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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8년전 알도전과 다른 점은?) 그때는 어렸고 처음 경험하는 타이틀전이었고 그래서 많이 긴장했다. 관중들의 야유에도 신경쓰려하지 않았지만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편하다. (볼카노프스키의 약점은?) 나처럼 어떤 영역에서건 피니쉬를 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만나지 못했다. 그는 한쪽으로 치우친 선수들과 싸워왔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내가 더 나은 파이터다.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 선수가 만난 선수 중 어느 정도의 위치인가?) (싸움이라는 관점에서는) 넉아웃당할까봐 가장 두려웠던 상대는 조제 알도다. 볼카노프스키에게는 피니쉬를 당할거 같단 생각이 안든다. 하지만 그는 매우 스마트하고 스포츠라는 관점에서는 내가 만나본 선수중 그가 최고다. 그런만큼 게임이 아닌 싸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볼..

맥켄지 던 : 지금 나의 문제는 경기 당일 내가 너무 가볍다는거야. - 난 주로 과거에 계체 실패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지. 그래서 최근 몇경기 계체 실패할까봐 겁을 냈었어. 나의 최근 시합 난 114.5파운드로 통과했고 경기 당일 116 파운드로 싸웠어. 난 계체에 확실히 통과하기 위해 '아무것도 먹으면 안돼.' 이런 생각이었지. 난 이것에 대해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어. 이번 캠프 난 체중을 좀 더 높은 상태로 유지하며 통제하에 훈련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맥켄지. 넌 할 수 있어. 두려워하지마. 넌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계속 되뇌이고 있지. 그리고 정말 과거에 감량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었어. 그래서 다시 체중을 늘리는 것에 대해 겁이 나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지금 난 직전 경기..

맥켄지 던 : 이번엔 머뭇거림없이 앞으로 전진한다. - 이 시합은 매우 중요한 시합이라고 생각해. 티샤는 탑5에 들길 원하고 난 지난번 패배를 만회해야 하는 상황이지. 그리고 이 시합은 난타전이 될거야. 티샤는 현재 매우 좋아 보이고 연패를 할 때도 있었지만 그건 다 전 챔프들에게 진거야. 그리고 이후 그녀는 다시 모두를 압도하고 있지. 난 그녀가 무슨 전략으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 시합이 난타전이 될 거라고 말한 거야. 티샤 토레스는 지난 시합 상대에게 한 것처럼 전진해 나를 압도하려 하겠지. 난 이번 시합 마리나 호드리게즈전처럼 주저하지 않을 거야. 지난 시합 난 앞으로 전진했지만 뒤로 빼기도 했어. 분명히 난 이 시합 앞으로 나아갈 거고 토레스도 호드리게즈처럼 빠르고 정확하고 많은 컴비네이션을 ..

커티스 블레이즈 - 현재의 불확실한 헤비급 상황에서 탑레벨의 위치를 지키는데 집중한다. 조앤 우드 - 나의 그간의 여정을 생각하면 타이틀샷을 못따낸건 약간 실망스럽지. 난 두어번 타이틀샷에 매우 가까이 갔지만 결국 따내지 못했어. 하지만 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야. 내가 타이틀샷을 따내려면 이번 경기 이겨야지. 이번 경기 이기고 계속 이겨나가면 결국 난 타이틀전에 나서게 될거야. 지금 조금은 좋은 상황인게 발렌티나 쉐브첸코가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다 이겨버렸잖아. 그래서 난 챔피언과 싸우지 않은 신선한 얼굴이니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찾아올지도 모르지. 시합은 항상 압박감이 있지. 지면 파이트머니의 반이 날아가잖아. 하지만 그런 것에 집중하지 않으려 노력해. 단지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자연스레..

댄 후커 - 이번 시합 승자가 큰 걸 얻는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운 일이지. 우리 중 이기는 사람은 탑5랑 싸우고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게 될거야. 내가 챔피언인 볼카노프스키와 같은 체급에서 경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신경쓸 일이 아니야. 내가 그 위치까지 가려면 할 일이 산재해 있고 그런 일이 생기면 그때 가서 생각하면 돼. 세계 최고가 누구냐를 놓고 싸울까말까를 고민하는데 그건 나쁜게 아니야. 좋은 문젯거리지. 아놀드 알렌 - 이번 시합이기면 탑5에 대해 얘기해야지. 그리고 나의 다음 시합은 메인이벤트가 될 것이고 타이틀 구도 속에 놓이게 될거야. 이번 시합 승리는 나의 위치를 공고히하는 시합이 될거야. 카줄라 바르가스 - 패디 핌블렛은 좀 과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합에는 구멍이 많이 ..

톰 아스피날 : 알렉산더 볼코프의 많은 경험을 주의하지만 막상 시합에 들어가면 전적은 무의미한 것들이 된다. - 이번 시합은 나의 커리어 가장 큰 테스트야. 난 그것을 잘 알고 있어. 난 가능하면 나의 스킬이나 능력들에 대해 오랫동안 숨겼으면 해. 헤비급 선수들이 나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나에 대해 전혀 몰라. 난 이번 시합 30초 안에 끝낼 수 있다면 그럴거지만 한편으론 5라운드까지 가보고 싶기도 해. 뭐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 난 항상 5라운드 시합을 상정하고 훈련해 왔어. 내 전적을 보면 난 2라운드를 넘긴 적이 없어. 그래서 이번 도전은 새로운 영역에 발을 딛는거지. 그냥 전적만 놓고 보면 난 볼코프를 상대로 미스매치 상대지. 볼코프는 탑레벨 선수들과 매우 오랫동안 경쟁해 왔고 그 만큼..

길버트 번즈 : 함잣 치마예프전 매우 힘든 전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함잣 치마예프는 특히나 시합 초반에 강하게 나올거라고 본다. 난 이 시합이 매우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라고 본다. 함잣은 타격을 시도하겠지만 그래플링도 시도할 것이다. 그는 날 테이크다운 시키고 눌러놓고 파운딩을 치려할 것이다. 하지만 난 그 게임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이스케이프 능력 그리고 나의 타격들 말이다. 이 시합은 나에게 쉬운 시합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함잣에게도 쉬운 시합이지 않을 것이다. 우린 치열하게 싸울 것이고 결국 나의 손이 올라갈 것이라고 본다. 데이나 화이트가 이 시합은 넘버원 컨텐더 매치라고 했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예전에 UFC에서 여자가 싸우는 일은 없을거라..

함잣 치마예프 : 길버트 번즈는 진짜 도전도 아니라 생각한다. - 모든 숫자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난 솔직히 이번 길버트 번즈전이 진짜 도전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이 시합은 평소와 다를 바 없다고 본다. 나의 스킬과 파워로 그를 단지 팰 뿐이다. 길버트 번즈는 평소 싸울 때와 다른 느낌이겠지만 난 지난 시합과 다를 바 없는 시합을 할 것이다. 번즈를 이기고 나서 난 마스비달 - 코빙턴의 승자를 원한다. 우스만이 손부상으로 당분간 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뭐 내 생각에 마스비달이 살짝 유리하다고 보지만 콜비도 터프해서 이 시합은 그냥 50-50으로 본다. 나와 번즈의 승자 그리고 마스비달 - 코빙턴의 승자가 붙어 이긴 자가 우스만과 상대할 것으로 본다. * 코빙턴 - 마스비달 시합 전의 인터뷰인데 제..

호르헤 마스비달 : 콜비 코빙턴은 망치의 역할은 하지만 못으로써의 역할은 못한다. - 이 시합은 나를 넘버원컨텐더로 올려놓아 줄거야. 이 시합은 날 더욱 빨리 타이틀전에 나서게 해주는 좋은 시합이야. 하지만 내가 나중에 늙어 내가 싸운 위대한 선수들과의 시합 얘기를 내 손주들에게 해 줄 때 이 녀석에 대한 얘기는 절대 하지 않을거야. 이건 개인적인 시합이야. 난 정말로 이 녀석을 좋아하지 않아. 코빙턴은 자신이 이룬 업적에 비해 너무 높은 랭킹에 올라가 있어. 난 그녀석의 파이팅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 난 이 시합 매우 쉽게 이길거고 사람들이 콜비가 거품이 많다고 생각하게 만들거야. 난 스파링에서도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어. 타격이 없는 순수 레슬링 스파링에서 콜비가 나를 이겼지. 하지만 난 끝까지 포..

바비 그린 : 이슬람 마카체프는 실적은 챔피언쉽 레벨이지만 흥행 측면에서는 낙제점이다. - 이슬람 마카체프가 챔피언쉽 레벨인가? 그의 전적만 놓고 보면 맞다. 그런데 MMA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우린 시합을 팔아야한다. 우리 MMA 파이터들은 대중들에게 뭔가를 팔려고 어필하고 대중들은 그중 최고의 것을 사려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이슬람 마카체프는 지루하다. 그가 피니쉬를 하는 시합조차도 지루하다. 하지마 내 시합은 항상 익사이팅하고 즐겁다. 그가 챔피언쉽 레벨의 기량은 갖고 있을진 몰라도 X나게 지루하다. 그리고 그런 마카체프의 시합은 아무도 보려 하질 않는다. 난 그의 시합을 보다 잠들어 버렸다. 난 이미 체중이 195파운드로 불어나 있었고 시합에서 얻은 상처가 채 다 아물지도 않았고 나의 여자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