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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레이 스펠쳐의 미로에 빠진 덱스터!! 스펠쳐의 메모가 바로 제목의 "Run"입니다. 이번화를 보면서 생각난 단어는 "콜레트럴 데미지"입니다. 데브라는 트리니티 킬러에 의해 죽은 리타(덱스터의 아내)가 결국 덱스터의 욕망의 콜레트럴 데미지임을 인지하고 해리슨 역시 어떤 형태로든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며 해리슨과 덱스터를 분리하려 합니다. 덱스터는 완강히 거부하지만 레이 스펠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덱스터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어쩔 수 없이 데브라의 의도대로 올랜도의 할아버지,할머니 집으로 해리슨을 피신시킵니다. 그런데 이게 덱스터에겐 뜻하지 않은 행운을 가져오죠... 바로 덱스터의 욕망으로 인해 죽은 빅토르의 콜레트럴 데미지로 나타나는 아이잭 ... 그가 사실 덱스터 모르게 덱스터를 쫓고 있게 콜레트럴 데미지..
홈랜드 시즌2는 뭔가 임팩트도 적고 스토리 전개도 좀 지루한 감이 있네요 아무튼 드디어 캐리의 브로디에 대한 의심이 결국 실체화됐습니다. 베이루트작전을 통해 내심 복직을 꿈꿨던 캐리는 에스테스에 의해 단호히 거절당하며 자신이 앓고 있는 조울증이 극대화된 모습이었는데 사울이 가져온 브로디에 대한 테러 증거 영상을 확인하며 아마도 다음화에서는 복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브로디는 다시 시작된 아부 나지르측의 접선으로 인해 평화로운 가정생활이 깨져나가는 모습입니다. 결국 제시카는 별거를 선언했고 마이크에게 다시 마음을 여는 형국이네요 브로디는 이번 시즌들어 첫번째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지켜야하는 가정, 자국에 대한 애국심, 군인으로써의 명예, 아이사에 대한 복수 등이 뒤엉키며 이것을 교묘히 이용하는 아부 나지르..
주요인물들의 움직임 에이든 : 비잔티움의 배신자, MI6에 비잔티움 정보를 넘겨줌. 샘을 죽이려한 자를 찾기위해 의도적으로 나탈리(MI6요원)와 가까워짐 킬 : 버나드 퍼로우와 만나 모로코 탕헤르에서 샘 헌터가 갑자기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 나탈리 : MI6요원. 비잔티움을 감시. 에이든을 좋아함. 샘 헌터와 라이벌의식을 가질 수 있을거 같음 버나드 퍼로우 : 모로코 탕헤르 작전에서 비잔티움에 당한 정보원, 잭 터너의 입찰가를 파악하려 하지만 샘을 죽이려다 오히려 죽임을 당함. 샘에게 결정적 단서를 얘기함(모래시계) 조지 부서장 : MI6소속, 나탈리의 직속상관으로 비잔티움 보고서를 받고 있으며 모래시계라는 파일을 관리 이안 폭스 : 데이브 라이더(잭 터너의 친구로 잭 터너의 뒷처리 담당)조직으..
괴벨 호르스트로 위장한 킬러 : 샘을 죽이려다 실패 무기는 주사기, 샘의 방에 CCTV설치 하산 : 정보가 누설되며 터너에게 잡힘, 쿨리 중령에게 샘을 죽이는 것을 대가로 10만파운드 제의 받음, 샘을 죽이려다 죽임을 당함 킬 : 새디스트로 추정됨, 모로코 작전에서 타겟과 조우, 하산의 제거를 승인함 쿨리중령 : 샘의 하나뿐인 친구를 죽여 샘을 드러나게 만듬 에이든 : 샘의 접선책이자 옛애인, 묘령의 여인과 방에 들어감 샘 : 하산을 통해 쿨리중령의 존재와 하산이 자신을 제거하려했다는것을 알아냄, 정당방위로 하산을 죽임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우선 조직의 안전을 위해 잡혔을 경우 바로 제거 명령을 내리고 이를 수긍하는 비잔티움멤버들이 흥미로웠고 샘이 어떻게 지하2층에 내려가 하산을 제거할..
3화의 제목은 Buck the system입니다. Buck the system은 기존체제를 강하게 부정하거나 체제를 뛰어넘는 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 사법체제에 대한 한계를 직접 체험한 데브라가 덱스터의 방식을 이해하기 시작함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1화에서 빅토르가 자신이 죽인 여인에게서 팔찌를 빼내는 장면이 의아했는데 그것에 대한 해답이 나옵니다. 바로 마약운반책의 GPS수신기가 달린 것인데요 ... 결국 이GPS 수신기로 인해 덱스터가 빅토르를 죽인 것을 아이잭이 알아내게 되고 엉뚱하게 덱스터에게 복수하려던 루이스는 아이잭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덱스터 VS 아이잭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인데요 ... 이번화에서 이들이 처음으로 조우를 합니다. 빅토르를 죽인 범인 덱스터라..
요즘 덱스터, 워킹데드 등 주력 미드들이 총출동하는 시기인데요... 이때 같이 경쟁을 시작한 첩보물 헌티드가 시작했습니다. 우선 여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눈을 뗄수가 없고 스토리도 매우 긴박감이 있고 탄탄한 느낌입니다. 기본 줄거리는 모로코에서 작전 중 배신자로 인해 여주인공 샘은 배에 총을 맞고 임신했던 자신의 아이를 잃습니다. 그로인해 잠적하고 복수를 꿈꾸며 일년을 트레이닝하고 다시 현업에 복귀하면서 다시 작전에 투입됩니다. 아마도 자신을 죽이려 한 자를 밝히는 내용과 작전수행이라는 두가지 줄거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력적인 여주인공과 더불어 이 여주인공을 죽이려는 킬러 역시 굉장히 독특한 중성적 매력을 뿜어내는데요 1화에서 부터 둘이 마주치게 됩니다.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매우 ..
홈랜드 시즌2 2화 주요인물들 활약 브로디 - 아부나지르 생포작전을 알아채고 메세지를 보내 아부나지르가 가까스로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줌 캐리 - 미행으로 인해 원래 계획했던 접선이 이루어지지 않자 단독으로 파티마를 만나러 가 아부나지르가 베이루트에 온 사실을 알아냄 - 아부나지르 생포작전 실패 이후 위험을 무릎쓰고 아바사의 집에 가 테러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가방과 이런저런 자료들을 가지고 나옴 에스테스 - 아부나지르 생포작전의 책임을 모두 사울에게 전가시키는 성공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줌 사울 - 캐리의 단독 행동으로 신뢰도가 낮은 정보를 자신이 책임을 떠안으며 캐리를 신뢰하고 아부나지르 생포작전을 함 - 캐리가 아바사 집에서 가져온 가방에서 브로디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는 디스크를 발견하고..
드디어 홈랜드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홈랜드 시즌1은 브로디가 과연 테러리스트인가? 변절자인가? 하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제 이 카드가 끝난 시즌2는 어떻게 이끌고 갈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이 성공하고 이야기거리가 떨어지면서 스토리가 지루해졌던 것처럼 홈랜드도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일단 공개된 시즌2 1화에서는 이런 점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홈랜드 특유의 에피소드 말미에 나오는 극적 반전도 없고 ... 아무튼 1화는 아부나지르의 새로운 테러계획에 동참하게 되는 브로디 그리고 전기충격 치료 후 브로디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아이사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평범한 일상을 사는 캐리가 다시 테러와 연결되며 사건현장에 투입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됐네요...
제목은 한 선배 연쇄살인범(?)이 감옥에 갇혀 더이상 살인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이 죽인 시체를 찾겠다는 구실로 밖에 나와 몇일간의 햇볕(Sunshine)과 추억이 담긴 아이스크림(Frosty Swirl)을 먹으며 결국 자살을 택하게 되는 즉, 더이상 살인을 할 수없는 싸이코패스의 말로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제목입니다. 자신의 모든 걸 포기하니 살인충동이 없어지고 모든게 용서가 된다는 말을 듣고 덱스터 역시 자신의 어둠의 동반자가 결국 치료불가능한게 아니라는 희망을 얻지만 결국 이 선배 연쇄살인범의 자살을 통해 또다시 절망하는 덱스터입니다. 이번화에서 이번 시즌의 구체적인 두개의 메인스트림이 어느정도 윤곽을 들어냈습니다. 첫째 덱스터와 대결할 악당은 아이잭이라는 마약조직의 우두머리입니다. 두번째는 이번에..
드디어 덱스터 시즌7이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다렸던 시즌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시즌6 마지막에 덱스터의 살인현장을 데브라가 목격했기 때문이죠 ... 우선 데브라는 덱스터의 말에 속아 결국 덱스터를 도아 범행현장을 없애는데 도와줬는데요 ... 여기서 덱스터가 결정적인 실수를 합니다. 바로 슬라이드를 빠트리는 실수를 하죠 .... 아마도 이게 덱스터를 옥죄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슬라이드를 발견한 것은 덱스터의 슬라이드를 최초로 발견한 독스 경사의 옛 애인이자 상사인 라구에타입니다. 과연 라구에타는 또 덱스터의 비밀을 파헤치다 죽음을 당할까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지 매우 궁금합니다. 덱스터는 두개의 메인스트림으로 구성되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덱스터와 대결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