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55 메인이벤트 대한 UFC 헤비급 선수들의 승리 예상

 

 

 

 

헤비급 파이터들이 이번 UFC155의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케인 벨라스케즈의 결과를 예상했는데요... 그닥 신빙성은 없네요.

 

이유는 같은 국가나 체육관이라는 이유와 자신을 이겼다는 이유로 승리를 예상한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ㅡ,,ㅡ

 

랜디옹은 언젠가부터 예상 좀 해보라고하면 자꾸 흥미롭다고만 하네요...

 

맷 미트리온 - 케인

 

: 케인은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레슬링과 카디오(cardio)를 가지고 있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타격에 맞설 수 있다. 산토스의 백을 잡는걸 제외하면 모든걸 할 수 있다고 본다.

 

이 경기는 레슬링 매치가 될 것이고 산토스가 일어날 때 마다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면 계속 눕힐 것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 케인

 

: 별다른 설명없이 그냥 케인이 이길거라 함.

 

쉐인 델 로사리오 -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매우 터프한 시합이 될 것이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이기길 희망한다.

 

파브리시오 베우둠 - 주니어 도스 산토스

 

매우 예상하기 어렵다. 산토스는 UFC 최고의 복싱을 가지고 있다. 케인은 좋은 레슬링, 복싱, 무에타이를 가졌고 좋은 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나는 산토스가 이기길 원한다. 내가 그와 붙고 싶기 때문이다.

 

만약 산토스가 스탠딩을 유지할 수 있다면 케인을 넉아웃 시킬 것이다.

 

프랭크 미어 - 주니어 도스 산토스

 

매우 박빙일 것이다. 케인은 매우 웰라운드하고 뛰어난 그래플링을 가지고 있다. 케인이 이기기 위해선 산토스를 케이지에 가둬두고 그라운드로 끌고 가야 할 것이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풋워크와 스피드는 매우 놀랍고 그와 거리를 두고는 이길수없다.

 

케인은 분명히 산토스를 테이크다운할 능력이 있지만 1차전에 짧게 한번 시도했고 성공하지 못했으며 그 어느 누구도 산토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 해법을 제시하지 못했다.

 

둘다 위대한 파이터들이다. 하지만 나는 챔피언쪽으로 약간 기운다. 그 이유는 그가 지금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쉐인 카윈 - 주니어 도스 산토스

 

내가 생각하기에 1차전과 같은 시합이 될 것 같다.

 

로이 넬슨 - 주니어 도스 산토스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피니쉬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건 나 뿐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그의 밑에 위치해 있다. 

 

케인이 지난번과 같은 전략으로 나온다면 그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된다.

 

Just because, he hits hard and if anything he’s got five rounds tp knock Cain’s block off(해석을 못하겠음 ㅡ,,ㅡ)

 

케인은 전략을 바꿔야하고 그의 앞으로 나가야하며 그래플링 게임으로 이끌고 가야한다. 케인이 산토스를 묶어두고 있는 동안은 산토스가 펀치를 낼 수 없을 것이다.

 

랜디 커투어 - 흥미롭다 ㅡ,,ㅡ

 

이 리매치는 매우 흥미로울거다. 나는 케인이 그의 어깨부상을 완치했기에 그의 100%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케인은 현재 굉장히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고 확실히 벨트를 원하기에 1차전보다 훨씬 더 타이트한 경기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건 매우 흥미로운 리매치가 될 것이며 벨라스케즈의 1차전보다 더 많은 레슬링과 펀치교환 그리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타격능력을 보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