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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찬성 (28)
평산아빠의 Life log

UFC 273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정찬성 프로 선수들의 승자 예상 스티븐 톰슨 - 볼카노프스키 그의 카디오와 그가 할로웨이와 오르테가를 이긴 방식이 인상적이었어. 정찬성이 챔피언이 되길 바라지만 볼카노프스키가 이길거 같아. 이안 게리 - 볼카노프스키는 완전 짐승이고 완전 빛나는 존재지. 그는 모든 부분에서 엘리트임을 보여줬어. 그가 좀비를 압도할거라고 봐. 테런스 맥키니 - 볼카노프스키 그는 좀비를 상대로 너무 웰라운드해. 아이크 빌라누에바 - 정찬성은 헨리 세후도와 함께 훈련하고 있지. 그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거야. 그가 승리할거야. 트리스탄 코넬리 - 좀비가 해낼거야. 그가 업셋을 일으킬거야. 좀비가 판정으로 이긴다. 더스틴 재코비 - 볼카노프스키. 정찬성을 상대로 볼카노프스키는 스탠딩 타격전..

(8년전 알도전과 다른 점은?) 그때는 어렸고 처음 경험하는 타이틀전이었고 그래서 많이 긴장했다. 관중들의 야유에도 신경쓰려하지 않았지만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편하다. (볼카노프스키의 약점은?) 나처럼 어떤 영역에서건 피니쉬를 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만나지 못했다. 그는 한쪽으로 치우친 선수들과 싸워왔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내가 더 나은 파이터다.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 선수가 만난 선수 중 어느 정도의 위치인가?) (싸움이라는 관점에서는) 넉아웃당할까봐 가장 두려웠던 상대는 조제 알도다. 볼카노프스키에게는 피니쉬를 당할거 같단 생각이 안든다. 하지만 그는 매우 스마트하고 스포츠라는 관점에서는 내가 만나본 선수중 그가 최고다. 그런만큼 게임이 아닌 싸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볼..

헨리 세후도 : 넉아웃 파워가 없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정찬성이 잠재워버릴 것이다. - 볼카노프스키의 가장 큰 장점은 압박 능력이지. 하지만 난 오래토록 볼카노프스키에 대해 연구해 왔어. 난 이 시합에서 정확히 그가 할 것을 알아. 내가 이 시합을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 바로 볼카노프스키는 펀칭 파워가 없기 때문이야. 그가 좀비와 난타전을 하려 한다면 그는 좀비의 펀치에 잠들거야. 우린 그에 대한 레시피가 있어. 그의 킥에 대해 대비가 되어 있어. 4월 10일 우린 볼카를 사라지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어. * 헨리 세후도가 그가 연구한 볼카 공략법을 정찬성 선수에게 잘 전수해줬길 바랍니다. -#0410

정찬성의 아리엘 헬와니 팟캐스트 출연 주요 내용 - 첫타이틀전에는 준비가 안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챔피언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맥스 할로웨이가 아웃되었다는 소식에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 다른 선수들이 캠페인을 할 때 정찬성은 그런 것을 하지 않았는데 왜 그랬나?) 정찬성 : 당연히 탑5 중에 직전 경기 승리한 것은 나뿐이기에 싸울 수 있는 선수가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꽤 놀랐다. 그리고 알도때는 준비가 안되어 있었지만 이번엔 다르다. (볼카노프스키와 몇년전 트래쉬 토크를 주고 받았는데 그와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지) - 정찬성 : 볼카는 선수를 매우 리스펙하는 사람으로 나의 트래쉬토크에 재밌게 받아줬고 난 그를 리스펙하고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하지만 볼카노프스키의 커리..

데이나 화이트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상대를 헨리 세후도가 아닌 정찬성으로 택한 이유 - 내가 당신들에게 말할 수 있는건 이거다. 정찬성은 여기서 계속 싸우며 실적을 쌓아왔다. 반면에 헨리 세후도는 은퇴했다. 그가 몇년을 쉬어놓고 갑자기 이제와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붙여달라고? 일년에 세번씩 싸우며 자신의 길을 닦아오면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정찬성, 조쉬 에멧, 기가 치카제 등이 현재 있다. 그런데 은퇴한 세후도가 갑자기 자신의 체급도 아닌 다른 체급 챔프를 상대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일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험난한 새로운 출발을 한 말론 모라에스 - 말론 모라에스는 현재 3연패 중이고 그 시합들에서 모두 피니쉬를 당했죠. 그러다보니 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했고 말론 모라에스는 이..

타이슨 차티어(켈빈 케이터 헤드 코치) : 이건 킥복싱 시합이 아니잖아. 우리에겐 레슬링 옵션이 있다. - 켈빈 케이터는 실제로 레슬링을 했었고 그래서 레슬링에서는 우리가 어드밴티지를 갖지. 우린 매우 좋은 게임 플랜이 있어. 에드손 바르보자는 위대한 킥복서 기가 치카제를 상대로 킥복싱으로 맞서려 했어. 그건 최고의 수는 아니지. 우린 1차원적인 타격전을 하진 않을거야. 내가 켈빈이 기가 치카제와 25분간 치고 받았을 때 켈빈이 이길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할까? 당연하지. 하지만 이건 글로리 킥복싱 시합이 아니잖아. 이건 MMA 시합이야. 우린 운좋게도 우리가 테이크다운을 원하면 그것을 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어. 뭐 필요하진 않을거 같지만 말야. 그리고 이 시합은 스몰케이지 시합이야. 스몰케이지는 ..

정찬성을 떡밥 취급한 기가 치카제 - (기가 치카제의 자원에 대해 볼카노프스키가 "난 널 정말 리스펙한다. 그런데 넌 랭킹 5위 되려고 다음주 싸우잖아... 조만간 보자"라고 반응한 것에 대해) 이 녀석(볼카노프스키)은 지가 뭔 말을 하는지 조차 몰라. 니가 이런 식으로 나에게 답한다면 난 널 리스펙할 맘이 없다. 리스펙이 뭔지나 아는거야? 난 7연승을 달리고 있고 8번째 시합을 하려 하고 있어. 난 오랫동안 이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었어. 난 그저 평범하고 흔한 선수가 아니야. 난 정말 오랫동안 무도가의 길을 걸어왔어. 난 너의 그 반응이 나를 리스펙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의 시대는 오고있고 (나를 피하던) 그들은 이제 나를 피하지 못한다. 이 스포츠에서는 건너뛰고 쉬운 상대를 받을 수 있지. ..

알렉스 볼카노스프키의 시합 요청에 화답한 정찬성 - 알렉스 볼카노프스키의 UFC270 타이틀전 요구에 대해 정찬성은 '물론'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답했습니다. 비비아니 아라우조 비공개 부상으로 알렉사 그라소전 아웃 - UFC270에서 펼쳐질 이 시합이 아라우조의 부상으로 캔슬되었네요. 알렉사 그라소의 컨텐더 경쟁력을 확인할 좋은 시합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알렉사 그라소는 김지연, 메이시 바버를 연파하며 플라이급에 안착했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을 계속 어필하고 있는 헨리 세후도 - "헤이 데이나 나에게 알렉스와의 타이틀샷을 줘라. 난 결코 시합에서 빠지지 않는다. 우린 미국인 챔피언이 필요하다. 난 니가 가진 최고의 기회다. 난 조 바이든보다 더 빨리 알렉스를 잠재울 것이다."

정찬성과의 타이틀전을 원하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코리안좀비, Let's do this!!"라며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을 콜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 갑자기 정찬성 선수를 콜한 이유는 어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맥스 할로웨이의 타이틀전이 공식 발표가 되었는데, 할로웨이가 3차전을 받아들인 이후 이전의 부상이 악화되면서 시합을 포기하게 되었기 때문이네요. *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현재 1순위 후보가 정찬성 선수라고 합니다.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이 소식(정찬성을 콜한 챔프)에 "데이나 화이트, 내가 정말로 손을 들 필요가 있나? 맥스 할로웨이야 빨리 나아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내가 전에 리스펙했지만 지금은 X까라해라. 이 꼬맹이 겁쟁아 넌 내가 다음 주자라는 걸 안다." 라며 도발해 ..

댄 이게 : 정찬성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오로지 조쉬 에멧에게만 집중한다. - 난 솔직히 조쉬 에멧전 오퍼를 받고 놀랐어. 난 전 경기 패했기에 솔직히 탑15 밖의 선수의 오퍼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마음의 준비를 했어. 이건 내가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기회였기에 난 매우 기뻤지. 스타일적으로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야. 이 시합은 팬-프랜들리 시합이 될거야. 우린 둘 다 피니쉬를 노리고 상대가 깨뜨리기 매우 어려운 선수들이지. 이 시합은 정말로 누가 더 스마트한지 누가 더 좋은 풋워크와 앵글을 가졌는지 그리고 펀치를 적중시킬 수 있는지로 결정될거야. 그리고 난 나의 비전, 타이밍을 믿고 에멧의 케이지 러스트는 나에게 어드밴티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에멧은 슈퍼 터프해. 지난 경기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