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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3 (51)
평산아빠의 Life log
셔독 예상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마스비달전을 취소시키고 이 시합을 여름쯤 잡을거라고 예상하네요.) 스티븐 톰슨 VS 로비 라울러 데이빗 테이머 VS 제임스 빅 다니엘 켈리 VS 조니 핸드릭스 대런 엘킨스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 스티븐 톰슨 VS 로비 라울러 혹은 도날드 세로니 혹은 카를로스 콘딧 데이빗 테이머 VS 에반 던햄 혹은 스티비 레이 다니엘 켈리 VS 데렉 브런슨 혹은 팀 보에치 라샤드 에반스 VS 헥터 롬바드 혹은 은퇴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데릭 루이스 혹은 프란시스 은가누 마크 헌트 VS 스테판 스트루브 혹은 트래비스 브라운 대런 엘킨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헤난 바라오 유리 알칸타라 VS 페드..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마크 헌트 - 우와 헌트가 앞으로 고꾸라졌네요. 오브레임이 크게 증량을 해서 왜 그런건지 의아했는데 클린치 전략을 위한 것이었고 이게 적중했네요. 이번엔 오브레임이 사우스포가 아닌 오소독스로 많이 섰는데 이게 어프로칭을 위한 셋업이었군요. 로이 넬슨,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안드레이 알롭스키, 스티페 미오치치, 마크 헌트까지 왜 오브레임을 펜스로 몰아넣고 거기서 가드를 뚫지못할까요? 이 정도면 진짜 철벽가드네요. 아무튼 오브레임 플레이를 참 여우같이 하고 MMA 역사상 클린치에서 최고의 니킥을 가졌다는 오브레임의 니킥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시합이네요. 신시아 칼빌로 VS 아만다 쿠퍼 - 칼빌로가 멋진 그라운드 움직임으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네요. 사이즈도 작아보이고 타격도 그리..
알버트 모랄레스 VS 안드레 수쿰탁 - 멋진 시합이었네요. 초반 모랄레스의 사이드 스텝에 거리를 못잡고 많은 레그킥을 허용했지만 중반 이후 옥타곤 중앙을 점유하는 전략을 변경하며 수쿰탁이 살짝 살짝 백스텝으로 빠지며 모랄레스를 직선으로 들어오게 만들며 그의 카운터 파이팅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스탠딩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네요. 하지만 1라운드는 역시 초반 많은 타격을 성공시킨 모랄레스의 라운드. 1라운드 후반부터 타격에서 조금 밀리기 시작한 모랄레스가 2라운드 돌파구를 뚫기 위해 플랜B로 전환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오히려 포지션이 역전되며 수쿰탁이 2라운드를 가져갔는데 ... 문제는 UFC 데뷔전을 치르는 수쿰탁이 그라운드에 갔다 오더니 확 체력저하를 보이며 발이 멈춰버렸네요. 이렇게 발이 멈춘 상..
유리 알칸타라 VS 루크 샌더스 - 알카타라가 큰 편인데 별로 사이즈 차이가 안나네요. 과연 루크 샌더스가 컨텐더레벨의 선수인지 확인할 수 있는 굉장히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머사드 벡틱 VS 대런 엘킨스 - 와우! 젤 멋진 페이스오프 아닌가 싶네요. 소위 간지나네요. 확실히 엘킨스는 사이즈가 크고 벡틱의 몸은 예술이네요. 과연 또한명의 기대주를 엘킨스가 좌절시킬지 엘킨스를 디딤돌삼아 또한명의 강력한 컨텐더가 페더급에서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마르친 티부라 VS 루이스 헨리케 - 티부라 선수 이렇게 보니까 엄청 크네요. 그간 큰 선수들하고 싸워서 작아보였던건지 ... 마르친 티부라가 은가누, 루이스에 이어 헤비급 세대교체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지 그 시작을 알리는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마크 헌트 VS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경기 캔슬 비하인드 스토리- 캔슬 원인 : 누르마고메도프가 감량 중 건강이상으로 병원 후송되며 UFC209 아웃 - 대체선수로 자원한 선수들 : 마이클 존슨, 랜도 바나타, 케빈 리, 에디 알바레즈 - 대체 코메인 이벤트 : 랜도 바나타 VS 데이빗 테이머(에반스 - 켈리가 아니네요. 바나타에 대한 UFC의 기대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죠.) - 토니 퍼거슨이 마이클 존슨과의 시합을 거절한 이유 : UFC에서 파이트 머니를 깍았고 논타이틀전으로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화가난 데이나 화이트: 데이나 화이트는 이 시합은 살릴 수 있었는데 누르마고메도프측에서 UFC 의료진에 연락하지 않고 아무 상의없이 일반 병원으로 가서 일을 망쳤다고 비난하네요. 또한 그가 6파운..
UFC209 판타지 게임 예상 UFC209 탭폴로지 예상 UFC209 배당율 1. 엇갈린 예상 - 엇갈리는 예상이 많네요. 도박사들은 알리스타 오브레임, 타이슨 페드로, 알버트 모랄레스를 선택한 반면 팬들은 마크 헌트, 폴 크레이그, 안드레 사쿰탁을 선택했네요. 알칸타라 - 샌더스 경기도 팬들은 알칸타라의 탑독을 예상한 반면, 도박사는 50대50을 보고 있네요. 유리 알칸타라도 지난 경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그만큼 루크 샌더스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이겠죠. 배당율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타이슨 페드로의 탑독 배당인데 ... 뭐 제가 잘 모르는 선수라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그의 UFC 데뷔전에 대한 저의 평가는 '타격엔 문제가 있고 한 경기 더 봐야 알 듯' 이었는데 저는 폴 크레이그..
GSP와의 시합에 대한 마이클 비스핑의 생각("작년 10월 오퍼가 왔지만 GSP와 UFC의 협상이 잘 안됐다. 그리고 1주일전 화이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당연히 "YES"라고 대답했다. GSP는 레전드다. 그는 이 스포츠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고 웰터급을 오랫동안 정복한 선수다. 많은 선수와 싸웠고 많은 선수를 이겼다. 그리고 최고의 흥행파워를 가진 선수 중 하나다. 이 시합을 받아들이는 것은 절대적으로 당연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요엘 로메로와 싸우지 않는 나를 비난하는 것을 안다. 그들의 이야기가 절대적으로 옳다. 그런데 지금 당신이 요엘 로메로거나 자카레거나 락홀드거나 아무튼 이런 선수라면 당신이 GSP 오퍼를 받았을 때 그것을 받아들일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같은 것을 하면 왜 안되..
마이클 비스핑 VS 조르주 생 피에르 미들급 타이틀전 공식 발표! (이 시합이 오피셜로 발표되었네요. 이례적인 것은 장소와 날짜가 정해지지 않고 발표를 했다는 점이네요. (이번주 금요일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네요.) 자카레 매니저는 "마이클 '더 카운트' 비스핑이 아니라 지금은 마이클 '더 킹' 비스핑이다. 그는 방금 승진했다. 머니 파이트들이 다시 승리했다."라며 비난했고, 로메로 매니저는 "요엘 로메로는 "GSP의 복귀가 잘 되길 기원한다." 이외의 다른 코멘트는 당장 없다. 곧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할 것이다."라고 신중하게 반응했네요. 그외 이 경기는 GSP가 가을 이전에 경기를 갖고 싶어하지 않아 사분기쯤 경기가 잡힐거 같다고 하네요. 오프닝 배당율은 GSP(-120) : 비스핑(+150)으로 GS..
2. 토니 퍼거슨 사이드 가. 공략 지점 ㄱ. 압박 & 컷오프 - 빠르고 거리조절 능력이 좋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묶어두는건 퍼거슨 입장에서 가장 우선의 선결과제입니다. 그리고 이게 성공한다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니 퍼거슨은 마이클 존슨에게 패하고 긴 휴지기를 가진 뒤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에 좀 더 단순하게 복싱에 치중한 느낌이었고 이게 좋은 스텝과 스피드 그리고 복싱을 가진 마이클 존슨을 공략하지 못한 이유라고 보입니다. 물론 시합중 손이 부러진것도 큰 원인이죠. 하지만 휴지기 이후 무에타이 리듬을 가지고 나왔고 풋워크와 스탠스 스위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파워적인 부분은 좀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의 긴 리치 어드밴티지가 110%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쿨내 진동하는 간지와 설정으로 어설픈 스토리를 극복한다. 강추 : 기존 존윅의 팬, 신선한 액션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 분, 진한 남자의 향기가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 조금 황당하지만 쿨내 진동하는 B급 정서를 좋아하는 분, 밀리터리 매니아 비추 : 수위가 높은 액션 영화를 싫어하는 분, 영화에서 스토리를 가장 중시하는 분, 시종일관 밀어붙이는 남자영화를 싫어하는 분 평점 : 8.0 연출력 (★★★★☆) - 솔직히 이런 B급정서가 가득한 영화에 만점은 못주겠지만 전편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전편보다 큰 예산을 너무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더욱 멋진 속편을 만들어냈다.몇개의 액션씬은 "저거 어떻게 찍었지?"하며 놀래며 봤다. 어설픈 스토리를 관객으로 하여금 전혀 개의치않게 하면서 몰입시키는 영화의 전체적인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