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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폴 워커의 자리를 완벽히 메운 제이슨 스타뎀추천 : 분노의 질주 기존 팬,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 만족할만한 킬링 타임 영화를 찾는 분 비추 : 개연성이 떨어지는 영화에 잘 몰입을 못하는 분 평점 : 7.2 연출력 (★★★★☆) - 이런 액션시퀀스를 만들어내는데 일단 별4개 주고 시작하자. 흥미로운 스토리 (★★★☆☆) - 핵폭탄, 테러, 해킹, 납치, 배신, 추적, 반전 모두 익히보아온 진부한 설정이다.배우들의 연기 (★★★☆☆) - 무난했다. 제이슨 스타뎀이 가장 돋보였다.매력적인 요소 (★★★★☆) - 화려한 카액션, 로마의 개그, 배우들간의 케미 나의 삶에 미치는 영향 (★★★★☆) - 기다림을 어느 정도 충족시키는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평점기준 : 6점 - 평..
전형적인 스페이스 호러의 문법을 따르지만 감독의 연출력으로 진부함을 탈피한다.추천 : 한수 앞서지 않고 감독의 의도대로 잘 따라와주는 분들, 에일리언류의 밀폐된 공간에서의 압도적인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 영화의 최대 미덕은 재미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영화비추 : 특별히 촉수류의 크리처에 거부감을 가진 분들, 긴장감이 높은 영화에 피로를 느끼는 분들, 앞이 뻔히 예상되고 그 예상대로 가는 영화에 특별히 거부감을 갖는 분들 평점 : 7.6 연출력 (★★★★☆) - 장르적 문법에 충실한 영화임에도 어디서 본 듯한 진부한 영화로 보이지 않는 것은 오로지 감독의 연출력의 힘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외계의 괴생명체와 우주선 안에서 살기 위한 사투를..
비주얼 빼고는 남는게 없다. 추천 : 스칼레 요한슨이라면 무조건 좋은 분들, 실사화된 공각기동대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궁금한 분들비추 : 공각기동대 원작팬들, 공각기동대의 세계관을 모르는 분들, 평면적인 캐릭터를 싫어하는 분들 평점 : 5.6 연출력 (★★☆☆☆) - 비주얼빼곤 칭찬해 줄 만한게 없다. 흥미로운 스토리 (★★★☆☆) - 나름 스마트하게 원작과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냈지만 결정적으로 매력적이지가 않다. 배우들의 연기 (★★☆☆☆) - 주연 스칼렛 요한슨마저 연기가 어색하다. 그나마 요한슨은 연기를 하지만 나머지는 연기를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특히나 토구사 역할은 ... 매력적인 요소 (★★★☆☆) - 스칼렛 요한슨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매력, 공각기동대의 세계를 멋지게 스크린에..
로튼 토마토 지수- 평이한 점수네요. 진부하진 않나보네요. 별 3.5개 이상 준 관객이 61%니까 그래도 다수가 호감을 가지고 본 것으로 보이네요.- 처음에 이 영화 로트 토마토 점수가 100점이라고 화제가 되었던 영화죠. 많이 떨어졌네요. 메타크리틱스 평점 - 평론가 평점은 좀 박하네요. 공각기동대와 비슷한 수준이네요.- 관객 평점 역시 평이하네요. 네거티브가 20개나 있는거 보니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로 보이네요. 아이엠디비 평점- 3개의 평점사이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줬네요. - 전 연령층에서 7점대를 받고 있네요. 산술평균이나 중간값 역시 7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주목할 점은 5점 미만대가 7%를 차지하고 있네요. 93%는 최소 실망스럽진 않다고 보고 있는거죠. 기자/평론가 평점- 박..
좋은 아이디어와 장르적 쾌감까지는 좋았는데 마무리가 아쉽다. 추천 : 한석규, 김래원 팬, 사회비판성 영화에 질리며 순수 상업 장르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 런닝타임내내 시간이 잘 갈 정도면 되는 분들비추 : 비현실적인 설정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갖는 분, 영화음악에 귀기울이는 분, 영화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분들, 킬링타임보다 좀 더 다른 문화적 욕구를 위해 극장에 가시는 분들 평점 : 6.4 연출력 (★★★☆☆) - 극 중반까지 관객을 몰입시키며 끌고가는 힘이 있다. 또한 한씬 한씬 나누었을 때는 굉장히 잘 연출한 부분이 많다. 이런 장르영화를 다룰 줄 아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잘못된 영화음악의 사용,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관객을 몰입시킨 이후 감독의 역량으로 풀어나가야 할 후반부는..
로튼토마토 - 아주 신선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또 아주 식상한 편도 아닌 평이하네요. 메타크리틱스 평이한 점수지만 일단 네거티브는 없는게 보면 시간은 잘 갈거 같네요. 아이엠디비 - 산술 평균 7.1에 중간값이 8점이면 꽤나 높네요. 대중성은 있어 보입니다. 10점과 1점을 제외한 중간층 평점은 6.8로 전체 평점과 동일하네요. 18세 이하 남성층이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있고 20대 여성층이 가장 나쁜 점수를 주고 있네요.
쿨내 진동하는 간지와 설정으로 어설픈 스토리를 극복한다. 강추 : 기존 존윅의 팬, 신선한 액션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 분, 진한 남자의 향기가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 조금 황당하지만 쿨내 진동하는 B급 정서를 좋아하는 분, 밀리터리 매니아 비추 : 수위가 높은 액션 영화를 싫어하는 분, 영화에서 스토리를 가장 중시하는 분, 시종일관 밀어붙이는 남자영화를 싫어하는 분 평점 : 8.0 연출력 (★★★★☆) - 솔직히 이런 B급정서가 가득한 영화에 만점은 못주겠지만 전편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전편보다 큰 예산을 너무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더욱 멋진 속편을 만들어냈다.몇개의 액션씬은 "저거 어떻게 찍었지?"하며 놀래며 봤다. 어설픈 스토리를 관객으로 하여금 전혀 개의치않게 하면서 몰입시키는 영화의 전체적인 톤..
영화는 브레이크없이 산으로 거침없이 질주한다. 강추 : 영화의 허구성과 개연성 없음에 매우 관대하고 케이퍼무비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 복잡한거 싫어하고 순간순간의 액션과 비주얼, 개그 등에 더 몰입하는 분들 비추 : 영화의 리얼리티,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분들, 영화를 빅스크린과 좋은 사운드에서 본다는 것이 단순히 킬링타임이나 연애의 수단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평점 : 5.6 연출력 (★★☆☆☆) - 비주얼도 좋고 호흡도 좋고 액션도 좋고 연기 디렉팅도 좋고 특히나 관객의 눈을 계속 잡아놓는 컷과 컷 사이의 인서트 씬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너무 전형적이고 올드한 느낌에 개연성이 전혀 없다. 아무리 허구가 허용되는 장르라고 해도 이건 너무했다. 벤츠에 마티즈 엔진이 장착된 느낌이다. 하드웨..
역시 드니 빌뇌브! 강추 : 드니 빌뇌브팬, 영화가 끝나고 자꾸 생각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 지적인 유희, 영화를 좀 더 예술적인 관점에서 보길 원하는 분 비추 :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선 화끈한 블록버스터 킬링타임용 영화를 기대하는 분 평점 : 8.4 연출력 (★★★★☆) -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이고 또한 굉장히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외계인의 촉수를 한번 뻗는 것 만으로 관객을 확 몰입시키는 그의 연출력은 정말 대단했다. 또한 영화를 본 뒤 다시 생각할 수록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것도 이 감독의 대단한 점. 하지만 이 감독의 어찌보면 약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 마무리 부분에서 힘이 빠지는 것은 이번에도 약간은 아쉬웠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외계인의 언어와 사고방식..
내용은 의미있지만 너무 길다. 평점 : 6.8 연출력 (★★★☆☆) - 오프닝과 엔딩도 좋고 극 중반까지 끌고가는 힘도 너무 좋고 감독의 메세지도 너무 좋은데 ... 평면적으로 소비되는 캐릭터들과 태수의 몰락 이후 지루해지는 부분 그리고 배경음악 대신 사용된 좀 과한 태수의 내레이션 등이 결국 상업영화의 최대 미덕인 재미라는 부분을 떨어트렸다. 특히나 지금까지 본 리와인드 중 가장 지루한 리와인드였다. 흥미로운 스토리 (★★★★☆) - 한 검사의 흥망성쇠를 우리나라의 현대사와 맞추어가며 보여준 스토리는 꽤나 정성스러웠고 검사의 민낯을 작심하고 드러낸 느낌으로 꽤나 흥미로웠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걸 담으려 했다. 배우들의 연기 (★★★☆☆) - 정우성은 여전히 연기가 아쉽고 류준열, 김아중은 1차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