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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란시스_은가누 (15)
평산아빠의 Life log

'프란시스 은가누 : 자유를 얻는 댓가로 7백만달러를 포기했다.' 등 헬와니 쇼 주요 내용 - 3라운드 끝나고 시릴 가네를 봤다. 그리고 거기서 내가 스티페 미오치치와 처음 싸웠을 때의 나같은 모습을 봤지. 그래서 난 '이 녀석 끝났군.'이라고 생각했다. 난 시합 4일전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고 그 의사는 나에게 시합에 나가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난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겠죠."라고 답했다.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이 끝나고 UFC는 꽤나 매력적인 좋은 금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시점은 돈이 전부가 아니었다. 지난 재협상 과정에서 나를 묶어두는 일방적인 계약을 포기하고 자유를 얻는 댓가로 700만 달러를 포기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700만 달러를..

프란시스 은가누 : 스파링에서 내가 시릴 가네를 헤드킥으로 넉아웃시켰다. - 난 시릴 가네를 넉아웃시켰어. 그것은 레프트 하이킥이었지. 그게 의도한건 아니고 스파링 중 일종의 사고였지. 난 그를 넉아웃시킬 의도가 없었어. 뭐 이게 개인적으로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야. 우린 스파링을 할 때 서로를 신경써주며 하기에 이런건 항상 사고야. 우린 3주 동안 몇번 훈련했을 뿐이야. 그것은 아마도 6번째 세션이었을거야. 분명 8번째 이하야. 가네와의 스파링은 2019년 1월에 있었어. 난 중국에서 커티스 블레이즈와 싸웠고 이후 카메룬으로 갔고 케인 벨라스케즈와의 시합이 크리스마스날 잡혔어. 벨라스케즈와의 시합이 2월 15일이라 난 라스베가스로 돌아가 훈련 캠프를 차릴 시간이 없었어. 난 프랑스에 들렀고 거기서 한달간..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는 스티페 미오치치만큼 터프하지 않다. 2라운드 안에 끝낸다. 시릴과 난 2019년 1월에 함께 훈련했다. 그때가 내가 케인 벨라스케즈전을 준비할 때다. 그때 우린 10분도 채 같이 훈련하지 않았다. 난 시합 준비를 위해 거기에 한달간 있었고 가네도 자신이 시합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린 충분히 같이 훈련하지 않았기에 서로에 대해 뭘 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린 서로에게 자신의 기술을 살짝 시연했을 뿐이다. 이건 파이팅 비지니스지 가라테 시합 같은게 아니다. 이건 싸움에 관한 것이 전부고 누군가를 어떻게 넉아웃시키느냐 어떻게 끝장내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난 분명히 넉아웃으로 시합을 끝내고 싶지만 진짜 상대를 넉아웃시킬 마음으로 시합에 들어간 것은 스티페 미오..

시릴 가네 : 공개된 그 스파링에서 내가 앞선게 맞지만 프란시스 은가누가 앞선 스파링도 있다. - 공개된 나와 은가누의 스파링 영상은 진짜야. 난 거짓말을 하지 않아. 그것은 소프트한 스파링이었고 나의 게임을 자신있게 발전시킬 수 있었어. 그가 더 잘한 다른 스파링도 있어. 한번은 내가 우세했고 한번은 그가 우세했어. 그가 훨씬 나보다 앞섰다고 하면 그건 진실이 아니야. 하지만 이 영상에서 내가 우세했던건 사실이야. 우린 은가누의 스트랭쓰에 맞서 싸울 생각이 없어. 우린 그보다 더 힘이 쎄지려 노력하지 않아. 난 오늘까지 은가누만큼 파워풀하고 운동능력 좋고 가공할만한 넉아웃파워를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어. 스트랭쓰라는 부분에 있어 은가누는 UFC 역사상 최고의 선수야. 난 3달 안에 그보다 힘이 쎄지려..

프란시스 은가누 : 내 새로운 계약에 복싱 크로스오버 조항을 집어넣는다. - 자신은 복싱에서 눈을 뗀 적이 없고 항상 복싱 시합을 하길 바랬으며, 새로운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UFC와 재계약을 하더래도 복싱 시합에 출전하는 조항이 있어야 계약을 할거라고 하네요. 자신은 절대 복싱없이 은퇴하진 않겠다고 합니다. * 데이나 화이트 깝깝하겠네요. ㅡ,,ㅡ; 프란시스 은가누가 생각한 MMA 최고의 타격가는 존 존스 - 은가누는 킥복싱을 가장 잘 하는 MMA 파이터는 시릴 가네라고 생각하지만, MMA 타격에 있어서는 존 존스가 하는 엘보우, 오블릭킥 등은 MMA의 완벽한 타격이라며 존 존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플라이급의 브루노 실바 발목 수술로 2022년 2분기 출전 가능 - 발목 인대가 늘어나 수술을..

Two former teammates on a collision course. Will we see Ciryl Gane and Francis Ngannou going at it for real in the Octagon? pic.twitter.com/3EUOQG7vHJ — UFC on BT Sport (@btsportufc) June 28, 2021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팀은 나와 가네의 스파링 영상을 가네가 유리한 쪽으로만 고의적으로 공개했다. - 내가 그 풋티지를 보았을 때 첫 반응은 웃음이었어. 그 트레이닝 세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정확히 알기 때문이지. 시릴 가네를 띄우기 위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때 그들은 이런 편집된 부분 영상을 많이 사용해. 그외에도 트레이닝 영상이 많이 있..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와의 우여한 만남은 UFC에서 의도적으로 만든 그림이다. - 프란시스 은가누에 의하면 UFC 여성 관계자가 자신과 매니저를 안내했는데 무선으로 뭔가 지시를 받더니 '제가 실수했네요."라고 말하며 다시 돌아갔는데, 거기에 마치 준비가 된 듯 MMA 팩토리 프랑스 팀이 딱 서 있었고 이런 일이 마치 일어날 것을 알았다는듯 카메라가 딱 세팅되어 찍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어떻게 우연의 일치냐며 이건 UFC에서 뭔가 자신과 시릴 가네의 신경전을 유도해 홍보용으로 찍기 위해 의도한 장면이었다고 주장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자신이 안부 인사를 하게 되면 상대가 뭔가를 말할 기회를 주게 되고 그러면 그것을 미디어에서 왜곡해 보도할테고 ... 그런 UFC의 의도를 간파했기에 자신은 거기에 ..

시릴 가네 :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스파링은 10라운드 정도 한 게 전부 - 2017년 이미 프란시스 은가누가 프랑스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자리를 잡았을 때 시릴 가네는 프랑스의 MMA 팩토리에 들어왔고, 그때 은가누가 알리스타 오브레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네와 10라운드 정도 스파링을 했다고 합니다. 그게 전부고 그래서 은가누와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재밌는 부분은 프란시스 은가누는 시릴 가네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이 2년 전인데 어떻게 2017년에 그와 스파링을 했냐고 말하냐며, 그는 2019년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을 준비하며 한달 정도 같이 훈련했다고 하네요. * 아무튼 한달 10라운드 정도의 스파링을 한거 같고 시기는 누군가가 헷갈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 쇼군이 말하는 자신..

시릴 가네 : 프란시스 은가누와는 많은 스파링을 한건 아니다. - 은가누와 같이 훈련했을 때는 매우 좋았어. 난 막 MMA를 시작한 단계였고 은가누는 탑5였지. 그래서 이런 빅네임과 스파링을 한다는 것은 완전 미친 일이었지. 난 약간은 운이 좋다고 생각했어. 우리가 스파링을 하긴 했지만 그리 많이 한건 아니야. 우린 그리 친하진 않아. 우리 둘 다 그 스파링 이후 변해서 그 스파링이 우리의 시합에 영향을 줄거라 생각치 않아. 난 이 시합을 어떻게 준비할지도 아직 잘 몰라. 그건 코치가 할 일이지. 은가누는 루이스보다 더 웰라운드하고 컨디셔닝 능력과 운동 능력이 좋아. 이 시합은 정말 팬들이 보길 원하는 시합이고 큰 시합이 될 거야. * 전 시릴 가네가 UFC 데뷔할 때 프란시스 은가누의 스파링 파트너였다..

프란시스 은가누 데릭 루이스전 거절 - UFC에서 6월 13일 대회 데릭 루이스와의 시합을 살짝 들이밀어봤는데 프란시스 은가누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 6월 13일 대회면 은가누가 준비할 시간이 너무 짧죠. 하지만 7월 말이나 8월은 은가누가 준비가 될 수 있다고 보이고 은가누 본인도 체급을 정체시킬 생각이 없다고 한 만큼 데릭 루이스와의 2차전이 성사될 수도 있겠네요. 존스가 살짝 쫄리겠는데요? 댄 후커 : 복귀전 상대로 저스틴 게이치나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원한다. - 지금 명백히 내가 붙고 싶은 진짜배기는 저스틴 게이치와 하파엘 도스 안요스 뿐이야. 하지만 게이치는 내 생각에 지금은 좀 더 앉아서 상황을 지켜볼거 같아. 그는 지금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포지션이라 나나 RDA 같은 선수와 싸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