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댄 이게 : 정찬성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오로지 조쉬 에멧에게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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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이게 : 정찬성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오로지 조쉬 에멧에게만 집중한다.

- 난 솔직히 조쉬 에멧전 오퍼를 받고 놀랐어.

난 전 경기 패했기에 솔직히 탑15 밖의 선수의 오퍼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마음의 준비를 했어.

이건 내가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기회였기에 난 매우 기뻤지.

스타일적으로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야.

이 시합은 팬-프랜들리 시합이 될거야.

우린 둘 다 피니쉬를 노리고 상대가 깨뜨리기 매우 어려운 선수들이지.

이 시합은 정말로 누가 더 스마트한지 누가 더 좋은 풋워크와 앵글을 가졌는지 그리고 펀치를 적중시킬 수 있는지로 결정될거야.

그리고 난 나의 비전, 타이밍을 믿고 에멧의 케이지 러스트는 나에게 어드밴티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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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멧은 슈퍼 터프해.

지난 경기 그는 경기 시작 1분만에 무릎 인대가 나갔는데 하드 히터 쉐인 버고스를 맞이해 3라운까지 싸웠고 심지어 승리까지 해버렸어.

내가 게빈 터커전 같은 깔끔한 KO승을 하면 좋겠지만 난 진짜 깨트리기 힘든 X나게 징글징글한 녀석과 싸울 것을 준비하고 있어.

난 이 시합 게이치 - 챈들러 타입의 시합을 예상하고 있어.

만약 이런 상황을 상정하지 않는다면 실제 그 상황이 왔을 때 무너질거야.

우린 둘 다 강하게 치고 공격적으로 레슬링을 사용하고 넉아웃 파워를 가지고 있어.

이건 팬들이 보기에 미친 시합이 될거야. 하지만 결국 나의 손이 올라갈거야.

난 이번 시합 정찬성전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거야.

그 시합에서 이기면 타이틀샷 혹은 넘버원컨텐더 결정전에 나갈 수 있었기에 난 그것에 사로잡혀 있었어.

이번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거고 오로지 조쉬 에멧에게만 집중할거야.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