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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이스라엘 아데산야 : 작년은 내 커리어 최악의 해로 권태기였다. 난 지금 젊은 날의 나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 올해 난 최소 3번은 싸우길 바란다. 난 지금 행복하지 않다. 작년 난 내 커리어 가장 매가리없는 한해를 보냈다. 작년 난 두번 싸웠고 라이트헤비급 미션에 실패했지. 작년 나의 타격 코치는 마빈 베토리와의 시합에서 나의 스위치가 꺼진 것을 간파했다. 그리고 나에게 그런 점을 지적해줬다. 그때 난 그가 본 것을 알지 못했다. 난 그 당시 상대들이 나를 이기려 덤벼드는게 아니라 생존하려 노력한다는 생각에 더이상 시합이 재밌지가 않았다. '아... 내가 벨트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인데 넌 극도로 방어적으로 싸운다고? 그래라' 이런 생각... 난 많은 것들을 이뤘고 나의 목표를 초과해 이뤘다. 하지..
로버트 휘태커 : 챔피언일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 난 지금 아데산야와의 1차전 때와 완전 다른 사람이다. - 이번 시합에 임하고 있는 나는 내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에 있어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자신감이 있는지 느끼고 있고 시합에서 내 모든 것을 쏟을 준비가 되어 있어. 지난 1차전 난 그런 감정이 아니었어. 뭔가 압도되는 느낌과 불만족스런 느낌 그리고 행복하지 않은 느낌으로 시합에 들어갔어. 나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앤더슨 실바, 로즈 나마유나스 등이 얘기한 왕좌에서 내려온 이후 오히려 홀가분해졌다는 그 느낌과 유사함을 확실히 느껴. 난 지금 챔피언일 때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어. 챔피언일 때 보다 지금 훨씬 더 내 인생에 있어 완벽하고 만족스럽고 행복다하다고 느껴. 내가 ..
잭 허만슨 - 최근에 많은 리매치들이 벌어지고 있지. 베토리 - 아데산야, 휘태커 - 아데산야 ... 다음으로 브런슨 - 아데산야의 또한번의 리매치를 보고 싶은거야? 난 사람들이 이런 리매치를 지겨워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브런슨이 캐노니어를 이기면 허만슨 - 아데산야를 보고 싶어할거라 생각한다. 잭 허만슨 : 션 스트릭랜드를 일찍 피니쉬시키고 타이틀샷을 기대한다. 션 스트릭랜드 -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데렉 브런슨이 제러드 캐노니어를 이기고 내가 허만슨을 인상적으로 이기는거지. 그러면 나에게 타이틀샷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봐. 하지만 난 결국 그런 걸 기대하는게 아니라 여기 싸워서 돈벌려고 하는거야. 내 생각에 우린 도그 파이팅을 하게 될거야. 우린 전쟁을 치룰거야. 일단 내가 허만슨의 얼굴을 터치하기 시작..
잭 허만슨 : 션 스트릭랜드를 일찍 피니쉬시키고 타이틀샷을 기대한다. - 그래플링은 언제나 나의 게임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것이 사용 가능할 때는 언제나 그것을 포함시키려 노력하지. 그리고 나의 이 그래플링에 대해 상대가 준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나랑 그라운드로 가면 내 그래플링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느끼고 충격을 먹게 되지. 션 스트릭랜드도 다르지 않을거라고 본다. 바라건대 내가 위기를 극복하고 이기는게 아니라 바로 압도해버리는 시합을 했으면 한다. 그것이 나의 계획이다. 내가 가진 섬씽 스페셜을 통해 대부분이 하지 못하는 션 스트릭랜드를 일찍 피니쉬시키는 작업을 하길 바란다. 난 스트릭랜드와 치열한 시합을 하고 싶지 않다. 그러면 그건 매우 힘든 시합이 될 것이다. 난..
파울로 코스타 : 마빈 베토리가 아니면 다른 시합은 흥미조차 없다. - 난 지금 당장이라도 마빈 베토리와 싸울 것이다. 그 시합이 내가 흥미를 가진 유일한 시합이다. 그외 아무도 난 흥미가 없다. 타이틀전이라면 받겠지만 뭐 지금 내가 타이틀전에 나설 수야 없을테니 난 지금 마빈 베토리가 아니면 시합 자체에 흥미가 없다. 데이나 화이트가 이런 내 맘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이미 내 매니저를 통해 UFC에 내 의견을 전달한 상황이다. 난 마빈 베토리를 리스펙하지 않는다. 그는 완전 병XX끼다. 그 녀석은 나 한번 이기고 지가 남자가 된 줄 안다. 하지만 그는 병X이고 애다. 그는 파이트 쇼츠도 하나 제대로 못입는다. 베토리가 내 자리를 뺏어갔기에 그와 싸우려는게 아니다. 난 이 병X으로 부터 당한 패배를 지워..
호르헤 마스비달 : 콜비 코빙턴이 나와의 시합을 통해 많은 악덕사채업자에게 쓴 도박빚을 해결하길 바란다. - 콜비 코빙턴은 내 소파에서 살았고 내가 스폰으로 받아온 음식을 먹고 살았어. 이 녀석은 완전 뱀새끼야. 그래서 난 이 녀석을 몹시 때려주고 싶어. 존 존스에게 물어봐라. 이 녀석에 대해 좋은 말은 하나도 안할 것이다. (존 존스는 대학때 콜비 코빙턴과 룸메이트였습니다.) 타이론 우들리에게도 물어봐라. 이 녀석에 대해 역시나 좋은 말을 하나도 안할 것이다. (타이론 우들리는 콜비 코빙턴을 스파링 파트너로 초빙한 적이 있죠.) 그리고 우리 ATT의 많은 사람들이 코빙턴 이 자식이 돈을 지불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코빙턴 이 녀석은 포커 빚 때문에 악덕사채업자들에게 많은 돈을 빚졌지. 난 ..
콜비 코빙턴 : 호르헤 마스비달은 병원에서 깨어날 것이다. - 난 지금 나의 훈련을 또다른 레벨로 올렸다. 나의 커리어 전체 해왔던 것보다 더 정확하고 부지런하고 더욱 강하게 훈련하고 있다. 내가 결코 전에 겪어보지 못한 성장의 속도를 느끼고 있다. 이건 마스비달을 피니쉬시키고 이 앙숙 매치를 마무리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내 열망에서 기인한다. 난 시합에 들어가면 결코 감정적이지 않을 것이다. 이건 단지 비지니스고 진지하게 집중하고 게임 플랜을 고수한다. 감정에 휘말려 나의 게임플랜을 창밖으로 던져버리진 않을 것이다. 3월 6일 나에게 피니쉬된 후 마스비달은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아닐 것이다. UFC에서 그에게 얼마를 줬건 상관없다. 그는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그가 받은 돈들은 나와 싸울 ..
로버트 휘태커 : 분명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등대고 누웠을 때 덜 위험하고 난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 아데산야가 등대고 눕게 만들고 그라운드 게임을 하는 상황이 생기면 좋겠어. 아데산야의 긴 팔다리에 맞지 않기 위해 그를 등대고 눕게 만드는 것이 최고로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지. 그렇다고 내가 그것에만 집중할까? 누구나 다 그걸 예상하니 그렇게하면 안되지. 타격할 기회가 오면 타격하는거고 테이크다운의 기회가 오면 그걸 하는거지. 당연히 단단하게 디펜스를 하면서 말이야. 얀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 파훼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생각해. 하지만 내가 얀과 같은 스킬셋이나 무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잖아. 난 그 전설의 폴리쉬 파워나 폴리쉬 맷집을 가지고 있지 않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
로버트 휘태커 : 난 아데산야와의 1차전 실수를 인정하고 더 나아지려 노력해 다른 파이터가 되었다. - 다른 상대들도 아데산야가 했던 것처럼 나의 머릿 속에 들어오려 했어. 하지만 내 생각에 아데산야전에는 매우 많은 다른 것들이 나의 머릿 속에 들어왔어. 그리고 아데산야를 언급하고 계속 신경전을 하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지. 왜 내가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논란들을 가지고 그와 싸웠나 몰라. 아무튼 그때 아데산야전은 나에게 자존심 싸움이 되어 버렸어. 그러다보니 실제 시합에서 나는 프로 파이터로써의 정신 상태가 아니었어. 그리고 결과가 그것을 보여줬지. 지금 난 그때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였고 지금난 그때완 다른 파이터가 되었어. 운동선수가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고 더 발전할..
저스틴 게이치 : 솔직히 말하면 마이클 챈들러와의 시합은 지루했다. - "솔직히 말하면 마이클 챈들러와의 시합은 지루했다. 말이 안되는 얘기 같겠지만 이 시합은 내 커리어에 있어 상대를 넉아웃시키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승리하기를 바란 첫번째 시합이었다. 이건 좋은게 아니다. 난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난 다시 상대에게 데미지를 가하고 피니쉬를 시키길 원하는 정신상태로 시합에 임하길 원한다. 그리고 지금 난 그 시합에서 승리를 했고 나의 타이틀샷을 따냈다. 그래서 이제 나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난 브라질에서 싸우길 원한다. 난 그 혼란의 한복판에서 싸우길 원한다. 난 예전부터 말해왔지만 브라질 같은 나를 죽이겠다고 저주를 퍼붓는 2만명의 관중들 한복판에 들어가 싸우고 시합이 끝났을 때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