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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도날드의 부상으로 인한 나비효과 등 매치업 소식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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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도날드의 부상으로 인한 나비효과 등 매치업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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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도날드의 부상으로 카를로스 콘딧 - 로리 맥도날드, 조니 핸드릭스 - 제이크 앨렌버거의 매치업이 깨졌습니다.

 

새로 짜여진 UFC 158의 매치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를로스 콘딧 - 조니 핸드릭스,  제이크 앨렌버거 - 네이트 마쿼트

 

결국 제이크 앨렌버거는 큰 기회를 잡았다가 그 기회가 맥도날드의 부상으로 네이트 마쿼트에게 넘어간 형국입니다.

 

즉, 로리 맥도날드의 부상은 뜻하지 않게 네이트 마쿼트에게 단숨에 컨텐더로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부여했네요

 

 

또한 콘딧 - 맥도날드 전에 부상이 생긴다면 그 대타로 들어가길 강력히 희망했던 타이론 우들리의 희망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대신 타이론 우들리는 제이크 쉴즈를 원하다고 그의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아리엘 헬와니는 제이크 쉴즈의 이상적인 상대로 조쉬 코스첵 - 로비 라울러의 승자를 꼽았네요

 

그외 UFC 160에서

 

도날드 세로니 - K.J 눈스,  글로버 테세이라 - 라이언 베이더 전이 발표되었습니다.

 

 

프랭키 에드가는 Fuel 혹은 FX의 메인이벤트에서 컵 스완슨과 맞붙고 싶다고 인터뷰했습니다.

 

그에 대해 아리엘 헬와니는 스완슨과의 매치가 진행이 안된다면 에드가는 UFC 160에서 데니스 시버와 붙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네요.

(※굳이 5라운드를 고집하는 에드가는 컵 스완슨의 체력의 약점을 파고들어 확실한 승을 거두기 위한 고도의 수싸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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