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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 손목이 컨트롤되며 그라운드에서 일방적으로 당한 니콜슨잭 헤르만손 VS 알렉스 니콜슨- 헤르만손이 클린치 게임을 할 필요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겨버렸네요.니콜슨이 가까운 거리로 붙어서 턱믿고 터프하게 타격하는 스타일이라 역시 좋은 그래플러에게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대한 약점이 있네요.더 큰 문제는 그라운드 방어가 너무 약하다는 점이네요. 사이드를 잡힌 상태에서 한손으로 지지한고 일어나는 동작은 좋은 레슬러에게 손목이 잡히게 되고 그러면 지지대가 사라지며 결정적인 포지션을 헌납하게 되고 하빕이나 브록 레스너가 보여주는 리스트 라이드 형태의 엄청난 파운딩세례에 봉착하는데 이걸 너무 쉽게 허용하네요.- 잘 싸웠으나 역부족이었던 엔캄프노르딘 탈렙 VS 올리버 엔캄프- 에밀 믹을 대신해 급오퍼받고 스웨덴에서 수혈한..
체스 스켈리 VS 제이슨 나이트 - 스켈리 몸이 좋아 보이네요. 과연 나이트가 스켈리의 단단한 맷집과 강한 레슬링을 뚫고 승리를 쟁취하며 메인스트림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그래플러에게 약한 타격가의 이미지를 가지며 미들커터에서 주저앉을지 나이트의 운명이 걸린 한판이네요. 워낙 두 선수 어그레시브하고 기술도 좋아서 경기 자체는 굉장히 익사이팅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 두선수 모두 참 몸이 좋네요. 알바레즈야 원래 좋았지만 포이리에는 갈수록 몸이 좋아지고 두꺼워지는 느낌입니다. 포이리에는 이번엔 멘탈관리는 잘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상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 때 항시 안좋은 결과로 이어졌죠. UFC와서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알바레즈표 명경기를 명경기 제조기 포이리에를 통해 보..
제이크 앨렌버거 VS 마이크 페리- 마이크 페리가 강하긴 하네요. 앨런 조우반도 그렇고 앨렌버거마저도 백스텝을 밟게 되네요.오늘도 페리는 테이크다운 당하고 바디킥에 약점을 보여주긴 했지만 좋은 이스케이프 능력과 강한 넉아웃파워를 다시 보여줬네요.앨렌버거는 이제 다시 탑15에 오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스티비 레이 VS 조 로존- 3라운드가 10-8이 두 저지에게서 나온 것으로 보이네요. 1라운드 초반 킥 캐칭 당하고 스크램블 싸움에서 지며 그라운드로 진입하고 겨우 생존하였지만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면서 스티비 레이 특유의 경쾌한 스텝이 사라졌고 설상가상 또 킥이 캐칭되며 어렵다고 봤는데 조 로존이 카디오에 문제를 보이며 역전패를 당하네요.조 로존은 확실히 카디오에 문제를 보이며 이제 경쟁이 좀 어려워진게 ..
알저메인 스털링 VS 아우구스토 멘데스- 스털링은 챔피언으로써의 툴을 가진 선수인데 복싱이 참 안늘어서 뭔가 정체된 느낌입니다. 저런 멋진(?)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카디오도 좋고 엄청나게 빠르고 팔다리도 길고 뭔가 이 선수의 최근 행보를 보면 아쉽습니다.과연 멘데스를 상대로 진화한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멘데스 역시 그런 점을 지적하며 스털링이 상대를 이기는 방식은 테이크다운하고 서브미션하는건데 그걸 쓰면 오히려 나에게 이득이고 그래서 스털링이 스탠딩에서 싸우려할텐데 많이 움직이고 킥 좀 차는거 빼면 별로 하는게 없기 때문에 자신이 충분히 스탠딩에서도 더 잘 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하네요.저 역시 멘데스의 생각과 비슷하기에 스털링이 멘데스와 상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고 업셋의 ..
이번 UFC198의 메인이벤트에 대한 프리뷰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은 작업이긴 했는데 - 유투브 영상이 소스로 붙여넣기도 좋아 좀 더 다양하게 노출될 수 있고, 광고도 붙고, 유투브라는 좋은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등 매력이 있고 팟캐스트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도 시간이 부족한데 이걸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에 못하고 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일단 하고보자"하는 심정으로 그냥 갑자기 아무런 준비없이 막 만들어봤습니다. 확실히 준비가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긴 하네요. 정기적인 컨텐츠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고 그냥 파일럿 컨텐츠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유투브에 올린 영상으로 앞에 광고를 넣은 것은 ..
발라스트 포인트의 색다른 시도로 보이는 국내에 가장 최근 들어온 더 코모도어 ... 발라스트 포인트의 기본 위에 무언가 첨가되면서 밸러스가 깨지는 느낌으로 첨가물이 바뀌면 기본 베이스의 조절이 되어야 할거 같은데 그게 안되니 그나마 가지고 있던 장점도 사라지는 느낌임. 비슷하게 커피가 들어간 히타치노 네스트 에스프레소 스타우트와 퀄리티가 상당한 차이가 남. 안성기가 선한 얼굴과 목소리로 똑같이 연기하는데 배역은 악역인 느낌. 라벨의 코모도어를 마치 안성기가 연기하는거 만큼 부조화스럽게 느껴졌다. MMA로 보자면 알롭스키가 맷브라운처럼 브롤러스타일로 싸우는 느낌?
존 존스 VS 오빈스 생 프뤼 - 존스의 12연승은 라이트헤비급 역사상 가장 긴 연승기록이며, UFC 전체 현역 선수 중 현재 가장 긴 연승기록이다. 또한 GSP와 더불어 역대 2위의 연승기록이다.(1위 16연승의 앤더슨 실바) - 존스의 라이트헤비급 15승은 모던 UFC 이래 체급내 최다승 기록이다. - 존스의 9번의 피니쉬승과 5번의 서브미션승은 체급내 역대 1위의 기록이다.- 존스는 7번의 파이트나잇 보너스 수상자로 체급내 쇼군과 함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존스의 84.5인치의 리치는 UFC 전체선수 중 스테판 스트루브와 함께 가장 긴 리치이다. - 존스는 2011 ~2012 사이 364일간 4번의 타이틀방어전을 치뤘고 이는 그 어떤 챔피언보다 많은 방어전을 치룬 기록이다. - 존스는 자신의 커..
마블 영화를 보다가 가장 이해가 안가고 뜬구름 잡는 부분이 인피니티 스톤입니다. 하지만 이건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핵심이자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의 핵심 줄거리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이걸 알면 영화가 1.5배는 더 즐거워지고 스토리 이해가 쉬워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티스톤이란? : 최초의 우주에 6개의 특이점이 있었고 빅뱅 이후 이것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되었다는게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의 인피니티스톤 탄생 스토리입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절대자가 죽으면서(고독해 자살하면서) 6개의 인피니티스톤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인피니티스톤의 종류 : 인피니티스톤은 파워, 타임, 리얼리티, 소울, 마인드, 스페이스 스톤 이렇게 6개가 존재..
앤더슨 실바 VS 마이클 비스핑 실바는 UFC 입성 전 마지막 경기가 런던에서 열린 케이지 워리어였다. 실바는 그 단체 챔피언이었다. 실바는 2013년 7월 이후 단 2번의 시합을 가졌다. 실바는 2012년 10월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실바는 2006년 UFC 데뷔전인 크리스 리벤전 이후 첫번째 2연속 논타이틀전 매치를 갖는다. 앤더슨 실바는 UFC 16승을 12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상대를 이겼다. 앤더슨 실바의 클린치 상황에서의 7번의 넉다운타격적중 기록은 UFC 역대 최고의 기록이다. 앤더슨 실바는 UFC 전체선수 중 넉다운타격 적중수 분야 1위(17번)이다. 앤더슨 실바는 UFC 전체선수 중 유효타 적중율 분야 3위(63.2%)이다. 비스핑은 10번째 메인이벤트 시합에 출전한다. 성적은..
로스 피어슨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우와! 트리날도가 3라운드까지 이렇게 빠를 수 있나요? 비록 피어슨이 스텝 좋은 아웃파이터에게 답답해 하는 모습은 있지만 그걸 트리날도가 할지 몰랐네요. 트리날도도 경기를 계속할 수록 발전하고 있는거 같네요. 피어슨의 오른쪽으로 돌며 피어슨이 숙일 때 니킥 그리고 변칙적인 타이밍의 킥과 갑자기 기어를 바꾸며 앞으로 전진하는 리듬 체인지까지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트리날도네요. 이제 5연승이네요 ...이 선수가 과연 어디까지 갈지 ... 37살이라는 나이에 전성기라니 ... 대단하네요. 트래비스 브라운 VS 맷 미트리온 - 찝찝하네요. 긴 리치를 가진 선수의 저 손가락을 펴는 파밍 동작에 대한 페널티 규정이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이거야 원 ...아이 포크 두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