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프란시스 은가누 : 자유를 얻는 댓가로 7백만달러를 포기했다.' 등 헬와니 쇼 주요 내용

728x90

'프란시스 은가누 : 자유를 얻는 댓가로 7백만달러를 포기했다.' 등 헬와니 쇼 주요 내용

- 3라운드 끝나고 시릴 가네를 봤다.

그리고 거기서 내가 스티페 미오치치와 처음 싸웠을 때의 나같은 모습을 봤지.

그래서 난 '이 녀석 끝났군.'이라고 생각했다.

 

난 시합 4일전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고  그 의사는 나에게 시합에 나가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난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겠죠."라고 답했다.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이 끝나고 UFC는 꽤나 매력적인 좋은 금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시점은 돈이 전부가 아니었다.

지난 재협상 과정에서 나를 묶어두는 일방적인 계약을 포기하고 자유를 얻는 댓가로 700만 달러를 포기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700만 달러를 포기하고 60만달러를 받고 시합을 했지만 난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타이틀 박탈에 대해 걱정하나?)

난 그것에 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건 그냥 하나의 벨트에 불과하다.

그들이 내 벨트를 뺏어가면 그때 바로 나는 FA가 된다. ㅎㅎㅎ

벨트가 챔피언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그게 있든 없든 난 여전히 챔피언이다.

 

(시릴 가네가 은가누의 부상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는지)

난 그가 알았다는 것을 안다.

그는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 외에 UFC는 자신의 무릎 상태를 알고 있었고 시합 전 제이크 폴 프로모터와 얘기했단 이유로 소송을 하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