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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하우/일상생활 (60)
평산아빠의 Life log
요즘은 시계방을 찾기 힘들어 시계줄을 사고도 참 그걸 줄이지 못해 참 난감했습니다. 그러다 "메탈 시계줄 줄이기"로 인터넷을 검색하니 무슨 전용 도구를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시계줄도 사고 그거 줄이기 위해 택배비가 더 나오는 공구도 사야하고 ... 그러다 요리저리 살펴보니 샤프로 줄이는게 가능하다 싶어 도전해보니 성공했네요. 메탈 시계줄 교체 하기 1. 시계줄 옆면의 핀을 샤프로 밀어낸다. 2. 펜치같은 도구로 잡아 빼낸다. 3. 2군데의 핀을 빼 시계줄을 분리한다. 원하는 만큼 줄인다. 4. 적절한 방법(?)으로 핀을 박아 시계줄을 연결한다. 주의사항은 힘이 조금 필요해서 잘못하면 샤프 망가집니다. 싸구려 샤프로 하세요. ^^;;
우리 첫째 아들이 컨디션이 안좋거나 하면 멀미를 했는데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부터는 차만 타면 멀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트라우마가 되기 시작했는지 저번 안면도에서 올 때는 차탄지 10분만에 멀미를 시작해서 가다서다를 계속 반복하고 휴계소마다 다 들리고 아주 고역이었네요. 그렇다고 아직 어린 애에게 차 탈 때마다 멀미약을 먹일 수도 없고 ... 그러다 예전에 TV에서 생강이 멀미에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번 여름휴가에 아예 생강편강을 준비해 갔네요. 아직 어려서 설탕이 잔뜩 묻어있지만 맵다고 먹는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출발전 딱 2조각만 먹이고 차를 태웠는데 영종도를 갈 때도 서천에 갈 때도 전혀 멀미를 안하네요. 혹시나 멀미로 고생하는 분이 있다면 생강편강 한번 먹어보세요. ^^
마블 영화를 보다가 가장 이해가 안가고 뜬구름 잡는 부분이 인피니티 스톤입니다. 하지만 이건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핵심이자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의 핵심 줄거리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이걸 알면 영화가 1.5배는 더 즐거워지고 스토리 이해가 쉬워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티스톤이란? : 최초의 우주에 6개의 특이점이 있었고 빅뱅 이후 이것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되었다는게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의 인피니티스톤 탄생 스토리입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절대자가 죽으면서(고독해 자살하면서) 6개의 인피니티스톤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인피니티스톤의 종류 : 인피니티스톤은 파워, 타임, 리얼리티, 소울, 마인드, 스페이스 스톤 이렇게 6개가 존재..
준비물 필수 : 식빵, 계란, 올리고당, 우유, 버터(혹은 올리브유), 치즈 1. 계란을 풀어줍니다.(식빵 한개 당 계란 한개) 2. 올리고당 1큰술, 우유 2큰술을 넣어 주고 섞어줍니다.(역시 식빵 한개 기준입니다.) 3. 식빵을 반으로 자릅니다. (반으로 자르고 구우면 식빵이 갈라질 수 있어 통째로 굽고 나중에 잘라도 됩니다. 하지만 반으로 자르고 굽는게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4. 슬라이스 치즈를 반으로 자릅니다. 5. 팬에 버터를 녹여서 두릅니다.(반큰술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버터가 없다면 올리브유를 해도 괜찮습니다. (맛은 버터가 더 좋지만 올리브유를 하면 잘 타지 않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여기서 사실 한가지 더 고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리시간이 그냥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때보다 길어지..
준비물 필수 : 식빵, 계란, 올리고당, 우유, 버터(혹은 올리브유) 옵션 : 레인보우 쵸코렛 1. 계란을 풀어줍니다.(식빵 한개 당 계란 한개) 2. 올리고당 1큰술, 우유 2큰술을 넣어 주고 섞어줍니다.(역시 식빵 한개 기준입니다.) 3. 식빵을 반으로 자릅니다. (반으로 자르고 구우면 식빵이 갈라질 수 있어 통째로 굽고 나중에 잘라도 됩니다. 하지만 반으로 자르고 굽는게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4. 팬에 버터를 두릅니다.(반큰술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버터가 없다면 올리브유를 해도 괜찮습니다. (맛은 버터가 더 좋지만 올리브유를 하면 잘 타지 않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5. 식빵을 계란물에 충분히 적셔 (5~6회 정도?)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굽습니다. 처음엔 버터가 있어서 잘 타진 않지..
준비물 필수 : 모닝빵, 계란, 파슬리, 소금, 치즈 옵션 : 레인보우 쵸코렛 1. 모닝빵 윗부분 자르기 - 모닝빵의 윗부분을 사진처럼 잘라줍니다. 꼭 예쁘게 자를 필요없고 꼭 칼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가위로 몇번 잘라내면 됩니다. 2. 속파기 - 속을 파냅니다. 수저로도 가능하겠지만 저는 손 깨끗이 씻고 그냥 손으로 떼어냅니다. 개인적으로 빵이 얇아야 계란이 새지 않고 또 맛도 더 좋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 너무 얇게 하려다 빵구나면 안되겠죠? 3. 밑간하기 - 살짝 소금을 뿌려줍니다. (안뿌려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뿌릴거면 정말 살짝... 힘조절 실패하면 계란후라이에 소금간할 때 잘못하면 부분적으로 짜지는거 처럼 됩니다.) 4. 치즈 넣기 - 슬라이스 치즈의 4분의 1 조각을 맨 밑에 넣어줍니..
어디 놀러가서 숯불을 피우는건 항시 후배나 펜션 주인의 몫이었기에 막상 가족끼리 캠핑을 가려니 숯불피우는게 걱정이 되더군요.(뭐 번개탄으로 피우는거야 쉽지만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번개탄 안쓰는 쪽으로 하려다보니...)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차콜스타터라는게 쉽게 숯불을 피울 수 있을거 같아 구매했네요. - 이렇게 토치와 산화제를 구입해 시도했지만 실패 ^^;; 실제 숯불을 피울때 일단은 캠핑가게 점원이 추천해준 산화제를 이용해 봤는데 제가 요령이 없어서 그런건지 잘안되더군요.(점원왈 "숯이랑 산화제 넣고 토치로 불피우면 끝이예요", 그렇게 했는데 안돼더군요 ㅠ.ㅠ) 그래서 등장한 차콜스타터!! 그냥 휴대용가스버너에 차콜스타터 설치하고 그 위에 숯불넣고 15분있으면 숯불 완성! - 세팅 모습 - 15..
갓웨이 리뷰를 보면 발판 자석이 자력이 약해 접히지 않는다는 얘기가 많은데요 ... 제 갓웨이도 탄지 이틀만에 한쪽이 접히지 않고 계속 발판이 펴지더군요 ... 그래서 가지고 다닐 때 꽤 불편했는데 ... 요리조리 살펴보니 자석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갓웨이 발판 앞쪽에 육각렌치가 들어가는 홈이 있는데 ... 그곳을 조여주면 발판이 다시 잘 접히게 됩니다. 갓웨이 라이더분들 잘못된 발판 안접히는 문제 육각렌치 하나로 해결하세요 ^^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환승해야 합니다. 하지만 갓웨이 가지고 출퇴근하는게 오기이자 목표라 지하철 환승구간에 갓웨이를 이동시킬 수단이 필요했는데 검색결과 전동휠 전용 가방과 캐리어가 나오더군요. 캐리어는 품절이고 전용 가방이 있길래 그걸 샀는데 ...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 아무튼 이렇게 가방값 5만원 날리고 우연히 실란트 때문에 킥보이에 전화했다가 캐리어가 재입고됐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캐리어 부속품을 받고 황당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치해... 내가 잘못샀나? 그래서 역시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캐리어 설치법 터득 ^^ 생각보다 갓웨이 캐리어 설치는 상당히 간단했습니다. 갓웨이 캐리어 설치 방법 1. 캐리어의 하단 구멍을 발판의 맨 안..
※ 이 레시피는 걸신이라 불러다오 자반고등어님의 설명을 따라한 것 입니다. 색깔은 별로 안좋습니다. ^^; 하지만 맛은 일품입니다. 준비물 : 렌틸콩(종이컵 2컵 분량), 당근2개, 양파1개, 버터, 치즈 3장, 우유, 채소스톡 1. 양파와 당근을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나중에 갈아야 할 걸 생각해서 너무 크게는 썰지 않습니다.) 2. 후라이팬을 달군 후 버터를 숟가락으로 2번 크게 넣습니다.(저같은 경우 2번으론 부족한 감이 있어 반숟가락 정도 더 넣습니다.) 이때, 저같은 경우 속이 깊은 후라이팬을 써줍니다. 이유는 후라이팬에서 냄비로 뜨거운 재료를 옮기는 작업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2. 버터가 80%정도 녹았을 때 당근과 양파를 넣고 색이 변할 때까지 한 5분정도 볶습니다. 3. 준비한 렌틸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