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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과의 2차전 3주전 오른쪽 손이 부러졌던 카마루 우스만 / 코너 맥그리거 VS 맥스 할로웨이 오픈 웨이트 시합을 제안한 존 카바나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과의 2차전 3주전 오른쪽 손이 부러졌던 카마루 우스만 / 코너 맥그리거 VS 맥스 할로웨이 오픈 웨이트 시합을 제안한 존 카바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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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코빙턴과의 2차전 3주전 오른쪽 손이 부러졌던 카마루 우스만

- 카마루 우스만에 의하면 시합 3주전 저스틴 게이치와 훈련하다 게이치의 머리를 쳤는데 그 순간 고통이 밀려왔고 손이 부러졌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후 우스만은 시합 당일 백스테이지에서 워밍업을 할 때까지도 오른손으로 펀칭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 VS 맥스 할로웨이 오픈 웨이트 시합을 제안한 존 카바나

- 맥그리거나 할로웨이나 많은 벨트들을 가지고 있고 그간 많은 것을 이룬 그 둘 사이에는 그런 벨트가 중요치 않다며 

이 뛰어난 테크니션들 간에 8주 간의 무의미한 감량을 하지 말고 시합을 하는 것이 좋을거 같다고 말하네요.

또한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맥스 할로웨이의 평체가 코너 맥그리거보다 더 높다고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처음 이 기사 헤드라인만 볼 때는 코너가 체중이 더 많이 나가니까 자신들이 유리하게 싸우려는 수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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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단신

- 브라이스 미첼 : 상대를 말할 순 없지만 UFC의 오퍼에 구두 동의했다.

: 브라이스 미첼은 UFC가 제안한 상대에 대해 구두 동의했지만 상대가 동의했는지는 모른다며 자신은 지금 누구든 이길 자신이 있고 두번만 인상적으로 이기면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미첼은 랩 믹스테잎을 냈다고 합니다. 타이론 우들리, 안드레 필리에 이은 3번째 MMA 래퍼군요.

 

- 션 오말리가 에이드리언 야네즈를 콜한 이유

: 야네즈가 자신의 콜을 무시했지만 자신은 야네즈 시합을 보고 매우 멋져 보였다며 그와 싸우면 매우 '스윗한' 시합이 나올거 같아 콜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미 일정이 잡힌 하울리안 파이바를 건너 뛸 생각은 없고 파이바를 이기고 내년 3월 야네즈와 붙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농담식으로 트위터에 자신의 목표는 탑텐과 싸우기 전 말론 베라가 UFC에서 싸운 수(18) 보다 더 많은 시합을 갖는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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