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신용카드 할인 혜택은 대부분 일정한 월 이용액 이상을 이용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일일히 확인하면서 신용카드 혜택을 받는다면 매우 불편합니다. 이 문제를 단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월렛의 가계부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가계부에 자신이 이용하는 카드의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현재까지 지출한 금액을 신용카드별로 실시산으로 조회해 줍니다. 이를 통해 카드별 사용할 금액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 너무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진정한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월렛입니다. 그럼 스마트월렛의 카드 등록방법은 1. 가계부 메뉴에 들어가 "카드를 등록해주세요"를 누릅니다. 2. 카드사를 선택합니다. 3...

이번 설 귀향길에 스마트폰에 한몫했습니다. 저의 고향은 서천인데요 항시 서해안을 탈까 경부를 탈까 고민합니다. 경부를 타면 약 30분정도 빠른데요... 안성 ~ 천안의 죽음의 정체구간에 갇히면 2시간 늦게 도착할 수도 있어서 입니다.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어디를 타야할 지 고민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다음에 접속해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을 검색했더니 원활이라고 표시가 되서 경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귀성길에는 실시간 교통정보 어플을 설치하여 구간별 교통상황을 체크하며 좀 수월(?)하게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정체구간에 가다서다를 반복하면 시간도 매우 안가고 힘이 든데 실시간 교통정보 어플로 얼마만큼만 가면 몇분만 참으면 정체가 풀리겠구나를 한눈에 알 수 있으니 인내심도 더 생기고 운전하기 수월했습..

제가 거금 180만원을 들여 바이오가드라는 코골이 방지용 구강내 장치를 구입한지 7개월 정도 됐는데요 요즘 들어 와이프가 이거 효과 떨어진거 아니냐고 코고는 소리가 요즘들어 많이 들린다고 해서 검증차원에서 새벽 2시5분에 보이스레코드 어플을 이용해 예약녹음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처음 구입했을 때와 별반 차이없이 작은 숨소리만 들렸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같으면 고가의 녹음기가 필요했을텐데 간단한 녹음기 어플 설치만으로 내 코고는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 관련 포스팅1 : 코골이 방지 구강내 장치 바이오가드 사용 후기 - 코골이 수술 하지 마세요 관련 포스팅2 : [추천녹음어플] 보이스 레코더 - 예약녹음가능

신년인사회 행사 지원 근무자로 뽑혀서 내빈분들 주차 안내하는 업무를 하게 됐습니다. 추워죽겠는데 바깥에서 우두커니 서서 주차장안내하려니 힘들고 시간도 안가고 ... 그렇다고 음악을 들으면 주위 소리가 안들리니 안내를 못하고 동영상이나 게임을 할 수도 없고... 결국 한쪽귀에 이어폰을 끼고 SBS 라디오 어플 고릴라를 실행시키고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컬투를 들으며 춥고 힘들고 지루한 시간을 버텼습니다 .ㅋㅋㅋ

제가 일하는 직장은 외부메일이 안됩니다. 그런데 급하게 보험 보상내역 관련 자료를 받을 일이 있었는데 받을 방법이 없다가 생각난게 아! 스마트폰이 있지? 그래서 제 지메일 계정으로 우선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메일 어플이 첨부문서 다운이 안되고 미리보기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보기를 통해 연결된 QuickOffice로 엑셀자료를 열고 거기서 스마트폰으로 저장! 그 뒤 스마트폰을 PC와 연결하여 자료를 받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이 쬐그만 놈이 참 유용한 물건입니다.

우리 의평이는 31개월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 제가 출근하는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키도 조금 작아서 되도록 일찍 쟤우려고 노력하는데요 ... 너무도 잠을 안자려 합니다. 대부분은 그래도 안잔다고 짜증부리고 울다가 자는데 가끔은(일주일에 한번?) 정말 넘어갈 듯 울고 진짜로 안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방에 불을 꺼놓고 부릉부릉 교통수단 어플을 켜주고 "의평아 이거 하다가 졸리면 자" 이랬더니 "응" 하면서 열심히 한 3분 정도 몰입하더니 자더군요... 사실 의평이도 하품하고 졸린대 자는게 싫어서 계속 땡깡부리는거라 조금만 잘 달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은데...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단순하여 오래 집중하지 못하면서도 쉽게 아이를 달랠수 있는 것! 그게 바로 "부릉부릉 교통수..

사실 매번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 작정하고 맛집을 찾아가 포스팅할 게 아니고 .. 우연히 맛집을 찾게 된다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는 스마트폰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는 역시 역부족... 그런데 우연히 푸딩카메라의 vivid로 촬영을 했는데 DSLR 부럽지않게(조금 과장했나봅니다. ^^;;) 너무 멋드러지게 사진이 찍히는게 아닙니까 ... 그래서 앞으로 무거운 사진기 대신 스마트폰만으로 훌륭한 음식 사진들을 찍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푸딩카메라로 찍은 사진

포토삽을 이용해 자주 쓰는 바코드를 바탕화면에 옮겨놓고 쓰고 있는데요... 이것의 문제점은 바코드가 있는 페이지를 열어 점원에게 보여줄 때 가끔 점원이 좀 실수하여 시간이 지연되면 화면이 꺼져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소심해서 그런지 건넬 때마다 괜히 그게 걱정되는겁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Keepawake로 해결했습니다. Keepawake 위젯 띄어놓고 실행시키면 안꺼지니까 이제 점원에게 스마트폰 넘겨주고 화면꺼질까봐 걱정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ㅋㅋㅋ 관련포스팅 :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자주 쓰는 포인트 카드 바코드 삽입하기

토요일 저녁 우리 의산이가 아파서 일요일 아침 일요일도 진료를 보는 소아과가 이수역 근처에 있다고 해서 그것을아가려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잘 안나왔습니다. gf소아과로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에 실패해 스마트폰의 한국전화번호부 어플을 실행시키고 서초구의 소아과를 검색하여 GF소아과를 찾아 전화를 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에 지에프소아과 GF 소아과로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아 한국전화번호부 어플에 나온 주소를 이용해 네비게이션 검색으로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저희 팀에서 팀운영비를 운영하고 있는데 카드 긁은 영수증을 잃어버려 장부에 적을 때 당황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뭐 카드로 긁었으니 그 카드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회해봐도 되지만 ...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카드는 만들지만 대부분 그 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질 않고 당연히 회원가입도 안합니다. 그런데 이 카드플레너 어플 설치하고 나니 그냥 이 어플만 실행시키면 카드 사용내역이 카드회사별로 쭉 나오니까 영수증을 잃어버려도 다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특히나 카드생활의 경우 일일이 다 체크해서 입력해줘야하는데 카드플래너는 알아서 다 스캔해버리니까 너무 편합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 한달간의 카드사용 내역을 쭉 볼 수 있으니 지출도 많이 통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관련포스팅 : 카드사용내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