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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9 (31)
평산아빠의 Life log
* 어제 감상후기 글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되어서 다시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라이브로 보며 쓸 때의 생동감이 없네요. 양해 바랍니다. ^^;; 압둘 라작 알하산 VS 니코 프라이스- 압둘 라작 알하산의 신체 능력 만큼 최고 레벨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유도 베이스로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될 것이고 어느 정도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상당히 기대한 선수인데 오마리 아크메도프전 그저 신체 능력으로만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그 기대가 와르르 무너져 한동안 관심에서 멀어진 선수입니다.하지만 이번 니코 프라이스전까지 10경기를 모두 1라운드에 피니쉬시키고 연승을 달리다 보니 다음 경기부터는 어느 정도 기대를 하게 되네요.뭐 경기 내용은 알하산 특유의 폭발력을 살린 전형적인 경기를 해서 이 선수의 MM..
경기 후 의식을 잃은 자레드 브룩스(로베르토 산체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자레드 브룩스는 옥타곤 밖에서 너무 지쳐 의식을 잃었다고 합니다.그는 5일짜리 급오퍼에 투입되었고 1라운드가 끝났을 때 굉장히 힘들어했죠. 또한 이번 시합이 UFC와 계약상 마지막 경기였다고 합니다.)프랭키 카마초를 넉아웃시킨 헤드킥은 계획된 것(카마초의 이전 시합들을 많이 봤고 드류도버가 레프트를 낼 때면 언제나 손이 내려가는 습관을 발견했고 자신의 헤드킥이 적중될 수 있다고 봤으며 이걸 캠프 내내 연습했다고 합니다.또한 코치가 '제로 제로'라고 외치면 이 헤드킥을 차기로 했고 '제로 제로'라는 소리가 들렸을 때 헤드킥을 찼다고 하네요.또한 일라운드 손을 다쳤고 자신이 일라운드 피니쉬시킬 것으로 믿었지만 카마초가 쓰러지지 않자 ..
자레드 브룩스 VS 로베르토 산체스- 로베르토 산체스가 결국 그래플링만 가진 1차원 파이터인데 7일짜리 급오퍼로 출전한 1라운드 끝나고 헉헉거리는 자레드 브룩스에게 그래플링 게임에서 깨졌다는건 좀 실망스럽네요.로베르토 산체스의 한계가 어느 정도 드러난게 아닌가 싶습니다.특히나 클린치 포지션에서 가드 포지션을 허용할 수 있는 어그레시브한 움직임을 너무 많이 하던데 이런 플레이는 가드포지션으로 가도 자신있을 때 하는 플레이일텐데 그런 정도의 그라운드 게임을 가지고 있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반대로 브룩스는 1라운드 스크램블 게임에 지며 가드포지션으로 가면서 당했지만 2,3라운드 상대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상대의 집요한 트라이앵글 그립 시도를 번번히 사전에 무력화시키며 라운드를 얻는데 성공했네요.자레드 브룩스는 ..
앞손 싸움- 우들리는 언제나 펜스에 붙어서 불리한 포지션(?)에서 싸우지만 사우스포와의 대결에서 활발한 앞손 활용을 통해 상대의 타이밍과 거리를 감지해냅니다.거기에 테이크다운 페인트와 위력적인 라이트의 위협을 통해 상대가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죠.반대로 대런 틸은 자신의 긴 신장과 리치를 바탕으로 사우스포의 장점을 살려 활발히 앞손 컨트롤을 해주며 손쉽게 거리 싸움과 타이밍 싸움에서 상대를 앞서며 쉽게 카운터를 만들어내고 원,투 타이밍을 만들어내죠.이 시합은 초반 양선수의 보이지않는 굉장히 치열한 앞손 싸움의 시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서 중요한 점이 우들리가 펜스에 붙어 싸우지만 타격을 잘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상체를 앞으로 숙인 스탠스로 펜스에 붙어서 싸우지만 스웨이할 뒷공간을 많이 남겨놓기 ..
타이론 우들리 : 틸은 날 이길 방법이 하나뿐이야. : 그는 여전히 스페셜리스트야. 그는 여전히 시합에서 한가지 방법으로 이겨.그는 나를 이기려면 원펀치로 넉아웃시키는 방법 밖에 없어. 나와 5라운드를 견디지 못하고 나를 포인트로 이기지 못해. 그렇다고 레슬링게임이나 그래플링게임으로 나를 이길 수 없어. 나와 펀치교환 게임도 하지 못하지.그래서 그는 원펀치 넉아웃 밖에 승리의 방법이 없어. 그래도 그는 그 분야 스페셜리스트라 분명 경계해야지.하지만 내 스킬, 내 경험을 믿어. 내 웰라운드함을 믿어.대런 틸 : 계체 전날 이미 170파운드였어. : 나는 계체 전날 자기 전 잰 체중이 170파운드였어. 그래서 자고 일어났을 때 2파운드가 더 빠졌지. 콜라 한캔을 했고 바로 다시 침대로 갔어. 그리고 깼을 때..
니코 몬타뇨 계체 중 병원행으로 UFC228 아웃 및 타이틀 박탈(감량 중 신장에 문제가 생기며 UFC에서는 몬타뇨의 감량을 중지시켰고 병원에 보내며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또한 데이나 화이트는 니코 몬타뇨의 타이틀박탈을 선언했고 올해 중 쉐브첸코의 파트너를 선정해 타이틀전을 추진한다고 합니다.발렌티나 쉐브첸코는 아리엘 헬와니와의 어제 인터뷰에서 과연 니코 몬타뇨가 시합에 나올지 의심스럽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다음날 몬타뇨가 시합에서 아웃되었네요. 뭔가 소름이네요.케이틀린 추카기안은 자신은 달라스에 있다며 대체 선수로 들어갈 용의가 있음을 밝혔습니다.이로써 지난 일년간 타이틀이 박탈된 선수는코너 맥그리거(라이트급), 저메인 드 란다미(페더급), 토니 퍼거슨(라이트급), 콜비 코빙턴(웰터급), GSP(미..
부상으로 악명높은 AKA의 부상율 감소의 일등공신은 '대화'(AKA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부상으로 인해 26명의 선수가 아웃되었습니다. 이런 부상으로 악명높은 AKA가 부상율을 최근 50%까지 감소시켰고 그 일등공신은 대화라고 합니다.헤드 코치 자비에르 멘데스는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여자친구, 가족 등과 무슨 문제가 있거나 약간의 부상이 있거나 잠이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스파링을 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에드손 바르보자 VS 댄 후커 UFC on FOX 31에서 격돌(2017년 라이트급으로 전향해 파죽지세의 4연속 피니쉬승을 거두고 있는 댄 후커가 알렉산더 헤르난데즈를 뛰어넘고 바로 랭킹 6위 바르보자를 만나는군요.제임스 빅 역시 에드손 바르보자와의 시합을 통해 게이치..
알 이아퀸타의 맥그리거 VS 누르마고메도프 예상 (나는 지금까지 모든 상대를 잘 때려왔어. 하지만 누르마고메도프를 맞추는건 굉장히 힘든 일이었어. 그를 맞췄을 때도 그에게 별로 데미지를 주지 못했어. 그는 좀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더스틴 포이리에는 좀 더 전통적인 복싱 스타일이야. 누군가 그런 전통적인 스타일로 다가올 때 그가 무엇을 할지 알기 쉬워. 하지만 하빕은 약간 달라.나는 하빕이 이기길 바래. 하루전 급오퍼로 들어가 내가 하빕에게 얻어맞은거 보다 풀트레이닝을 하고 맥그리거가 나보다 더 안좋게 얻어맞는다면 나에 대한 평가가 올라갈테니까 나에게 굉장히 좋은거지.그리고 내 생각에 그런 일이 일어날거야. )로랜 머피 VS 조앤 칼더우드 구두 동의(로렌 머피가 연말에 칼더우드와의 시합을 원했고 칼더..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화려한 타격전이 가장 기대가 되었지만 로드리게스의 부상 아웃으로 메인이벤트인 우들리 - 틸의 매치가 현재로선 가장 기대가 됩니다.하지만 시합보다 과연 대런 틸이 170을 맞출 수 있을지 감량 과정이 어떨지 등을 통해 계속 웰터급 잔류가 가능한지가 더 궁금한 시합입니다.(이 글을 쓰고 나서 대런 틸은 앞으로 웰터급에서 2경기 하고 미들급으로 올라간다 했네요.)또한 실제로 대런 틸이 계체에 실패했을 때 우들리가 우스만을 거부할지도 궁금합니다.지금까지 데이터로는 대런 틸을 잡을 방법은 과감한 인파이팅으로 압박하여 클린치로 괴롭히고 도그파이팅을 하는 코미어식 플레이가 베스트로 보이는데 타이론 우들리는 이와는 180도 반대 스타일을 가진 선수..
도날드 세로니와의 스파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한 마이크 페리(난 그의 목장에 있는 체육관으로 가서 스파링을 했어. 그건 그와의 두번째 스파링이었어. 하지만 스파링이라고 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스탠딩 타격전을 했어. 세로니의 사람들로 둘러쌓인 그곳에서 내 것을 다 드러낼 수 없었기에 나는 가볍게 글러브 끝으로 터치하는 수준으로만 했어. 하지만 쉽게 그의 얼굴을 맞출 수 있었어.하지만 나는 거기서 훈련을 통해 성과를 얻고 싶었기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알다시피 나는 레슬링이 좋은 편은 아니야. 나는 디펜스 레슬링 쪽에 가깝지. 그리고 그렇게 한 23분을 스파링을 진행했어. 많은 펀치들이 오고가진 않았고 내가 계속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내가 테이크다운을 하면 그가 뒤집어 버리고 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