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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사용기] 부릉부릉 교통수단 - 안자겠다는 아이 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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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평이는 31개월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 제가 출근하는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키도 조금 작아서 되도록 일찍 쟤우려고 노력하는데요 ...

너무도 잠을 안자려 합니다.

대부분은 그래도 안잔다고 짜증부리고 울다가 자는데

가끔은(일주일에 한번?) 정말 넘어갈 듯 울고 진짜로 안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방에 불을 꺼놓고 부릉부릉 교통수단 어플을 켜주고 "의평아 이거 하다가 졸리면 자" 이랬더니 "응" 하면서 열심히 한 3분 정도 몰입하더니 자더군요...

사실 의평이도 하품하고 졸린대 자는게 싫어서 계속 땡깡부리는거라 조금만 잘 달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은데...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단순하여 오래 집중하지 못하면서도 쉽게 아이를 달랠수 있는 것!

그게 바로 "부릉부릉 교통수단" 어플이었습니다. ㅋㅋㅋ

 관련포스팅 : [추천 유아어플/얘들어플] 부릉부릉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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