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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조르주 생피에르가 직접 말한 앤더슨 실바와의 슈퍼파이트에 대한 생각 본문
앤더슨 실바와의 슈퍼파이트에 대해 정작 GSP는 대답을 회피해 왔는데요...
캐나다의 한 라디오를 통해 앤더슨 실바와의 슈퍼매치에 대한 생각을 얘기했습니다.
"앤더슨 실바는 나와의 싸움 후 은퇴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앤더슨 실바를 이기면 다음은 무엇인가? 나는 이 파이트를 통해 많은 돈을 벌 수 있겠지만 나는 돈 때문에 시합을 하는게 아니다.
나는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에 최고로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MMA의 Wayne Gretzky(NHL의 전설적인 득점왕)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의 파이터 인생은 그것으로 끝날것이다. 나도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을 원한다. 하지만 그가 원할때 시합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내가 확실한 결심을 했을 때 그 시합을 하기를 원한다.
게다가 앤더슨 실바의 평체는 234파운드이다. 나의 평체는 188파운드이다.
이것은 매우 큰 체중차이다. 물론 나는 그보다 더 큰 상대와도 싸워봤기에 그가 두렵진 않다.
하지만 이 사합을 위해서 앤더슨 실바는 체중을 줄여야하고 나는 체중을 늘려야한다. 그리고 이 시합 이후 나는 다시 170파운드로 돌아갈 수가 없다.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170파운드에서의 경쟁이고 내가 준비가 되고 내가 원할때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은 이루어 질 것이다."
요약하면
GSP 본인도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을 원하지만 그를 이겨버리면 더이상의 목표가 상실되기에 아직 때가 아니다. 그리고 체중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캐치웨이트가 되어야 하지만 앤더슨 실바에 대항하기 위한 몸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체중을 늘리면 다시 웰터급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즉, 앤더슨 실바와 한게임 치루고 은퇴하긴 싫다. 아직 때가 아니다란 표현으로 보입니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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