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카이 카라-프랑스 :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를 상대로 첫 플라이급 감량을 하는 것은 코디 가브란트의 실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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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카라-프랑스 :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를 상대로 첫 플라이급 감량을 하는 것은 코디 가브란트의 실수야.

- 여기는 세계 최고의 무대야.

이런 최고의 PPV 무대이자 모든 사람들이 보는 이런 대회에서 나를 상대로 첫 감량을 하고 시합에 나선다는 것은 실수야.

절대로 체급을 내린 첫 감량은 시합에서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어.

난 원래 밴텀급이었어.

그리고 내가 플라이급으로 내렸을 때 감량에 성공하고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아는데 몇경기가 걸렸어.

이건 시간이 필요하고 경험을 쌓아야하는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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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는 답해야할 많은 의문들이 있어.

감량후 어떻게 회복을 할지, 맷집은 유지가 될지, 카디오가 괜찮을지 등 말야.

그리고 코디는 밴텀급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였어.

그런데 플라이급은 그냥 다 빨라.

그래서 여기서는 어떻게 풋워크를 사용하고 앵글을 잡아 상대의 구멍을 노릴지가 전부야.

다 빠르니까 그저 빨라서만은 뭘 해먹을 수가 없어.

우린 옥타곤 중앙에서 만날거고 서로 펀치교환을 할거야.

그리고 그는 감량의 여파를 느끼게 될거야.

그는 분명 뒤로 밀리게 될거고 결국 내가 그를 쓰러트릴거야.

그는 플라이급도 파워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첫 감량 상대가 나란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나면 자신의 잘못된 체급에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될거야.

단적인 예로 우린 이미 TJ 딜라쇼를 봤잖아.

딜라쇼는 결코 결과가 좋지 못했지.

난 이 시합 코디와 화력전을 펼칠 것이 너무 기대가 돼.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