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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페더급 복귀전 상대로 정찬성을 원하는 댄 후커 / 웰터급 전향을 암시한 더스틴 포이리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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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페더급 복귀전 상대로 정찬성을 원하는 댄 후커 / 웰터급 전향을 암시한 더스틴 포이리에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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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복귀전 상대로 정찬성을 원하는 댄 후커

- 내가 페더급 테스트 감량을 한 이유는 우리 코치들을 납득시키기 위해서였어.

난 전에 페더급을 만들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그걸 본 코치들은 페더급 복귀를 그닥 탐탁치 않게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

지금은 과학과 전문가가 있으니 말이야.

UFC PI와 그곳의 다이어트 전문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난 쉽게 페더급 감량을 성공했어. 

페더급 감량을 하는데 단 2주가 걸렸어. 그것도 캠프 중이 아닌 쉬는 동안 말이야.

게다가 난 라이트급의 감량을 시작할 때 체중에서 시작했어.

1주는 라이트급 감량과 같은 방식으로 했고 나머지 일주일은 좀 더 엄격하고 힘들긴 했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감량은 순조로웠어.

아직 페더급 전향을 결정한건 아니고 UFC와 얘기도 한 적이 없어.

다만 이건 강한 가능성이고 내가 페더급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했어.

난 라이트급으로 가서 많은 어드밴티지를 포기해야했어. 

분명 페더급은 나에게 많은 어드밴티지가 있는 체급이야.

내가 페더급으로 복귀했을 때 가장 싸우고 싶은 상대는 정찬성이야.

난 코리안 좀비와 치고 받는 난타전을 펼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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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타이틀을 차지하고 웰터급 전향을 암시한 더스틴 포이리에

- 자신은 이제 32살이라 은퇴할 생각은 없다며 솔직히 말해 자신의 목표는 라이트급 최다 방어를 하는 것은 아니라며 챔피언이 되고 왠만하면 웰터급으로 올라갈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 그건 미래의 얘기고 이런 대화를 하기 위해선 우선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겨야한다며 일단 12월 12일 시합 결과를 보고 나서 얘기할거라고 하네요.

포이리에가 챔피언이 되고 웰터급으로 가고 그때 우스만이 은퇴하고 코빙턴이 챔피언이 되어 있다면 또하나의 대박 매치가 성사되겠네요.

 

기타 단신

- 함잣 치마예프 VS 거너 넬슨을 제안한 존 카바나

: 내년 3월 런던 대회에서 이 매치를 성사시키면 재밌는 시합이 될거라고 제안했습니다.

택도 없네요. ^^;

 

- 콜비 코빙턴 : 카마루 우스만이 곧 은퇴할거라고 들었다.

: 자신과의 시합 후 데이나 화이트에게 가서 이번 시합 겁나 힘들었고 자신은 이제 얼마 안남은거 같다고 말했다고 주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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