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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카이 카라-프랑스 :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를 상대로 첫 플라이급 감량을 하는 것은 코디 가브란트의 실수야. - 여기는 세계 최고의 무대야. 이런 최고의 PPV 무대이자 모든 사람들이 보는 이런 대회에서 나를 상대로 첫 감량을 하고 시합에 나선다는 것은 실수야. 절대로 체급을 내린 첫 감량은 시합에서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어. 난 원래 밴텀급이었어. 그리고 내가 플라이급으로 내렸을 때 감량에 성공하고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아는데 몇경기가 걸렸어. 이건 시간이 필요하고 경험을 쌓아야하는 문제야. 코디는 답해야할 많은 의문들이 있어. 감량후 어떻게 회복을 할지, 맷집은 유지가 될지, 카디오가 괜찮을지 등 말야. 그리고 코디는 밴텀급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였어. 그런데 플라이급은 그냥 다 빨라..
하울리안 파이바 : 션 오말리가 압박에 쫄아서 내빼다가 코너에 몰리면 서브미션으로 마무리하겠다. - 오말리는 인기있는 녀석이라 내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말리가 이긴 선수 중 토마스 알메이다는 UFC에서 방출된 선수다. 크리스 무티뇨는 급오퍼에 더 낮은 체급 선수고 기량 자체도 떨어지는 선수였다. 그리고 그는 말론 베라 같은 경험 많고 그를 압박할 수 있는 탑 파이터에게는 졌다. 그는 쫄아서 내빼고 코너에 몰려 TKO를 당했다. 때리는 건 잘하는데 압박을 받으면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선수들이 있다. 오말리가 바로 그런 유형의 선수다. 만약 그에게 공간을 내주면 그는 그가 잘 하는 것을 한다. 하지만 공간을 주지 않으면 그는 코너에 몰리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실수들을 범한다. 그것이 ..
베닐 다리우쉬 :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그래플링을 피하지 않는다. - 난 그다지 이슬람 마카체프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아. 나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내가 시합 안에서 해야할게 뭘까? 난 그래플러야. 분명 난 '오~ 마카체프가 그래플러니까 난 그래플링을 할 수 없어'란 식으로 생각치 않아. 당연히 난 그래플링을 하려 노력할거야. 물론 난 타격도 할 줄 알고 당연히 타격을 사용할거야. 하지만 난 '이 시합 이기기 위해 이것을 해야만해'라는 식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야. 난 모든 영역에서 다 편안해. 난 내가 레슬링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하고 타격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하고 카운터를 원하면 그것을 할거야. 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나도 마카체프가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그런데 내가 참 답답..
아스펜 라드 : 나의 다음 시합은 분명히 밴텀급이 될 것이고 미샤 테이트를 원한다. - 나의 다음 시합은 분명히 밴텀급이 될 것이다. 난 모든 것을 너무 과하게 생각했고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게 내가 페더급 데뷔전에 대해 묘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난 결국 싸울 수 있어 기뻤지만 난 내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 난 전혀 트리거를 당기지 못했다. 난 그때 너무 오래 쉬었고 단지 파이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난 지난 시합 패배를 기반으로 몇개의 변화를 줬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소위 게임 핏이라 불리는 곳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난 이곳에서 매일 토하고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훈련을 하고 있다. 난 지금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가 있는..
브래드 리델 : 라파엘 피지예프는 예전 동료지만 이건 비지니스다. - 나와 라파엘 피지예프는 푸켓 탑 팀의 동료였지만 이건 그도 나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비지니스다. 그리고 내 생각에 그는 탑15 파이터다. 최고중 하나인 그를 상대로 내 기량을 테스트하고 돈도 벌 기회인데 예전 동료라고 이 시합을 안할 이유가 없다. 이건 건강한 경쟁이다. 우린 4,5년전 내가 MMA에 갓 입문했을 때 쯤 그와 훈련했다. 이 스포츠는 매우 빨리 진화한다. 6개월, 3개월이면 바뀐다. 그래서 그때의 스파링에 대한 경험을 이번 시합 많이 참조하진 않을 것이다. 우린 둘 다 모든 영역에서 비슷한 레벨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치열하고 흥미로운 시합이 될 것이다. 라파엘 피지예프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 매우 쎄게 치는..
조제 알도 : 연패를 당하고 은퇴를 생각했지만 브라질리언 네이비와 함께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 난 실제로 연패를 당할 때 은퇴를 생각했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네이비와 함께 하게 되면서 나의 불꽃이 다시 재점화되었다. 그들과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는 2년여간 난 소년이 된 느낌이다. 그래서 매일 배우고 나의 파이팅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나를 새롭게 만들었고 나에게 필요했던 불꽃을 다시 점화시켰다. 알저메인 스털링이 부상으로 아웃되었을 때 모두가 그 시합에 들어가는 것을 고려했다. 하지만 난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싶었다. 난 적절한 준비가 안된채 급오퍼로 시합을 하고 싶지 않아 그 자리를 욕심내지 않았다. 랍 폰트는 그 한계단이다. 난 그를 이기고 벨트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것이다. 알저메..
랍 폰트 : 잽은 이번 조제 알도전 키포인트 - 이번 시합은 또한번의 라스베가스에서의 나의 메인이벤트야. 나의 상대 알도는 빅네임, 레전드, 전챔피언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지. 이건 나에게 엄청 큰 시합이야. 그래서 내가 이런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난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난 스탠딩을 유지할 계획이고 알도가 태클을 치게 만들거야. 그리고 알도의 나쁜 타이밍의 태클을 기회삼아 난 탑을 차지할거고 그 나쁜 태클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해주는거지. 난 이 시합이 스탠딩 전쟁이 될거라고 믿는데 기본적인 전체 게임 플랜은 잽으로 알도를 괴롭히는거야. 내가 거리잡고 잽을 계속 적중시키고 알도가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레그킥을 차지 못하게 만들면 나의 라이트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거야. 잽은 이 시..
케틀렌 비에이라 - 메인 이벤트에 서게 된 것은 나의 꿈을 이룬 것이다. 누가 아마조나스 강가의 작은 마을의 한 소녀가 UFC 전 챔피언과 라스베가스에서 메인이벤트에 설 줄 생각이나 했겠는가? 난 정말로 우리 마을 사람들을 대표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그리고 그만큼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집중했고 열심히 훈련했다. 미샤의 스타일은 나와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그래플러다. 이 시합은 스탠딩이든 그라운드든 굉장한 시합이 될 것이다. 난 어떤 상황에서든 싸울 수 있게 타격, 테이크다운, 그래플링을 모두 골고루 훈련했다. 미샤 테이트 : 케틀렌 비에이라보다 내가 더 그래플링이 좋다. 피니쉬와 함께 타이틀샷을 따낸다. 에이드리언 야네즈 - 데비 그랜트에게 무례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난 랭커를 만났으면..
마이클 키에사 : 비센테 루케전 멘탈 문제가 있었다. APEX는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곳이다. - 내가 비센테 루케와 싸웠을 때 멘탈에 문제가 있었고 나의 도박은 그 댓가를 치뤘지. 그래플링에서 서브미션보다 포지셔닝이 먼저야. 그런데 난 루케와의 시합에서 오로지 타이틀샷을 따낼 생각만했어. 그래서 루케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리거나 피니쉬를 시키려는 생각 뿐이었어. 그리고 루케의 백을 잡았을 때 난 평소의 나와 달리 피니쉬만 노리며 너무 성급하게 플레이를 했지. 그리고 그 도박은 결국 나의 서브미션 패로 돌아왔어. 난 UFC 9년의 활동 동안 한번도 시합을 거절한 적이 없어. 난 당연히 션 브레이디전을 주저없이 받아 들였어. 그런데 이게 좋았던게 난 선수로도 뛰지만 UFC 해설도 하잖아. 그래서 션 브레이..
더스틴 포이리에 : 게이치의 내가 챔피언이 되면 은퇴할거라는 발언은 날 낚으려 미끼를 던진거지. 내가 왜 은퇴해? - 저스틴 게이치의 그 발언(포이리에가 챔피언이되면 게이치랑 싸우는게 무서워 은퇴할 것이란 게이치의 인터뷰)은 낚시질이지. 딱 미끼를 던지고 물길 기다리는거야. 내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게이치 니가 입을 놀려댔으니 난 그 댓가를 치루게 하기 위해 너에게 시합의 기회를 주마.' 식으로 말하게 하려는 거지. 이게 이 스포츠의 게임의 룰이야. 말빨로 어그로 끌고 사람들 관심 끌어 시합을 세팅하는거지. 지금 게이치가 하는게 그거야. 난 게이치의 팬이고 난 게이치에게 나쁜 말을 할게 없어. 그런데 난 그의 고향에서 그를 이겼잖아. 뭔 말이 더 필요하겠어. 나 참. 난 파이터야. 난 지금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