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산야 : 더스틴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과 찰스 올리베이라의 타격의 발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 헨리 세후도 : 포이리에는 이번 경기 이기고 은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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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산야 : 더스틴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과 찰스 올리베이라의 타격의 발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 더스틴 포이리에의 복싱은 초기에 그리 좋진 않았어.

하지만 그는 수년간 그의 복싱을 발전시켜왔지.

내가 포이리에전 대비 댄 후커를 도우며 하나 놓쳤던게 있다면 바로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이야.

그 어려웠던 2라운드를 견디고 보여준 그의 호흡과 카디오는 정말로 인상적이었어.

포이리에는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포이리에의 주짓수 벨트 색깔이 뭔진 몰라도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올리베이라의 주짓수는 너무 슬릭해.

무조건 스탠딩을 유지해야해.

근데 올리베이라의 타격이 또 장난이 아니야.

그가 마이클 챈들러를 다운시킨 레프트훅은 정말 예술이었어.

난 포이리에의 타격의 발전을 알았던만큼 올리베이라의 타격 발전을 눈치채지 못했어.

더스틴도 타격이 많이 발전했는데 여전히 약간은 발이 붙어있어.

그리고 가끔 터벅터벅 들어가 오버핸드를 던지지.

뭐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포이리에는 또 그게 자신에게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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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올리베이라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예상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다.

난 시합 전 항상 사람들에게서 질거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들어가 그들이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보여주지.

솔직히 은퇴한 하빕의 말은 신경쓰지 않는다.

 

헨리 세후도 : 더스틴 포이리에는 저스틴 게이치와 다시 싸우길 원치 않아. 그는 이 시합 이기고 은퇴할거야.

- 난 정말로 더스틴 포이리에가 이번 시합 이길거라고 믿어.

그리고 그는 은퇴할거라 믿어.

파이터가 은퇴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건 진실이야. 그는 은퇴하게 될거야.

포이리에는 탑에서 떠나길 원한다고 생각해.

난 그가 저스틴 게이치와 다시 싸우길 원치 않는다고 생각해.

난 그들의 1차전 현장에 있었어.

만약 포이리에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은퇴하지 않는다면 난 매우 놀랄거야.

선수가 은퇴에 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하는 편이 나아.

포이리에가 승리한다면 그는 은퇴할거야.

당신들은 이 말을 나 트리플C로 부터 처음 듣는거야.

 

더스틴 포이리에는 UFC257 코너 맥그리거를 이기고 "난 더이상 파이팅을 좋아하지 않아. 난 더이상 파이팅을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을 남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