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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마트폰사용기 (37)
평산아빠의 Life log
UFC on FOX8이 열리는 주에 처형식구가 놀러와서 부득이하게 컴퓨터방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UFC on FOX8을 볼 수가 없어진 나는 플랜B를 실행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으로 핫스팟을 실행해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UFC의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것이죠... 때마침 스마트폰을 바꿔서 67요금제를 사용하는 바람에 데이터도 넉넉하고 ... 케이블랜선을 이용할 때 보다 스마트폰 LTE를 이용하니 끊기지도 않고 아주 편하게 UFC 무료방송을 즐겼습니다.^^ 참고로 페이스북 카드는 못보고 프릴림카드만 봤는데 730메가 정도의 데이터를 소모했네요
저는 PC로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 일정관리를 합니다. 구글 캘린더로 일정관리 후 내가 처리해야할 업무들의 기한을 넘기거나 깜빡잊어버리는 경우 혹은 상사의 흘러가는 듯한 지시사항등을 놓치는 경우 등이 현격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때는 메모를 바로바로 구글 캘린더에 할 수 있지만 출장을 나가거나 휴일 혹은 출퇴근시간 등에 불현듯 생각난 업무나 해야할 일 등이 생각날 때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사무실에 오면 50% 이상은 까먹습니다. 이걸 한방에 해결한게 바로 구글 캘린더와 스마트폰의 연동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캘린더를 구글캘린더와 연동시켜놓고 바로바로 생각날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니 앞서 생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베가레이서2의 기본 캘린더 어플을 위젯으로 띄워놓고..
내가 걷기여행을 시작하면서 내가 걸어온 길을 GPS를 통해 지도에 표시해줄 수 있는 어플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생각난게 바로 카디오 트레이너입니다. 이 어플은 GPS traker 기능으로 지도에 이동한 경로를 표시해주고 얼마의 칼로리가 소모됐는지, 얼마나 오래 걸었는지, 얼마나 멀리 걸었는지 를 표시해 주는 아주 스마트한 어플입니다. 즉, 운동을 위한 보조 어플로의 기능도 매우 뛰어나지만 저 처럼 자신의 도보여행 정보를 기록할 때도 매우 유용한 어플입니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디지털 카메라, PMP, MP3 플레이어 등을 없앴고 메모장, 네비게이션, 나침반 등도 없애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이 없애고 있는게 또하나 있는데 바로 디지털 레코더입니다. 녹음 어플이 너무 좋아져서 이제 깨끗한 음질의 녹음 파일을 얻을 수 있는데요 팟캐스트 방송용 녹음기로도 사용가능해 졌습니다. 제 팟캐스트 "MMA 마이너리티 리포트(http://psfriendy.iblug.com) 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녹음하고 있습니다. 사용 어플은 "MP3 Recorder"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세팅은 아래와 같이 해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생성한 파일(사진, 녹음파일, 메모, 동영상 등)을 백업하기 위해 USB로 pc에 연결하고 폴더를 생성해서 관리하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귀찮은 작업이다보니 잘 관리가 안되더군요 또한 하드가 날라갔을 때 데이터를 잃을 위험이 있죠 그래서 정말 백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파일은 생성한 즉시, 클라우드를 이용해 올려놓는데요... 특히 제 꿈 중 하나가 제 스스로 노래를 하나 만드는 것인데요 ... 그래서 가끔 생각나는 멜로디를 녹음해 놓는데 이런 녹음 파일은 녹음 즉시 클라우드를 통해 백업해놓고 있네요 참고로 저는 다음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네비게이션은 엑스로드 시즌2로 2008년 구입한 것입니다. 이게 보드가 너무 잘 고장나서 업데이트도 못하기 어려운 기종인데 ... 결국 최근 1년 이상 업데이트를 안했더니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쪽은 전혀 검색을 못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아무튼 아이큐아리움이라고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판교디지털밸리에 생겼다길래 찾아갔는데 근처까지 가서 도저히 찾질 못해서 난감해 하다가 생각난게 바로 티맵입니다. 최근 LTE로 바꿔서 티맵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어 얼릉 티맵을 켜고 찾아갔네요 ㅋㅋ 앞으로 네비게이션을 다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티맵 이용하면 될 듯 ... 아무튼 참 스마트폰 하나면 안되는게 없는 세상입니다.
회사로 찾아온 카드 만드는 사람한테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은품으로 차량용블랙박스를 준다고 해서 혹 해서 만들었는데 가입서를 쓰고 명함도 받고 했는데 몇일 지나고 생각해보니 언제 어떻게 블랙박스를 받는다는 얘기를 안했던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명함을 찾아봤는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 ... 그래서 스마트폰에 통화한 내역이 있어 쭉 살펴봤지만 어느게 그 사람 전화번호인지 확인할 길이 없어 막막하다가 ... 제가 통화내역을 자동으로 저장되게 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어플 레코드마이콜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레코드마이콜" 어플 실행해서 카드사직원으로 의심되는 몇개의 전화통화 내역을 들어보고 드디어 그 직원 전화번호를 찾아서 Important로 옯겨놨습니다. ㅋㅋㅋ 참 스마트한 스마트폰입니다. 관련포스팅 : Rec..
제가 최근 소개한 어플 중 메트로 위저드라는 지하철 어플이 있었습니다. LBS로 정말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하철 어플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고 사실상 스마트폰의 어플 중 가장 기능성이 뛰어난 ...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어플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메트로위저드를 와이프에게 알려줬는데 마켓에서 영어로 쳐야 검색된다니까 귀찮다고 ㅡ,,ㅡ 그래서 결국 제가 apk extractor를 이용해 메트로 위저드 어플을 추출해 와이프의 폰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복사 및 설치해줬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런 식으로 상대방에게 어플을 설치해줘 보세요 ... 굉장히 능력자로 볼거예요 ^^ 관련포스팅1 : 메트로 위저드 - LBS로 정확하게 자신의 현재 지나가는 지하철역 알려주는 어플 관련포스팅2 ..
웹툰 덴마를 보면 비행기 이름이나 콰이의 머리에 한자들이 표시되는데... 이게 매우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음도 모르고 온라인 한자사전 검색으로 횟수나 부수로 검색하기도 만만치 않고 ... 그러다가 스마트폰에 필기인식이나 촬영을 해서 한자를 검색해주는 어플이 없을까 찾아봤더니... 역시나 있더군요 바로 Quick 한자사전 어플이었습니다. 이 어플을 통해 덴마가 죽을 때 콰이의 머리에 있는 한자의 뜻을 알 수 있었고 ... 결국 덴마의 일시적인 죽음 즉, 부활을 암시하는 결정적인 단서를 파악할 수 있었네요 ^^
기존에 많은 버스시간관련 어플들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검색도 불편하고 보는 방법도 불편하고 결국 다 지워버렸는데요... 다음에서 간단하게 버스 번호만 치면 버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요즘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6번 마을버스를 타는 루트와 500-5번 버스를 타는 루트가 있는데 6번 마을 버스는 자주 오지만 직장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500-5번은 10~20분을 단축할 수 있지만 배차간격이 15분이라 오래 기다릴 때도 있다는 점인데... 다음 실시간버스 검색으로 6번을 선택할지 500-5번으로 선택할지 결정하기 너무 쉬워졌네요.. 오늘 같은 경우 저의 정류장은 은곡마을인데 버스가 바로 지나간 걸 확인해서 6번 마을 버스를 선택했네요 ^^ 참고로 네이도같은 기능이 있지만 LTE폰에서는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