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엘소넨의 UFC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은 타이틀전!!!

 

 

 

세계최고의 트래쉬토커 차엘소넨이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 후 한경기도 치루지 않고 타이틀도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존 존스를 계속 디스하더니 결국 TUF17의 코치로 존존스와 함께 낙점됐고

 

내년 4월 타이틀전을 치룹니다.

 

이로 인해 UFC155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던 포레스트 그리핀 VS 차엘 소넨의 경기는 무산됐고

 

셔독에서 예상한대로 스테판 보너 VS 포레스트 그리핀 3차전이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또한 TUF17자리를 노리던 다니엘 코미어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스트라이크 포스와 한경기가 남아있는 코미어는 11월3일 스트라이크포스 대회가 무산되면서 내년 1월로 미뤄졌고 그 이후에나 UFC에서 볼 수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차엘 소넨의 존 존스 디스 내역

 

할로윈캔디 드립 : 존 존스의 타이틀을 뺏는건 할로윈데이에 존스의 캔디를 뺏는것 만큼 쉽다고 도발

 

존 존스의 이름 디스 : 부모님이 존 존스의 이름을 짓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냐고 도발, 여기서 존스는 성기를 뜻하는 은어를 빗대어 도발한 것임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양도했다는 서명 발표 :  존존스가 소넨과의 대결의 거부한 걸 빗대어 존 존스가 자신에게 타이틀을 양도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성명을 발표함

 

존존스 피자를 출시 : 차엘소넨의 피자가게에 존존스 피자라는 스페셜 피자를 출시하고 치킨(겁쟁이)과 치즈가 많이 들어간 피자라고 광고

 

 

UFC152 이후 팔부상을 입은 존스를 상대로 " 니 팔 치료비와 니차 뒷좌석에 태운 백인여성 2명의 합의금 중 어떤게 더 비용이 많이들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