어색하네요. 옷을 벗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와이드먼이 무사시보다 확실히 커보이고 코미어도 몸이 좀 줄어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젤 재밌는건 평소 까불까불한 코미어가 완전 전투모드네요. 앤소니 존슨은 이런 코미어를 보고 약간 당황한 느낌도 있네요.) 펄 곤잘레스 : 나는 이번 경기에서 몇개의 컷을 만들어 피를 보는 시합을 원한다.(UFC 입성을 위해 준비해 왔지만 데뷔전이 바로 메인카드일 줄은 몰랐고 UFC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게 아님을 경기력으로 증명하겠다고 하네요. 또한 넉아웃을 만들어내는게 재밌고 몇개의 컷을 만들어 피를 보는 시합 역시 재밌다고 그런 시합을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약간 돌아이 기질이 있는건지 ... UFC가 넘..
UFC210 다니엘 코미어 VS 앤소니 존슨 프리뷰를 업로드했습니다.3달만에 프리뷰를 제작했네요. 개인적인 환경의 변화로 프리뷰를 제작할 시간이 그동안 없었네요.위 사진처럼 분석 코너에 플로우차트는 뺐고(그거 만드는게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너무 고된 일이라서 ...) 목차 형식으로 대체했습니다.그런데 힘들게 만들었는데 정작 SPOTV ON 독점 유료 중계로 인해 저는 이 시합을 볼 방법이 없네요. 이게 왠 날벼락인지 ...아무튼 ...구독, 좋아요, 공유, 댓글, 광고 건너뛰지않기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나는 티라미수를 먹지 않았어.(아리엘 헬와니의 팟캐스트에 나와 자신은 은퇴하지 않을거라며 못 박았고 UFC209 시합을 캔슬낸 것은 전적으로 자신 잘못이기 때문에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은 당장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하지만 UFC에서 타이틀전을 제안하거나 토니 퍼거슨전을 제안한다면 무조건 수락할거라고 하네요.또한 토니 퍼거슨이 주장한 감량 중 티라미수를 먹었다는 주장에 대해 팀 동료가 같은 식당에서 케익을 시켰을지는 모르지만 자신은 절대 티라미수를 먹지 않았다고 하네요.마지막으로 지난 3년간 훈련을 하거나 시합을 할 때 한번도 건강한 상태였던 적이 없다며 이걸 해결하기 위해 독일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해진 뒤 더 강하게 돌아오겠다고 하네요.)윌 브룩스 : UFC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