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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아스펜 라드 : 나의 다음 시합은 분명히 밴텀급이 될 것이고 미샤 테이트를 원한다. 본문
아스펜 라드 : 나의 다음 시합은 분명히 밴텀급이 될 것이고 미샤 테이트를 원한다.
- 나의 다음 시합은 분명히 밴텀급이 될 것이다.
난 모든 것을 너무 과하게 생각했고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게 내가 페더급 데뷔전에 대해 묘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난 결국 싸울 수 있어 기뻤지만 난 내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
난 전혀 트리거를 당기지 못했다.
난 그때 너무 오래 쉬었고 단지 파이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난 지난 시합 패배를 기반으로 몇개의 변화를 줬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소위 게임 핏이라 불리는 곳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난 이곳에서 매일 토하고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훈련을 하고 있다.
난 지금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가 있는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날 한계까지 푸쉬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렇게 매일 매일 자신을 푸쉬하면 육체적으로도 좋아지지만 정신적으로도 좋아진다.
이런 고통을 견딜 수 있다면 그밖의 모든 것들이 다 좋아질 것이다.
미샤 테이트는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우린 모두 각자의 인생 경험이 있다.
그리고 타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상대를 추측하고 비난하면 안된다.
그런데 미샤는 그런 경향이 있다.
(미샤 테이트는 자신이 브라이언 켈러웨이와 사귀었던 것을 경험으로 자신의 코치와 사귀고 있는 아스펜 라드에게 '코치랑 사귀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며 라드의 계체 실패나 페더급 데뷔전 패배에 대해 한마디했고 계체때 트릭을 썼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난 트래쉬 토크를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미샤 테이트와의 시합을 원한다.
미샤 넌 뭔가를 나에게 말했고 우리 성인답게 해결을 하자.
* 노마 듀몬트전 너무 졸전이었는데 확실히 오랜 공백기 때문에 감각을 찾지 못한 영향이 있었군요.
그리고 계속 미샤 테이트에 대한 리스펙을 유지하면서 참 적절하게 응대를 하네요.
두선수 모두 직전 경기 패했고 위치도 비슷하고 뭔가 약간의 스토리도 있고 두선수가 시합을 해도 괜찮을 타이밍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