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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제목의 의미는 "덱스터 무슨 일이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 역시나 이번화에서는 덱스터에게 소위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보겔이 연쇄살인을 꾸미고 있다는 일말의 의심이 있었는데 그건 그저 저의 음모이론에 불과했군요 ... 실제로 보겔을 압박하는 연쇄살인마가 존재하네요 ... 보겔은 본격적으로 덱스터의 멘토 역활을 하는 동시에 덱스터의 기존의 사이코패스와 틀린 패턴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보겔의 덱스터에 대한 흥미가 앞으로 덱스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덱스터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은 이번회에도 계속 가중되는 모습입니다. 보겔 효과 + 데브라에 대한 죄책감이 합쳐지며 처음으로 덱스터는 자신과 같은 사이코패스를 역겹다라는 표현을 쓰며 분노를 느끼며 ..
1화에서 매우 충격적인 엔딩을 보여줬는데 ... 2화 시작하자 마자 보겔박사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정신없게 만드네요 ... 지금 덱스터의 초안을 설계한 사람이 보겔 박사라니 ... 그나저나 제목의 의미를 모르겟네요 ... 우리 속담의 고진감래의 감래 부분에 해당하는게 Silver lining인데 ... 아마도 지금의 성공적인(?) 덱스터 뒤에는 보겔이라는 어둠이 있었다는 의미일까요? 아무튼 보겔은 2화에서 덱스터와 친해졌지만 저는 역시나 덱스터의 최대의 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를 절단하는 또다른 연쇄살인마로 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보겔 박사 ... 하지만 이 또한 보겔박사가 덱스터를 끌어들이기 위한 장치가 아닌가 의심을 합니다. 즉, 덱스터를 위협하는 연쇄살인마와 덱스터의 인간에 대한..
시즌8화의 시작은 기존의 덱스터와 꽤 틀리게 시작하네요 덱스터의 메인스트림인 덱스터의 인간에 대한 탐구와 덱스터를 위협하는 강력한 적이 애매한 상황입니다. 우선 덱스터의 인간에 대한 탐구는 동생 데브라의 방황과 솔직한 독설로 인해 최초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데브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자제력을 잃어가고 있는 덱스터입니다. 또한 덱스터를 위협하는 강력한 적은 이번엔 아예 경찰내부에 있고 덱스터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자신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임을 알고 사이코패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보겔 박사의 존재는 지금까지 시즌 전체를 통틀어 덱스터의 최대의 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보다 더 자신의 존재를 잘 파악하는 보겔 박사를 통해 덱스터는 ..
어둠의 동반자에 대한 심도깊은 얘기가 나옴 : 덱스터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자기합리화의 장치 마치 영화26년에서 전두환의 경호실장이 전두환을 증오하면서도 끝까지 전두환을 지키려했던 것처럼 그래야 자신이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인으로 투입되어 시민을 죽인것에 대한 정당성이 부여되니까... 바비 젠슨을 통해 자신의 어둠의 동반자의 탄생 기원을 느끼고 자신이 아직 12살의 어린애에서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리고 최초로 아니 ... 한나 맥케이에 이어 두번째로 살인을 포기함. 결국 어둠의 동반자가 자신임을 바비 젠슨을 통해 깨닫고 아버지의 코드를 깨버림. 즉, 자신 자체가 살인자임을 눈뜨게 됨. 라구에타가 거의 덱스터에 접근했고 한나 맥케이를 잡을 결정적 증거를 잡은 데브라 모..
헌티드 시즌1은 수미상관의 멋진 연출을 보여주며 명품 첩보 드라마로써의 면모를 최종화에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1화에 샘이 연습하는 욕조에서 숨참기를 또 마지막에 샘이 살아나는데 배치시키며 어찌 보면 조금 억지스러운 설정을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가게 연출했습니다. 거기에 디콘 크레인의 마지막 저격 장면 역시 첫 화면에 나오죠 ... 스토리나 연출 연기자의 매력도 매우 훌륭한 드라마 이지만 헌티드의 백미는 최종화의 이 수미상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헌티드 시즌1은 잭 터너의 죽음으로 종료되었는데요 ... 꽤 많은 궁금증을 남긴 시즌1입니다. 1. 에이든 마쉬의 진짜 정체는? 나탈리로부터 에이든의 진짜 정체를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열쇠를 얻는 샘 헌터는 아직 그 열쇠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을 구해준 에이든에게 이제..
이번 화의 제목은 Chemistry입니다. 어떤 알수없는 제어할 수 없는 끌림과 끌림을 당했을 때의 화학반응(?) 뭐 이런 걸 얘기하는데요. 결국 이번 시즌의 덱스터 메인스트림 두번째 얘기는 덱스터의 사랑에 관한게 되는 거였습니다. 인간의 감정이 없는 덱스터는 지금까지 평범한 인간에 섞여 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자신을 완벽히 이해하는 여자를 만나면서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한나 맥케이의 매력에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친형, 친구, 소울메이트, 성공한 선배, 신 등에 대한 탐구가 모두 허사로 돌아가서 이제 과연 덱스터가 다시 어떤 소재를 들고 나올까 매우 궁금했고 벌써 7화에 다다랐지만 지난 6화까지도 분명하지 않았고 가족(데브라)에 대한 공감과 탐구가 될 것으로 봤는데 ... 결..
점점 모래시계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네요. 샘 헌터의 납치는 모래시계와 관련이 되어있고 샘을 죽이려던 킬러는 이상하게 샘을 돕고 있습니다. 에이든 역시 나탈리와 공모하는걸로 봐서 뭔가 비밀이 있어보이구요 과연 샘의 편은 누구인건지? 에이든을 믿지 말라는 킬러가 맞는건지 에이든이 맞는건지 아니면 의외로 킬이 샘의 조력자가 될까요? 아무튼 매우 궁금해지네요 주요인물들의 움직임 킬러(괴벨 호르스트로 위장) : 샘 헌터에게 진정제를 놓고 병원에 입원시켜 대화를 함. 샘에게 거짓정보를 흘림. 처음에 죽이려다 생각을 바꿔 샘을 속이려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에이든과 비잔티움을 믿지 말라고 함. 중령을 죽여 샘 헌터를 구함. 에이든 : 비잔티움을 탈출. 스스로 다시 잡혀옴. 나탈리가 킬에게 배신자가 하산이라고 거짓정보를..
이번화의 제목은 잘못된 것을 해라라는 뜻입니다. 이건 덱스터가 한나맥케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자 옳은 일이 아니라며 거절을 하는데요 그때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라는 표현으로 do the wrong thing이라는 표현을 덱스터가 쓴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중의적으로 덱스터는 분명 자신의 관점에서 스트레스로 살인충동이 최고조에 달해 있고 이때 발견한 연쇄살인자인 한나 맥케이를 죽여야 하지만 이상한 끌림에 오히려 연인관계가 되어버리는 그런 뜻의 표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다시 한번 데브라에게 거짓말을 하고 잘못된 것을 하는 덱스터 ... 그의 선택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여기서 한나맥케이가 데브라의 롤모델이 될 거라는 제 예측은 빗나겠네요 현재의 상황은 데브라는 한나맥케이가 살인자라는 증..
이번화의 제목은 "Swim Deep"입니다. 이건 이번 에피소드 마지막에 의미가 나오는데요. 데브라가 덱스터의 삶의 방식을 인정했지만 데브라는 덱스터만큼 깊게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덱스터는 데브라가 들어올 수 있는 깊이를 맞추기로 결심합니다. 즉, 데브라가 감당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의 코드를 변경시키는 거죠. 이번 시즌은 소위 덱스터 2.0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시즌은 세가지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첫째 데브라의 덱스터에 대한 이해 둘째 덱스터 VS 아이잭 셋째 한나 맥케이라는 싸이코패스의 피가 흐르는 여인 한나 맥케이와 덱스터의 관계입니다. 첫번째에 관해선 데브라가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고 안전하게 살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한 덱스터입니다. 두번째에 관해서는 ..
디콘 : 에이든이 배신자임을 알아냄. 잭 터너 : 루이스 콘로이의 스승을 살해해 자신의 불법적인 수입에 대한 정보 공개를 못하게 함. 키스멧 프로그램으로 주가를 올려 돈을 범. 폭스 : 라이더의 지시에 의해 잭 터너의 살해 도구를 숨기는 일을 함 킬 : 나탈리를 포섭해 에이든이 배신자임을 확인하려 함. 샘 : 루이스 콜로이를 속여 잭 터너의 키스멧을 통한 불법적인 주가조작을 알아냄. 에이든 : 샘의 비밀장소에서 모래시계를 알게 되고 추적중 괴벨 호르스트(킬러) : 샘을 잡기 일보직전 4화는 잭 터너의 불법 수입원을 밝히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네요. 이번화에서 밝혀진 내용은 비잔티움과 MI6가 빛과 그림자 같은 공생관계라는 점입니다. 또한 우리의 샘이 킬러에게 잡히기 일보직전이네요... 그나저나 샘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