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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시즌7 7화 - Chemistr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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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시즌7 7화 - Chemistry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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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의 제목은 Chemistry입니다.

 

어떤 알수없는 제어할 수 없는 끌림과 끌림을 당했을 때의 화학반응(?) 뭐 이런 걸 얘기하는데요.

 

결국 이번 시즌의 덱스터 메인스트림 두번째 얘기는 덱스터의 사랑에 관한게 되는 거였습니다.

 

 

인간의 감정이 없는 덱스터는 지금까지 평범한 인간에 섞여 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자신을 완벽히 이해하는 여자를 만나면서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한나 맥케이의 매력에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친형, 친구, 소울메이트, 성공한 선배, 신 등에 대한 탐구가 모두 허사로 돌아가서 이제 과연 덱스터가 다시 어떤 소재를 들고 나올까 매우 궁금했고 벌써 7화에 다다랐지만 지난 6화까지도 분명하지 않았고 가족(데브라)에 대한 공감과 탐구가 될 것으로 봤는데 ...

 

결국 "Lover"에 관한 것이 되었네요.

 

과연 이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요? 지금까지 모든 시도는 수포로 돌아가고 대부분 덱스터에게 죽음을 당했는데 한나 맥케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풀려난 아이잭과의 대결 , 경위의 좁혀오는 수사망,  자신의 애인 한나 맥케이를 죽이라는 살인청부를 하는 데브라

 

시즌을 통틀어 가장 큰 위험에 빠진 덱스터입니다.

 

 

 

마지막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죽이라는 여동생의 전화에 당황한 표정을 짖는 덱스터의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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