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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이슬람 마카체프 : 많은 선수들이 나와의 시합을 거절한 것으로 안다. 바비 그린과 케이지 안에서 트래쉬 토크를 할 것이다. - 베닐 다리우쉬의 부상 소식을 들었을 때 매니저에게 RDA에게 전화하라고 했다. RDA가 피지예프와의 시합이 잡혀 있었지만 피지예프가 비자 문제가 있었기에 RDA와 싸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외에도 길레스피, 챈들러, 퍼거슨 등 랭커면 다 연락해보라고 했고 이에 응답한 것은 바비 그린 뿐이었다. 그린이 이 시합에 응한 것은 돈이 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라이트급 탑15 내에는 말만 많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 지금 탑15 밖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그런데 랭커들이 말만 많고 자기들이 유리한 조건에서만 싸우려 하다보니 밖에 있는 선수들이 랭킹에 진입하기 어렵다. 우린..
정찬성의 아리엘 헬와니 팟캐스트 출연 주요 내용 - 첫타이틀전에는 준비가 안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챔피언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맥스 할로웨이가 아웃되었다는 소식에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 다른 선수들이 캠페인을 할 때 정찬성은 그런 것을 하지 않았는데 왜 그랬나?) 정찬성 : 당연히 탑5 중에 직전 경기 승리한 것은 나뿐이기에 싸울 수 있는 선수가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꽤 놀랐다. 그리고 알도때는 준비가 안되어 있었지만 이번엔 다르다. (볼카노프스키와 몇년전 트래쉬 토크를 주고 받았는데 그와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지) - 정찬성 : 볼카는 선수를 매우 리스펙하는 사람으로 나의 트래쉬토크에 재밌게 받아줬고 난 그를 리스펙하고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하지만 볼카노프스키의 커리..
마이클 챈들러 :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한 나의 어드밴티지는 파워, 스피드, 운동능력 -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기본에 충실한 것과 하이 페이스 게임이겠지. 토니 퍼거슨 역시 하이페이스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 생각에 나의 파워는 그에게 좀 많이 벅찰 것이다. 그리고 스피드나 운동능력 측면에서의 어드밴티지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난 토니 퍼거슨이 강한 영역에서 내가 그보다 좀 더 좋다고 생각한다. 퍼거슨은 아주 매끄러운 주짓수를 가지고 있지. 그런데 난 한번도 서브미션에 걸린 적이 없다. 그래서 퍼거슨이 나를 그가 가진 서브미션 기술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매우 위험한 선수지. 토니 퍼거슨의 가진 강한 무기이자 사람들이 공포심을 갖는 것은 바로 그의..
조니 워커 - 난 3라운드건 5라운드건 신경 안 써. 난 20라운드도 싸울 수 있어. 난 몇라운드 시합인지는 신경 안 써. 그리고 나에게 그리 많은 라운드가 필요치도 않아. 난 이 시합 일찍 끝낼거야. 뭐 그리고 난 항상 5라운드 시합을 상정하고 훈련을 해왔어. 관련 포스팅 : 조니 워커 : 자마할 힐은 타격할 때 턱이 많이 들린다. 자마할 힐 - 조니 워커는 재능있는 녀석이지. 그는 젊고 여전히 경험하고 성장할 시간을 갖고 있지. 그리고 톡톡 튀는 개성과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지. 그래서 그는 재밌는 파이터고 그런 것들이 그를 위험한 파이터로 만들지. 뭐 난 그저 시합장 안으로 들어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내 스킬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해. 나의 스킬은 단지 그보다 위라고 생각해. 호아킨 버클리..
케빈 홀랜드 - 션 스트릭랜드 간 UFC PI에서의 불화에 관한 케빈 홀랜드 측 주장 - " 난 션을 UFC PI에서 봤어. 그는 온라인으로 우리가 시합을 하면 나를 죽이겠다느니 등의 말들을 해왔지. 그래서 그를 직접 봤을 때 그의 에너지를 한번 체크해 보고 싶었어. 그는 내가 가슴을 내밀고 시비를 걸었다고 하는데 다들 내 가슴 봤잖아. 난 내밀 가슴이 없어. 난 그 녀석에게 다가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그는 나에게 우리가 친구라느니 이런 저런 얘기를 했어. 난 단지 그 녀석을 미친듯이 바라보기만 했어. 그 뒤 그녀석이 몇마디 지껄였고 나도 그에 대응해 몇마디 답했고 둘이 가벼운 말싸움을 주고 받았지. 그리고 그는 주차장으로 가자느니 그런 말들을 했어. 그런데 위층에 옥타곤도 있고 복싱 링도 있어. 거..
호르헤 마스비달 : 내가 코빙턴에게 크리티컬한 데미지를 주게 레프리가 말리러 오다가 미끄러지길 바란다. - 코빙턴이 나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한 수많은 인터뷰들이 있어. 하지만 난 정말로 그런 말들을 하지 않았지. 왜냐하면 그가 그의 가족, 그의 누나, 그의 엄마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면서 지금의 코빙턴 모습의 징후를 봤거든. 모든 이야기에는 본인, 상대방 그리고 진실이 있어. 그래서 난 단지 이 녀석이 흥미롭다고 생각했어. 대학때 같이 방을 썼고 많은 일이 있었던 존 존스에 대해 코빙턴은 항상 나쁜 말을 했어. 뭐 하지만 내가 본 건 아니지. 하지만 타이론 우들리에 관한 것은 내가 현장에서 다 봤어. 우들리는 그를 일주일에 천달러씩 줬고 음식도 주고 수많은 편의를 제공해줬어. 그저 무명의 코빙턴에게 4..
대런 틸 : 가능할진 몰라도 션 스트릭랜드와의 시합와 싸우고 싶다. - 가능할진 몰라도 션 스트릭랜드와 싸우고 싶다. 난 그가 좋은 연승행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난 지난 경기 패했지. 하지만 우리 간의 시합에는 트래쉬 토크와 스탠딩 게임이 있는 좋은 시합이 될 것이다. 내가 말했던 것처럼 난 션을 매우 리스펙한다. 그리고 그가 연승행진 중이라는 것도 안다. 다만 우리의 시합은 좋은 시합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다음 상대는 잭 허만슨이 될 수 있다. 그도 션에게 이번에 졌기 때문이다. 난 UFC와 재계약을 했고 나의 복귀전 상대로는 많은 후보들이 있고 허만슨은 하나의 가능성이다. 분명 UFC 런던 대회는 내가 복귀하지 못한다. 난 일단 내 몸과 마음이 100%가 되었을 때 복귀할 것이고 ..
더스틴 포이리에이 콜비 코빙턴과 싸우지 않는 이유 - 난 콜비 코빙턴과 절대 옥타곤에서 싸우지 않을 것이다. 이건 나 뿐 아니라 나의 아내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콜비와 싸운다면 우린 둘 다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 난 그와 옥타곤에서 절대 싸우지 않는다. 콜비 코빙턴은 나를 이용해 돈을 벌지 못할 것이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내가 11년간 알고지낸 사람이다. 그는 내가 이 게임에 대한 많은 지식과 통찰력을 얻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이 스포츠의 개척자다. 이 스포츠가 인기를 얻기 전부터 그는 이 것을 해왔다. 그래서 내가 만약 마스비달의 친구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이런 선수는 존경받아야한다. 난 마스비달을 응원한다. 그는 나의 동료이자 친구이자 내가 다시 라이트급으로 복귀하는 결심을 하는데 도움..
타이 투이바사 : 오랫동안 마크 헌트의 펀칭백으로 지내 온 것이 데릭 루이스전 도움이 되었다. - 내 머리에 몇군데 혹이 생겼지만 심각하게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았어. 분명 묵직한 펀칭 파워를 가진 빅사이즈의 넉아웃킹을 느끼긴 했지. 하지만 난 여전히 싸울 수 있었고 그건 매우 스윗했어. 사람들이 데릭의 펀칭 파워가 어땠냐고 묻는데 난 오랫동안 마크 헌트의 펀칭백이었어. 헌트는 나를 충분히 잘 훈련시켜줬고 기운을 북돋아줬어. 데릭 루이스는 수년동안 많은 것을 이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았어. 그는 한시대를 풍미했고 내 생각에 이번 경기는 나에게로의 바톤 터치를 한거야. 난 계속 내가 하는 것을 집중하고 해나간다면 어느날 UFC를 정복할거야.
로버트 휘태커 : 나의 상대를 다 밟아버릴 것이기에 나와 아데산야의 3차전은 피할 수 없다. - 난 내가 이길만큼 충분히 잘 싸웠다고 생각했다. 1라운드는 졌다고 보지만 매 라운드 나는 아데산야를 펀치로 적중시켰고 테이크다운을 시켰다. 난 충분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뭐 어쩌겠는가. 시합에서 아데산야는 매우 맞추기 쉬워 보였고 난 그의 인사이드로 들어갔다. 난 그를 매번 때렸고 충분했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아데산야는 나에게 어떤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타격도 적중시키지 못했다. 1라운드 딱 한방을 제외하고 말이다. 뭐 그렇다고 그의 승리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 이건 비지니스고 판정은 저지들이 한다. 그리고 난 그의 기술에 대해 대단히 리스펙하고 있다. 나와 아데산야의 3차전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