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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와의 우여한 만남은 UFC에서 의도적으로 만든 그림이다. / 케빈 홀랜드 웰터급 전향 발표 / 지리 프로하즈카가 매일 나무에 펀칭을 500번씩 하는 이유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와의 우여한 만남은 UFC에서 의도적으로 만든 그림이다. / 케빈 홀랜드 웰터급 전향 발표 / 지리 프로하즈카가 매일 나무에 펀칭을 500번씩 하는 이유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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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와의 우여한 만남은 UFC에서 의도적으로 만든 그림이다.

- 프란시스 은가누에 의하면 UFC 여성 관계자가 자신과 매니저를 안내했는데 무선으로 뭔가 지시를 받더니 '제가 실수했네요."라고 말하며 다시 돌아갔는데, 

거기에 마치 준비가 된 듯 MMA 팩토리 프랑스 팀이 딱 서 있었고 이런 일이 마치 일어날 것을 알았다는듯 카메라가 딱 세팅되어 찍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어떻게 우연의 일치냐며 이건 UFC에서 뭔가 자신과 시릴 가네의 신경전을 유도해 홍보용으로 찍기 위해 의도한 장면이었다고 주장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자신이 안부 인사를 하게 되면 상대가 뭔가를 말할 기회를 주게 되고 그러면 그것을 미디어에서 왜곡해 보도할테고 ... 그런 UFC의 의도를 간파했기에 자신은 거기에 말려 들지 않으려 그냥 지나갔다고 합니다.

만약 카메라가 없는데서 진짜로 순수하게 우연히 시릴 가네를 만났다면 'hi, what's up?'이라고 말했을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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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홀랜드 웰터급 전향 발표

-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에서 온 밀키트를 소개하며 이 밀키트의 도움을 받아 170파운드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피울거라고 말했네요.

이 인스타그램만 보면 워낙 장난끼가 많은 홀랜드가 그냥 농담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는데

MMA정키는 공식 웰터급 전향 발표라고 보도했기에 그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지리 프로하즈카가 매일 나무에 펀칭을 500번씩 하는 이유

- 매일 500번씩 나무에 펀칭을 하는 것은 자신의 주먹을 돌처럼 만드는 것이라며 이런 주먹을 가지면 상대를 더 이기기 쉽고 자신을 더욱 위험한 파이터로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또한 이 워밍업은 본 훈련을 더욱 쉽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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