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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더스틴_포이리에 (14)
평산아빠의 Life log

콜비 코빙턴의 시합 요청에 대한 더스틴 포이리에의 반응 - 귀엽네. 사람들은 빅파이트를 원하고 이 시합은 빅파이트지. 콜비 코빙턴은 빅파이트를 원해. 분명히 그는 당장 타이틀샷을 받을 순 없어. 챔피언한테 두번 졌으니 말이야. 그래서 그는 아마도 몇경기 이겨야할거야. 그러니 다시 타이틀전 하고 싶으면 웰터급 컨텐더하고 싸워야지. 코빙턴은 내 이름 팔아서 돈을 벌지 못해. 난 여전히 그 녀석 내 눈에 보이면 바로 패줄거야. * 문맥이 이상하긴 한데 ... 아무튼 포이리에는 코빙턴과의 시합이 빅파이트임을 알지만 그 시합에 응해 코빙턴 돈벌게 해줄 생각이 없다. 뭐 이런거 같네요. 그리고 같은 값이며 덜 위험한 네이트 디아즈하고 해야죠.^^ 그렉 하디 UFC 방출 - 세르게이 스피박전 무력한 패배로 3연패를 ..

더스틴 포이리에이 콜비 코빙턴과 싸우지 않는 이유 - 난 콜비 코빙턴과 절대 옥타곤에서 싸우지 않을 것이다. 이건 나 뿐 아니라 나의 아내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콜비와 싸운다면 우린 둘 다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 난 그와 옥타곤에서 절대 싸우지 않는다. 콜비 코빙턴은 나를 이용해 돈을 벌지 못할 것이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내가 11년간 알고지낸 사람이다. 그는 내가 이 게임에 대한 많은 지식과 통찰력을 얻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이 스포츠의 개척자다. 이 스포츠가 인기를 얻기 전부터 그는 이 것을 해왔다. 그래서 내가 만약 마스비달의 친구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이런 선수는 존경받아야한다. 난 마스비달을 응원한다. 그는 나의 동료이자 친구이자 내가 다시 라이트급으로 복귀하는 결심을 하는데 도움..

더스틴 포이리에 : 난 아마도 다시는 라이트급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 내가 다시 155파운드를 만들기 위한 감량을 할지 모르겠다. 난 여전히 다시 15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 체중을 만들기 위해 해야하는 많은 힘든 일들을 다시 할지 모르겠다. * 확실히 포이리에가 이제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졌네요. 이에 대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습니다. "나한테 전화 한통만 하면된다. 난 너와 이글 FC 165파운드 계약을 할 것이다. UFC에서 포이리에를 풀어준다면 난 항상 이글FC에 있다. 우리 일 한번 하자고. 나한테 전화해." 더스틴 포이리에 : 네이트 디아즈 외에 날 흥분시킬 선수가 없다. - 네이트 디아즈가 나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는 한 날 흥분시킬 상대는 아무도 없..

이스라엘 아데산야 : 더스틴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과 찰스 올리베이라의 타격의 발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 더스틴 포이리에의 복싱은 초기에 그리 좋진 않았어. 하지만 그는 수년간 그의 복싱을 발전시켜왔지. 내가 포이리에전 대비 댄 후커를 도우며 하나 놓쳤던게 있다면 바로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이야. 그 어려웠던 2라운드를 견디고 보여준 그의 호흡과 카디오는 정말로 인상적이었어. 포이리에는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포이리에의 주짓수 벨트 색깔이 뭔진 몰라도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올리베이라의 주짓수는 너무 슬릭해. 무조건 스탠딩을 유지해야해. 근데 올리베이라의 타격이 또 장난이 아니야. 그가 마이클 챈들러를 다운시킨 레프트훅은 정말 예술이었어. 난 포이리에의 타격의 발전을 ..

사이즈 어드밴티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근육을 늘린 더스틴 포이리에 - 더스틴 포이리에의 스트랭쓰 & 컨디셔닝 코치 필 다루에 의하면 이번 캠프는 자신이 본 역대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캠프로 감량이 전혀 문제가 되고 있지 않고 기존보다 더 많이 먹고 더 많은 근육과 스트랭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이유는 사이즈 어드밴티지가 있는 시합이기에 이 어드밴티지를 확실히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페트르 얀을 이길 선수는 자신 뿐이라는 션 오말리의 주장에 대한 페트르 얀의 반응 - "예~ 우린 모두 션 오말리가 어떤 종류의 짐승인지 다 안다. 푸들." 이미 한계체중을 만든 아만다 누네스 - 아만다 누네스는 지난번 밴텀급 감량이 너무 힘들어서 그당시 감량을 끝내고 이번이 감량 후..

마이클 챈들러 : 저스틴 게이치는 내년 챔피언이 될 것이다. - 게이치는 확실한 넘버원 컨텐더다. 댄 후커를 이슬람이 이긴 일은 굉장한 실적이지. 그렇다고 이것으로 타이틀샷이 보장될까? 내 생각에 게이치가 쌓아온 실적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본다. 내 생각에 저스틴 게이치는 찰스 올리베이라를 깰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더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는 포이리에와 게이치가 만나는거지. 포이리에는 올리베이라에 비해 더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고 특정한 영역에서 확실히 더 좋다. 비록 나와 찰스의 경기에서 봤듯 찰스의 타격이 엄청나게 늘었지만 포이리에가 올리베이라에게 서브미션을 당할거라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포이리에 - 게이치 시합을 떠올려봐라. 그 시합에서 게이치는 비록 졌지만 그가 몇가지 부분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더스틴 포이리에 : 게이치의 내가 챔피언이 되면 은퇴할거라는 발언은 날 낚으려 미끼를 던진거지. 내가 왜 은퇴해? - 저스틴 게이치의 그 발언(포이리에가 챔피언이되면 게이치랑 싸우는게 무서워 은퇴할 것이란 게이치의 인터뷰)은 낚시질이지. 딱 미끼를 던지고 물길 기다리는거야. 내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게이치 니가 입을 놀려댔으니 난 그 댓가를 치루게 하기 위해 너에게 시합의 기회를 주마.' 식으로 말하게 하려는 거지. 이게 이 스포츠의 게임의 룰이야. 말빨로 어그로 끌고 사람들 관심 끌어 시합을 세팅하는거지. 지금 게이치가 하는게 그거야. 난 게이치의 팬이고 난 게이치에게 나쁜 말을 할게 없어. 그런데 난 그의 고향에서 그를 이겼잖아. 뭔 말이 더 필요하겠어. 나 참. 난 파이터야. 난 지금이라도 ..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계약서에 서명한 더스틴 포이리에 - 뭐 당연히 할 줄 알았지만 오늘 확실히 계약서에 싸인했음을 밝힌 포이리에네요. 이 시합은 12월 12일 UFC269에서 펼쳐집니다. 두선수 간의 배당은 포이리에가 탑독이네요. 브라이언 켈러허 VS 사이드유쿱 카크라모노프 1월 16일 대회 카드 추가 - 션 오말리를 애타게 부르짖던 브라이언 켈러허가 결국 포기하고 다른 시합을 받았네요. 브라이언 켈러허는 "난 나이 많고 느리고 랭커도 아닌 션 오말리가 찾는 완벽한 선수다"라며 오말리와의 시합을 어필(?)했죠. ㅎㅎ 상대 카크라모노프는 3일짜리 급오퍼를 받고 계체에도 실패할 만큼 엉망인 몸상태로 출전해 상대 트레빈 존스를 체력싸움에서 이기고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피니쉬를 만들어내는 빅..

더스틴 포이리에가 설명하는 현재의 상황과 다음 상대 - "네이트 디아즈전 루머는 울프 티켓" - "울프 티켓" (* 울프 티켓은 진짜로 물을 의도가 없이 짖기만하는 개의 모습 같은 상황에 빗대어 쓴 표현입니다. 그래서 뭔가를 이루게 할 의도의 협박이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황을 표현할 의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UFC는 네이트에게 뭔가를 얘기했을 것이다. 나에겐 아무것도 오퍼가 들어온게 없다. 난 (이것에 관해) UFC와 말을 한 적이 없다. 난 네이트와 같은 것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말했던 것처럼 내 생각에 그들은 곧 나에게 전화할 것이다. 난 확실한 넘버원 컨텐더다. UFC는 나의 타이틀전 이후의 플랜에 대해서 조차 얘기를 했다.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사람들이 내 시합이 1..

더스틴 포이리에 : 코너 맥그리거에게 카프킥 안찬다. 그리고 맥그리거가 특별한 이유 - 명백히 맥그리거는 내가 카프킥을 시도하면 체크하려 할거야? 맞지? 하지만 난 카프킥을 시도조차 안할거야. 난 그가 카프킥을 나에게 시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 솔직히 난 맥그리거가 카프킥을 차는 타이밍의 카운터를 준비 중이야. 난 카프킥을 훈련 조차 하지 않고 있어. 맥그리거는 많은 부분에서 좋은 선수다. 그는 정말로 특별하다. 그것을 2차전에서 다시 한번 느꼈다.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는 방식으로 과감하게 상대를 피니쉬시키기 위해 펀칭을 하는 타이밍과 의지. 이것은 상대를 피니쉬시키려는 선수라면 갖추어야할 태도들이다. 내가 코너 맥그리거였다면 시합 초반에 타격을 적중시키고 나의 리듬을 유지하지 못하게 노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