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해고 통보에 대한 케빈 리의 반응 / UFC268 카마루 우스만과의 시합 직후 보여준 콜비 코빙턴의 진심

UFC 해고 통보에 대한 케빈 리의 반응

- 케빈 리는 11월 18일 한통의 이메일을 통해 해고를 통보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은 그동안 돈이 아닌 UFC 파이터라는 자부심 하나로 UFC에 헌신했는데 UFC와 결말이 하다못해 데이나 화이트나 UFC 이사진이 아니더라도 매치메이커가 직접 통보하는 것도 아니고,

한통의 이메일이었다는 부분이 너무 화가 났다고 합니다.

자신을 리스펙하지 않는 UFC에 잘되도 돌아갈 생각이 없고 자신을 짜른게 UFC 역대 최악의 결정 중 하나였음을 증명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은 돈을 벌게 됐다며 오히려 이것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것이며 일년 안에 백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연히 자신에게 가장 많은 돈을 제시하는 단체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켈빈 케이터 : 기가 치카제는 입을 놀린 댓가를 치룰 것이다.

- 기가 치카제가 뭔가 말했던거 같은데 그건 불쾌한 일이었어.

난 그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만들어 줄 것을 고대하고 있어.

* 자기에게 뭔 안좋은 말을 했나 기억은 못하고 그냥 그런거 같은데 시합 날 두고보자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ㅎㅎ

저도 치카제가 케이터에 대해 뭔 안좋은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It's all love."

The UFC cameras reveal what was said between Kamaru Usman and Colby Covington after their rematch at UFC 268.

🎥 UFC Thrill & Agony on UFC Fight Pass pic.twitter.com/4ZTQd1471y

— UFC on BT Sport (@btsportufc) December 1, 2021

카마루 우스만과의 시합 직후 보여준 콜비 코빙턴의 진심

- "그간 내가 한 언행은 다 시합팔려고 한 것들이다. 이해해라."

* 며칠전 공항 영상에 이어 또하나의 코빙턴의 다른 캐릭터가 포착되었군요. ^^

관련 포스팅 : 2017년 공항에서 만난 일을 통해 콜비 코빙턴의 현재 기믹이 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카마루 우스만

 

기타 단신

- 아만다 누네스와의 시합에 대해 열려있는 케일라 해리슨

: "이 시합에 개인적인 것들이 얽힐 필요는 없어. 이건 단지 비지니스야.

* 누네스 - 해리슨의 세기의 매치 성사 가능성이 몇 % 올라갔네요. ㅡ,,ㅡ

 

- UFC와 계약상 5경기가 남은 RDA

 

- 케빈 리 : 앞으로도 170파운드에서 싸울 것이다.

* 케빈 리 170파운드는 정말 경쟁력이 없어 보이는데 ... 감량이 너무 힘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