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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스타가 될 후보 Top 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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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스타가 될 후보 Top 10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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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나르 넬슨

 

이 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아왔던 포텐셜 스타입니다.

 

10승무패에 Goju-ryu 가라데 블랙벨트와 주짓수 블랙벨트로 주짓수의 경우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입니다.

 

마치 료토마치다를 연상시키는 스탠스에서 나오는 타격은 매우 빠르고 회피능력도 매우 좋습니다.

 

이 리스트를 작성한 컬럼리스트는 UFC의 가장 치열한 체급인 웰터급에서 올해 안에 Top10안에 진입할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지미 마누와

 

12승 무패에 11 (T)KO, 1서브미션승으로 모든 경기를 피니쉬했고 결코 2라운드를 넘기지 않은 강력한 타격가입니다.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만 보완된다면 굉장히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맷 브라운

 

2012년 4연승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댄하디와 격돌 예정인 맷 브라운입니다.

 

대기만성형의 파이터로 2011년까지 5승5패로 한계를 보이다가 2012년 4연승을 했고 그중 3경기를 피니쉬했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19승 무패의 강력한 라이트급 신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입니다.

 

MMA의 명분 AKA의 기대주로 글레이슨 티바우, 티아고 타바레스 등 결코 쉽지않은 UFC 베테랑들을 제압하며 자신의 무패가 거품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네이트 디아즈를 요구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Top10 경계에 있는 선수와의 다음 경기를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삼보와 유도가 결합된 그의 그래플링과 최근 티아고 타바레스를 격침시킨 타격 능력까지 이 리스트의 가장 윗쪽에 위치해야할 선수로 보입니다.

 

에릭 페레즈

 

현재 8연승 중이며 켄 스톤을 상대로 1라운드 17초만에 넉아웃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UFC 데뷔이래 3연승으로 모두 1라운드에 끝냈습니다. 밴텀급 선수가 3연속 1라운드 피니쉬는 꽤 이례적인 일입니다.

 

자신의 13번의 승리 중 10번을 1라운드에 끝낸 매우 화끈한 스타성이 충분한 선수입니다.

 

게다가 이 선수가 스타가 될 가능성을 더욱 크게 하는 것은 바로 멕시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PPV구매에 있어 멕시칸들의 비율은 상당하고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벨트를 탈환했을 때 에릭 페레즈의 승리도 같이 보도하는 등 에릭 페레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이언 짐모

 

데뷔전 패배 이후 17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조금 재밌는 기록은 이 선수가 거의 1라운드에 경기를 끝내다가 2009년 이후 내리 7경기 판정만 기록합니다. 특히 5라운드 판정승도 두번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UFC에 들어와 데뷔전에서 앤소니 페로쉬를 상대로 단 7초만에 KO승을 기록합니다.

 

소쿠주, 윌슨 고베이라 등 비교적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들도 잡았고 넉아웃파워도 지녔고 스타가 될 재목이긴 합니다.

 

T.J 딜라쇼

 

TUF 14의 파이널리스트로 레슬링베이스의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athletism과 잠재력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2연승 중으로 총전적은 7승 1패입니다.

 

 

 

라이언 커투어

 

랜디 컨투어의 아들로 K.J 눈스를 논란이 있는 판정으로 이겼습니다.(필자는 당연한 눈스의 승으로 봅니다.)

 

실력보다는 아직은 아버지의 명성이 더 부각되는 파이터입니다.

 

전적은 7승 1패로 현재 4연승 중 입니다.

 

 

제로니모 도스 산토스

 

UFC 한계체중인 260파운드를 꽉채우면서 근육질 몸을 유지하는 헤비급의 원펀치 넉아웃 능력이 좋은 굉장히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입니다.

 

TKO보다 KO가 많을 정도 펀치의 파워가 상당합니다.(대부분은 상대를 다운시켜도 후속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내기에 TKO처리가 많이 되는데 이 선수에겐 그냥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B형 간염으로 UFC 데뷔가 불발되었는데 ... 과연 이 선수 누구와 데뷔전을 가질지 매우 기대됩니다.

 

최근 2년간 12승 1패로 11번을 1라운드에 끝냈습니다.

 

 

마일스 쥬리

 

11승 무패의 선수로 최근 마이클 존슨을 압도하며 급부상한 라이트급의 신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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